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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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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1:2장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연인 이 땅을 창조하신 기사로 기록되어 있다. 2장7절은 자연과 인간이 어떤 관계에 있는가 하는 것을 깨닫게 하고 있다. 인간을 티끌 가운데 흙으로 지으시고 땅의 히브리어는 여성 명사 아다마 이며 인간은 아담이다 인간은 흙에서 왔고 땅이라는 것은 자연이다. 나무는 머리를 땅에 박고 살고 인간은 발을 땅에 딛고 산다. 인간은 육신도 자연과 하나요. 정신도 자연 없이는 올바로 소생 될 수가 없다. (시8:1) 여호와 하나님께서 손수 지으신 창조세계는 너무 좋았다. 얼마나 좋았으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심히 좋았다 하셨을까? 여기서 심히의 뜻은 여호와 하나님 자신차도 신비감에 도취된 정도의 상태이다. 즉 쓰레기가 없는 상태 이다 자연은 참으로 쓰레기가 없다.
욕심과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서 맑은 눈과 마음으로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고 좋습니다. 인간은 자연을 보호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자연의 일부 일 뿐이다. 이 땅을 우리는 오염시키고 파괴하고 있다. 이제는 우리 자신들까지도 살기가 고통스럽게 만들어가고 있다. 죽은 물 죽은 공기 죽은 땅 죽은피 죽은 호흡 죽은 먹을거리 지구에는 16-48KM사이에 성층권을 형성해서 태양에서 내려쬐는 유해 자외선을 모두 흡수해 주는 오존층이 있는데 이것이 파괴되어 열대지방에서는 식물의 엽록소가 많이 부셔져 탄소통화 작용마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생물이 살수 없게까지 될지 모르는 형편이다.
대도시 주거지역 80%이상의 공기가 국제 기준치를 초과하고 있다. 서울 사람들은 쾌적한 환경은 커녕 굴뚝 속에 살고 있는 형편이다.
아름다운 창조세계를 이루신 예수님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선악의 기준과 생사문제는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서 결정되어야 하기에 선악의 판결과 생사의 결정을 여호와 하나님께 맡길 때 창조세계는 기쁨의 동산 에덴동산이 된다는 것입니다. 희망을 베푸시는 예수님은 죄(선악의 문제)와 생사문제 만은 자신의 주관 하에 두시고 사랑으로 창조세계의 청지기를 삼아온 피조세계로 하여금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하십니다. 사람은 창조세계의 청지기요 창조세계는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갈 유일한 처소입니다. 그래서 구약 본문에 다스리라는 말은 청지기직을 말합니다. 마가 16장에 만인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만인은 전 창조세계를 뜻합니다. 사람만이 아니라 전피조세계의 구원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 근래 30년 문화가 발달 했습니다. 농업도 그러합니다만 30년 이 땅의 발전은 공업의 발달이었고 이것이 국가 발전의 기틀이요 이 모두는 강입니다. 그런데 지금 강은 물 있는 사막이 되었습니다. 공업의 발달은 반드시 동 식물의 초래하고 5-10년 사이에 죽은 물은 100-200년 가도 회복이 불가능 합니다 (가정하수65% 공장 폐수21% 가축오염 3-5%) 먹이 거물의 중금속 오염 축적은 인간에게 먹이로 올 때는 거의 치명적이게 됩니다. 30% 암 신장 관절염 퇴행성 질병의 원인은 자연 파괴에 있습니다. 죽은 물, 땅, 공기에 있습니다.
요10:10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 고 말씀 하셨습니다. 주님은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운동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자기를 버려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까지 하셨다. 그분은 우리들의 영육을 다 구원 하셨다.
예수 잘 믿으면 영혼만 잘 살고 안식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도 강건히 좌절가운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신앙으로 일어납니다. 그러나 한국교회의 한 모습에는 영혼구원만 외치면서 철두철미하게 자기 욕심만 채우는 독버섯 독재에 기생해 부요와 수를 채워 교만하기도 했드랫습니다.
요6:1
2.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배불리 먹은 후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시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말씀입니다.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그분.. 그러나 마가복음 6장에 앞 절에서는 먹을 것이 가득해도 자기 자화자찬의 잔치에 탐욕(인간) 끝없는 욕망의 실현으로 (동생의 아내를 데려 사는)바른말하는 세례요한의 목으로 탐욕의 잔치자리를 채웁니다.
굶주린 5000명에게 식사는 어린이가 가져온 보리떡 십자가, 물고기, 두 마리뿐입니다. 헤롯의 탐욕, 식탁과 예수의 식탁, 자신의 탐욕(헤롯)을 차리는 피와 먹고 남은 것(예수)으로 생물학순환의 있는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주님은 버리지 않는 것 더럽히지 않는 것까지도 생명을 살리는 일로 보신 것입니다. 사람은 배가 부르면 감사해서 주위를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함부로 버리고 파괴합니다. 자연에는 쓰레기가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신비감에 도취되었던~ 그러나 인간이 쓰고 만든 모든 것은 자연으로 되돌려 썩게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먹이 그물망으로 인체에게 농축이 됩니다. 46억년 지구 역사를 1년으로 보면 인간이 태어난 것은 12월 31일 아침이나 점심에 정도라 합니다. 그 인류가 산 하루가 재생 재순환 안 되는 고리 즉 암세포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흙 한 삽 속에 있어야 할 수 억 개의 미생물이 농약과 비료 중금속으로 죽어간다.
인류 문명은 석유가 고갈되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표토유실, 토양죽음 미생물의 죽음으로는 인류가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
주님은 버리지 않는 것, 더럽히지 않는 것까지도 생명을 살리는 것으로 봤다. 지구의 암적 존재가 인간인 것을 알아 여호와 하나님 사람 자연의 유기적이고 총체적 통전적인 관계를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신비감에 도취된 여호와 하나님은 가진 자 헤롯의 과식과 살해를 넘어 광야에서 예수님의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시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명하신다.
태초에 그 심히 좋아 하셨던 심히는 생물학적 순환의 신비함이요 여호와 하나님자신의 신비감에 도취됨이다. 신약에서 먹을 것이 넘쳐도 모자라 사람의 목을 요구하는 거짓 권력자 헤롯(막6장)과는 달리 어린아이의 도시락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5000명을 먹고 남아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요6장)는 말씀은 신비감에 도취되셨던 태초의 음성과 서로 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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