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환경에 대한 이해
본문
우리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왔고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 살아갈 것입니다. 각 개인에게는 살아가는 집이 있고 국민들에게는 국가가 있듯이 인류 전체에는 자연 환경이라는 터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근대에 이르러 산업화 도시화의 물결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자연 환경은 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동안 인간은 환경을 착취만 하였기 때문에 이제 자연도 그 결과를 인간들에게 되돌려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에서 우리 성도들은 자연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짐이 필요합니다. 환경 문제는 너의 문제가 아니라 곧 나의 문제, 우리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1 환경 보존의 필요성(창1:28)
1.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창1:28)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것을 위탁하시면서 땅을 정복하고 자연 생물을 정복하라고 하셨습니다(창1:28) . 한때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의 환경은 무조건 인공물로 바꾸는 것이 자연을 정복하는 것이라고 잘못 이해된 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연을 정복하라고 하신 것은 자연을 잘 다스려 우리 인간에게 이롭게 하라는 뜻이지 무조건 개발하고 파헤쳐 결국 인간 자신이 환경 파괴로 피해를 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자연을 정복하라는 말이 자연을 잘 다스리고 보호하여 우리 인간에게 가장 유리하게 만들라는 명령임을 깨닫고 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깊이 유념해야 하겠습니다. 환경은 파괴하는 데도 몇 백배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 우리 자신을 위하여(출7:20)
환경의 보존은 결국 우리 자신과 후손들을 위한 것입니다. 완악한 바로를 징치하기 위해 모세를 통해 일어난 첫 번째 기적은 물이 피로 변하는 기적이었습니다. 물이 피로 변하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하수의 고기가 죽고 하수의 물을 마시지 못하여 애굽 온 땅에는 피가 있었다고 했습니다(출7:20). 그런데 환경 오염을 통하여 오늘날 우리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남을 보게 됩니다. 즉 사람들은 중금속이나 세제 등으로 오염된 강물을 마시지 못하고 그 물 속에서 사는 물고기는 죽거나 기형이 됩니다. 인간은 환경을 오염시켰고 환경은 다시 인간에게 나쁜 것을 되돌려 주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 후손에게 물려 줄 가장 좋은 것이 있다면 좋은 환경 조건일 것입니다. 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이 땅을 아름답게 유지하는 것은 생존 자체를 위하여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 생명과 환경(창3:23)
1. 생명의 근원이 되는 환경(창1:30)
인간은 자연에서 모든 생존할 재료를 얻습니다. 요새는 많은 인스턴트 식품들이 나와 있지만 그것들고 결국은 자연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또 우리가 마시는 물과 공기 역시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연을 통해 주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들에게는 풀을 먹을 것을 주었습니다(창1:30). 이와 같이 인간뿐 아니라 다른 생물들 역시 자연 환경에서 그 생존의 원천을 삼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는 환경이 오염되고 파괴되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더 이상 공급할 수 없게 되면 우리 인류는 물론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이 생존에 있어서 큰 타격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들의 생명이 환경에 근원을 두고 있다는 평범한 사실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2. 삶의 터전이 되는 환경(창3:23)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셨습니다(창3:23). 이와 같이 우리 인간의 살의 터전은 본질적으로 자연 환경입니다. 요새 사람들은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대부분 아스팔트 깔린 도시 위에서 살고 있지만 그 삶의 터전은 원칙적으로 자연환경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명과 환경은 깊은 연관을 맺고 있으며 자연 환경의 파괴는 곧 나 자신의 파괴와 같은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자연 환경을 주신 하니님의 뜻을 알고 받들어 잘 보호하고 관리하여 결국은 인간에게 유익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3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자(마5:16)
1. 솔선수범하는 신앙인(마5:16)
요즘은 환경 문제에 대한 의식이 높아져 누구든지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환경 보호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이들이 적다는 것입니다. 물론 많은 환경 단체들이 있습니다만 한 도둑을 열 명이 못지킨다는 말처럼 몇 명이 환경을 오염시키면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됩니다. 이런 때 우리 성도들은 휴지 하나 버리는 것,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 생활용품을 사용하는 것 등에서 환경 보호에 대해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만약 이렇게 모범을 보이면 불신자들도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며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을 기뻐하실 것입니다(마5:16). 야외에 나갈 때에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수칙을 잘 지키고 조금도 오염시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 다른 이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함(마7:12)
누구든지 어지럽히기는 좋아하나 치우는 사람은 적습니다. 자연도 오염시키는 이들은 많은데 깨끗하게 하는 이는 적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다른 이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기쁘게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시냇물가에서 병조각 하나를 줍는 것도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 됩니다. 가정에서 빨래할 때 세제 사용을 자제하는 것도 모두 환경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자는 먼저 남을 대접해야 한다고 주님께서 가르치셨습니다(마7:12). 이와 같이 우리 성도들은 남이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환경 보호에 모범을 보여야 하겠습니다.
자연 환경은 누구보다 나 자신을 위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자연 환경 속에 뿌리를 박고 살아가기 때문이며 또 우리는 후손들에게 좋은 자연 환경을 물려 주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 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또 한번 파괴된 환경은 복구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고 적지 않은 노력과 돈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환경 보호에 모범을 보이며 솔선수범해야 하겠습니다. 다른 이들이야 어떻든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불신자들도 살아계신 님께 영광 돌릴 것입니다.
1 환경 보존의 필요성(창1:28)
1.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창1:28)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것을 위탁하시면서 땅을 정복하고 자연 생물을 정복하라고 하셨습니다(창1:28) . 한때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의 환경은 무조건 인공물로 바꾸는 것이 자연을 정복하는 것이라고 잘못 이해된 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연을 정복하라고 하신 것은 자연을 잘 다스려 우리 인간에게 이롭게 하라는 뜻이지 무조건 개발하고 파헤쳐 결국 인간 자신이 환경 파괴로 피해를 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자연을 정복하라는 말이 자연을 잘 다스리고 보호하여 우리 인간에게 가장 유리하게 만들라는 명령임을 깨닫고 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깊이 유념해야 하겠습니다. 환경은 파괴하는 데도 몇 백배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 우리 자신을 위하여(출7:20)
환경의 보존은 결국 우리 자신과 후손들을 위한 것입니다. 완악한 바로를 징치하기 위해 모세를 통해 일어난 첫 번째 기적은 물이 피로 변하는 기적이었습니다. 물이 피로 변하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하수의 고기가 죽고 하수의 물을 마시지 못하여 애굽 온 땅에는 피가 있었다고 했습니다(출7:20). 그런데 환경 오염을 통하여 오늘날 우리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남을 보게 됩니다. 즉 사람들은 중금속이나 세제 등으로 오염된 강물을 마시지 못하고 그 물 속에서 사는 물고기는 죽거나 기형이 됩니다. 인간은 환경을 오염시켰고 환경은 다시 인간에게 나쁜 것을 되돌려 주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 후손에게 물려 줄 가장 좋은 것이 있다면 좋은 환경 조건일 것입니다. 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이 땅을 아름답게 유지하는 것은 생존 자체를 위하여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 생명과 환경(창3:23)
1. 생명의 근원이 되는 환경(창1:30)
인간은 자연에서 모든 생존할 재료를 얻습니다. 요새는 많은 인스턴트 식품들이 나와 있지만 그것들고 결국은 자연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또 우리가 마시는 물과 공기 역시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연을 통해 주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들에게는 풀을 먹을 것을 주었습니다(창1:30). 이와 같이 인간뿐 아니라 다른 생물들 역시 자연 환경에서 그 생존의 원천을 삼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는 환경이 오염되고 파괴되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더 이상 공급할 수 없게 되면 우리 인류는 물론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이 생존에 있어서 큰 타격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들의 생명이 환경에 근원을 두고 있다는 평범한 사실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2. 삶의 터전이 되는 환경(창3:23)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셨습니다(창3:23). 이와 같이 우리 인간의 살의 터전은 본질적으로 자연 환경입니다. 요새 사람들은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대부분 아스팔트 깔린 도시 위에서 살고 있지만 그 삶의 터전은 원칙적으로 자연환경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명과 환경은 깊은 연관을 맺고 있으며 자연 환경의 파괴는 곧 나 자신의 파괴와 같은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자연 환경을 주신 하니님의 뜻을 알고 받들어 잘 보호하고 관리하여 결국은 인간에게 유익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3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자(마5:16)
1. 솔선수범하는 신앙인(마5:16)
요즘은 환경 문제에 대한 의식이 높아져 누구든지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환경 보호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이들이 적다는 것입니다. 물론 많은 환경 단체들이 있습니다만 한 도둑을 열 명이 못지킨다는 말처럼 몇 명이 환경을 오염시키면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됩니다. 이런 때 우리 성도들은 휴지 하나 버리는 것,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 생활용품을 사용하는 것 등에서 환경 보호에 대해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만약 이렇게 모범을 보이면 불신자들도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며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을 기뻐하실 것입니다(마5:16). 야외에 나갈 때에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수칙을 잘 지키고 조금도 오염시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 다른 이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함(마7:12)
누구든지 어지럽히기는 좋아하나 치우는 사람은 적습니다. 자연도 오염시키는 이들은 많은데 깨끗하게 하는 이는 적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다른 이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기쁘게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시냇물가에서 병조각 하나를 줍는 것도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 됩니다. 가정에서 빨래할 때 세제 사용을 자제하는 것도 모두 환경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자는 먼저 남을 대접해야 한다고 주님께서 가르치셨습니다(마7:12). 이와 같이 우리 성도들은 남이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환경 보호에 모범을 보여야 하겠습니다.
자연 환경은 누구보다 나 자신을 위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자연 환경 속에 뿌리를 박고 살아가기 때문이며 또 우리는 후손들에게 좋은 자연 환경을 물려 주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 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또 한번 파괴된 환경은 복구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고 적지 않은 노력과 돈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환경 보호에 모범을 보이며 솔선수범해야 하겠습니다. 다른 이들이야 어떻든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불신자들도 살아계신 님께 영광 돌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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