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광복절과 희년
본문
오늘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압제에서 해방된 8·15일 광복절 기념 주일 입니다. 36년 동안 일제의 노예 생활로 살다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해방된 날입니다. 우리 민족은 망국의 슬픔을 생각하면서 이제는 서로 아끼고, 서로 사랑하며, 도우며 살자고 다짐했던 백성입니다. 얼마나 민족의 해방을 기다렸으며, 자유를 그리워했습니까 민족의 해방을 위하여 죽은 선열들이 얼마며 순교한 주의 종들이 얼마입니까
그러나 해방을 얻은 우리 민족은 고통의 날을 잊어버리고 남북의 분단 상태에 있으며, 빈부와 계층의 갈등이 심하고, 윤리와 사회의 타락으로 부조리한 사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정치, 경제, 사회는 더욱 심각해져 가고 있습니다.
I. M. F로 심각한 사회 분위기에서 맞은 8·15 광복절은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집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430년간 종살이 할 때 바로의 압제의 사슬을 풀고 해방시키셨습니다. 이것은 전적인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런데 저들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가나안 땅에 정착한 후에 구성한 사회 집단에는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서로 억압하고 지배하는 심각한 사회 문제가 커져 가고 있습니다.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고 순종하던 사람들이 왕을 세워 사람이 다스리는 사회가 되면서 백성을 억압하고, 계급 사회가 생기므로 눌린 자가 있게 되며, 빈부의 격차가 생기면서 가난한 자들이 농토를 팔고, 집을 팔고, 아내와 자녀를 노예로 파는 불평등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런 사회를 해결하기 위해 희년법을 주셨습니다. 희년이란 이스라엘 민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해로부터 시작하여 안식년 일곱 번 지난 후 첫 해인 50년째 되는 해입니다. 이해 7월 10일에 수양의 뿔로 만든 양각 나팔을 크게 불어 온 땅 거민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고 해방기념 축제를 가졌는데 이것이 곧 희년 축제입니다.
희년이 되면
전에 가난해서 팔아버린 땅을 값을 치르고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종이 가난하면 가까운 친척이 무르고 대신 찾을 수도 있습니다.
종으로 팔린 몸도 자유케 됩니다.
빚진 자가 종이 되어도 자유케 되며 본인 집으로 희년에 돌아가 가족과 함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8·15 광복 기념 주일에 성도님들의 심령에 희망이 가득한 희년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첫째, 희년은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자유케 하시는 은혜입니다.
10절에 ”50년을 거룩하게 하여 전국 거민에게 자유를 선포하라 이 해는 너희의 희년이라”고 했습니다. 희년의 근본 정신은 자유케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시키신 것은 자유로운 사람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람답게 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동족끼리 억압하고, 종으로 삼고, 비인간적인 사회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사회에서 자유를 선언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희년은 억울한 자가 없어지는 날이고, 가난한 자가 기쁜 소식을 얻는 날이며, 포로로 잡혀간 자들이 해방을 얻는 날이며, 눌려 사는 자들이 자유를 얻는 날이며, 종살이하던 자가 고향으로 돌아가 부모 형제를 만나는 날입니다. 일제 압박에서 자유케 된 감격의 날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보이지 않는 사슬에 묶여서 살아갑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죄와 사망과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불행한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십자가에서 해방시키시고 성령을 보내시사 자유하는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죄와 사망에서 구원 받았는데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우리는 사탄의 공격을 받으며,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것들이 우리를 포로로 잡아 부자유케 합니다. 그러므로 심렁이 자유케 되어야 합니다. 그 비결은 죄, 탐욕, 사탄의 포로된 것에서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참으로 주 안에서 자유가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회개함으로 과거의 삶을 버려야 합니다.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의 주인으로 모셔 성령에 이끌려 살아야 합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질 때 참된 해방의 자유가 있습니다. 영적으로 자유해야 모든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그 비결은 예수에게로 돌아가는 데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희년은 서로 화해를 위해 용서하므로 사면하는 것입니다.
9절에 ”7월 10일은 속죄일이니 너는 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나팔을 크게 불지며” 희년의 선포가 속죄일에 이루어지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속죄일이 되면 대제사장은 일년에 단 한번 이스라엘 온 회중의 죄를 속하기 위하여 제물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까지 들어가서 속죄소에 피를 붓게 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상징하는 이 대속적 행위가 희년 선포의 근거가 됩니다. 이 날은(속죄일) 이스라엘 민족의 모든 죄를 다 사면하는 날입니다. 이 날은 모든 사람이 자기의 죄를 회개하는 날이며 이 회개에 참여한 모든 사람의 죄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속하시는 날입니다. 속죄일은 여호와 하나님의 사면(용서)과 백성의 회개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속함 받은 사람들은 참된 자유가 있게 되고 여호와 하나님의 복 받은 백성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8·15 광복절에 우리가 살 길은 서로가 용서하고, 잘못은 잊어버리므로 서로 화해하고 하나되는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정치, 경제가 서로 갈등하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망합니다. 우리는 모두 여호와 하나님 앞에 죄인들이며, 용서 받아야 하는 자들입니다. 회개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가므로 예수님의 마음을 이루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화목하고, 서로가 화목하고, 교회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이 잘 먹고, 잘 입고, 좋은 집에서 사는 것보다 사람답게 살고, 서로 사랑하며, 진실 되게 사는 민족이 되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는 여호와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요, 평화의 나라이고, 의로운 나라입니다. 사랑하고, 평화롭게 사는 나라입니다. 서로 용서하고, 의롭게 만들어 주며, 존경하며, 귀하게 여기는 삶입니다.
셋째,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능히 참을 수 있습니다.
희년에 강조되는 것은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돌아가는 것은 각자가 그 생의 출발대, 즉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물려 받은 땅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서 여호수아가 균등하게 배분하여 주었으며, 49년이 지나면서 빈부의 격차가 생기고, 부조리한 일이 생기며, 빈부 귀천이 생기고, 동족간에 억울한 일이 생겼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해방시킨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잘살게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부조리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애굽의 종 되어서 천덕꾸러기 시절, 내 것도 없고, 네 것도 없이 두들겨 맞으며 고생하던 그때를 생각하며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돌아가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본래 의도대로 돌아가야 하며,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인간 최대의 축복은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희년은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참된 의미에서의 해방입니다. 레25:10절에 종들은 자기 가족에게 돌아가며 모든 종에게 자유를 공포하며 종 되지 않았던 원상태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13절에 각각 토지, 부채, 가옥 등도 본래대로 돌려주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자기 위치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 원리로 돌아가게 해야 합니다. 이 민족에게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입니까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가면 모두가 해결됩니다.
우리는 지금 살다보니 가서는 안될 방향으로 너무 달려갔습니다. 탕자처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 떠났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에게 돌아가야 산다고 말씀하십니다. 내 중심의 삶에서 여호와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교만한 자가 겸손한 자세로 돌아가며, 증오하는 자가 사랑의 마음으로 돌아가며, 분열과 갈들의 마음이 이전의 하나이던 때로 돌아가야 합니다. 렘3:22 ”여호와 하나님을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 행하지 아니하리니” 사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가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한 데 있습니다. 이 민족에 희년이 와야 합니다. 내가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갈 때 가능합니다.
넷째, 희년은 우리에게 언제 옵니까
희년은 양각 나팔, 즉 복음의 나팔을 불 때 오는 것입니다.
복음을 들을 때 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심령에 참된 희년, 영적 자유가 오게 되고 믿음이 오게 됩니다. 성령의 역사 - 참된 변화로 성령의 역사가 있을 때입니다. 기도 운동 - 기도할 때 주님께 주목하게 됩니다.
복음을 듣고 나가서 전할 때입니다. 나팔을 분다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만 모든 사람을 살리는 일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일입니다. 민족 복음화가 시급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땅과 우리의 심령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절이 와야 하고, 진정한 민족의 해방과 자유와 평화가 와야 합니다. 이 민족이 복음화 될 때 은혜의 해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 주 안에서 교제하며 참된 영적 자유와 삶의 자유를 누리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해방을 얻은 우리 민족은 고통의 날을 잊어버리고 남북의 분단 상태에 있으며, 빈부와 계층의 갈등이 심하고, 윤리와 사회의 타락으로 부조리한 사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정치, 경제, 사회는 더욱 심각해져 가고 있습니다.
I. M. F로 심각한 사회 분위기에서 맞은 8·15 광복절은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집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430년간 종살이 할 때 바로의 압제의 사슬을 풀고 해방시키셨습니다. 이것은 전적인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런데 저들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가나안 땅에 정착한 후에 구성한 사회 집단에는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서로 억압하고 지배하는 심각한 사회 문제가 커져 가고 있습니다.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고 순종하던 사람들이 왕을 세워 사람이 다스리는 사회가 되면서 백성을 억압하고, 계급 사회가 생기므로 눌린 자가 있게 되며, 빈부의 격차가 생기면서 가난한 자들이 농토를 팔고, 집을 팔고, 아내와 자녀를 노예로 파는 불평등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런 사회를 해결하기 위해 희년법을 주셨습니다. 희년이란 이스라엘 민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해로부터 시작하여 안식년 일곱 번 지난 후 첫 해인 50년째 되는 해입니다. 이해 7월 10일에 수양의 뿔로 만든 양각 나팔을 크게 불어 온 땅 거민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고 해방기념 축제를 가졌는데 이것이 곧 희년 축제입니다.
희년이 되면
전에 가난해서 팔아버린 땅을 값을 치르고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종이 가난하면 가까운 친척이 무르고 대신 찾을 수도 있습니다.
종으로 팔린 몸도 자유케 됩니다.
빚진 자가 종이 되어도 자유케 되며 본인 집으로 희년에 돌아가 가족과 함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8·15 광복 기념 주일에 성도님들의 심령에 희망이 가득한 희년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첫째, 희년은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자유케 하시는 은혜입니다.
10절에 ”50년을 거룩하게 하여 전국 거민에게 자유를 선포하라 이 해는 너희의 희년이라”고 했습니다. 희년의 근본 정신은 자유케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시키신 것은 자유로운 사람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람답게 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동족끼리 억압하고, 종으로 삼고, 비인간적인 사회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사회에서 자유를 선언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희년은 억울한 자가 없어지는 날이고, 가난한 자가 기쁜 소식을 얻는 날이며, 포로로 잡혀간 자들이 해방을 얻는 날이며, 눌려 사는 자들이 자유를 얻는 날이며, 종살이하던 자가 고향으로 돌아가 부모 형제를 만나는 날입니다. 일제 압박에서 자유케 된 감격의 날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보이지 않는 사슬에 묶여서 살아갑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죄와 사망과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불행한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십자가에서 해방시키시고 성령을 보내시사 자유하는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죄와 사망에서 구원 받았는데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우리는 사탄의 공격을 받으며,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것들이 우리를 포로로 잡아 부자유케 합니다. 그러므로 심렁이 자유케 되어야 합니다. 그 비결은 죄, 탐욕, 사탄의 포로된 것에서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참으로 주 안에서 자유가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회개함으로 과거의 삶을 버려야 합니다.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의 주인으로 모셔 성령에 이끌려 살아야 합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질 때 참된 해방의 자유가 있습니다. 영적으로 자유해야 모든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그 비결은 예수에게로 돌아가는 데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희년은 서로 화해를 위해 용서하므로 사면하는 것입니다.
9절에 ”7월 10일은 속죄일이니 너는 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나팔을 크게 불지며” 희년의 선포가 속죄일에 이루어지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속죄일이 되면 대제사장은 일년에 단 한번 이스라엘 온 회중의 죄를 속하기 위하여 제물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까지 들어가서 속죄소에 피를 붓게 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상징하는 이 대속적 행위가 희년 선포의 근거가 됩니다. 이 날은(속죄일) 이스라엘 민족의 모든 죄를 다 사면하는 날입니다. 이 날은 모든 사람이 자기의 죄를 회개하는 날이며 이 회개에 참여한 모든 사람의 죄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속하시는 날입니다. 속죄일은 여호와 하나님의 사면(용서)과 백성의 회개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속함 받은 사람들은 참된 자유가 있게 되고 여호와 하나님의 복 받은 백성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8·15 광복절에 우리가 살 길은 서로가 용서하고, 잘못은 잊어버리므로 서로 화해하고 하나되는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정치, 경제가 서로 갈등하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망합니다. 우리는 모두 여호와 하나님 앞에 죄인들이며, 용서 받아야 하는 자들입니다. 회개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가므로 예수님의 마음을 이루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화목하고, 서로가 화목하고, 교회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이 잘 먹고, 잘 입고, 좋은 집에서 사는 것보다 사람답게 살고, 서로 사랑하며, 진실 되게 사는 민족이 되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는 여호와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요, 평화의 나라이고, 의로운 나라입니다. 사랑하고, 평화롭게 사는 나라입니다. 서로 용서하고, 의롭게 만들어 주며, 존경하며, 귀하게 여기는 삶입니다.
셋째,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능히 참을 수 있습니다.
희년에 강조되는 것은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돌아가는 것은 각자가 그 생의 출발대, 즉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물려 받은 땅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서 여호수아가 균등하게 배분하여 주었으며, 49년이 지나면서 빈부의 격차가 생기고, 부조리한 일이 생기며, 빈부 귀천이 생기고, 동족간에 억울한 일이 생겼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해방시킨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잘살게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부조리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애굽의 종 되어서 천덕꾸러기 시절, 내 것도 없고, 네 것도 없이 두들겨 맞으며 고생하던 그때를 생각하며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돌아가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본래 의도대로 돌아가야 하며,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인간 최대의 축복은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희년은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참된 의미에서의 해방입니다. 레25:10절에 종들은 자기 가족에게 돌아가며 모든 종에게 자유를 공포하며 종 되지 않았던 원상태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13절에 각각 토지, 부채, 가옥 등도 본래대로 돌려주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자기 위치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 원리로 돌아가게 해야 합니다. 이 민족에게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입니까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가면 모두가 해결됩니다.
우리는 지금 살다보니 가서는 안될 방향으로 너무 달려갔습니다. 탕자처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 떠났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에게 돌아가야 산다고 말씀하십니다. 내 중심의 삶에서 여호와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교만한 자가 겸손한 자세로 돌아가며, 증오하는 자가 사랑의 마음으로 돌아가며, 분열과 갈들의 마음이 이전의 하나이던 때로 돌아가야 합니다. 렘3:22 ”여호와 하나님을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 행하지 아니하리니” 사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가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한 데 있습니다. 이 민족에 희년이 와야 합니다. 내가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갈 때 가능합니다.
넷째, 희년은 우리에게 언제 옵니까
희년은 양각 나팔, 즉 복음의 나팔을 불 때 오는 것입니다.
복음을 들을 때 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심령에 참된 희년, 영적 자유가 오게 되고 믿음이 오게 됩니다. 성령의 역사 - 참된 변화로 성령의 역사가 있을 때입니다. 기도 운동 - 기도할 때 주님께 주목하게 됩니다.
복음을 듣고 나가서 전할 때입니다. 나팔을 분다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만 모든 사람을 살리는 일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일입니다. 민족 복음화가 시급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땅과 우리의 심령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절이 와야 하고, 진정한 민족의 해방과 자유와 평화가 와야 합니다. 이 민족이 복음화 될 때 은혜의 해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 주 안에서 교제하며 참된 영적 자유와 삶의 자유를 누리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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