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아내들아
본문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행복한 가정이 필요합니다. 가정이 불행하면 인생 전체가 불행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워도 가정이 평안하면 넉넉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상에 가장 먼저 세운 기관은 가정입니다. 가정은 인생의 출발점이요, 안식처입니다. 인격과 습관이 형성되고 인간관계를 처음 배우는 곳입니다. 가정이 잘 되면 사회와 국가가 잘 됩니다. 그러나 가정이 파괴되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파괴됩니다.
가정의 핵심은 부부 관계입니다. 부부가 화목하고 두 사람이 행복하면 아이들이 행복하고 그들이 다니는 직장이 행복하고 교회가 행복하게 됩니다. 반대로 가정에 긴장과 갈등이 있고 슬픔이 있으면 그것이 부부관계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자녀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한번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가정에서 무엇이 제일 싫은가” 라고 물었습니다. 첫 번째가 부모가 싸우는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또 이것은 아이들이 가출하는 첫째 원인이기도 합니다. 부부가 여호와 하나님의 계획대로 아름답고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면 이웃과 주변이 행복합니다.
1. 가정 문제의 근원
원래 여호와 하나님께서 창초하신 가정에서 아담과 하와는 아무 갈등도 없이 행복하였습니다. 남편과 아내는 평등했고, 사랑하고 순종하였습니다. 그러나 타락 이후 가정은 수직적 관계로 변질되었습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하와는 남편을 사모하고 아담은 아내를 다스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부부는 서로 다스리고 사모하는 관계입니다. 그러나 여자는 한 많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남편에게 학대당하고 지배당하고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이것이 타락 이후의 가정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가정이 달라졌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남녀의 평등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남편과 아내의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었습니다. 남편과 아내는 주 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주안에서 남편에게 순종하고 주 안에서 아내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에덴의 질서가 회복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가정에서의 부부의 질서는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고, 남편은 아내를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론, 그렇지 못한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날은 가정의 구조에 중대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1960년대 이전의 가정은 전통적인 가정이었습니다. 권위가 남편에게 집중되었습니다. 남편이 잘나서가 아니고 남자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기독교이전 모든 세대가 그렇습니다. 지금도 이슬람교도 여성들은 얼굴을 감고 다닙니다. 회교권, 아프리카, 남미가 다 그렇습니다. 이제 1970년, 1980년대로 넘어오면서 남성에게 집중된 권위가 여자에게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권위를 함께 나누는 동반자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일방적 권위에서 상호적 권위구조로 바뀐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들과 직장생활을 하다가 이제는 아내들도 함께 버는 맞벌이를 합니다. 남녀 역할이 바뀌기도 합니다. 그래서 남자가 아기를 보고, 여자가 돈을 벌기도 합니다. 이제 가정이 위기를 만났습니다. 예전에는 이혼이 별로 없었지만 이제는 온 세상이 흔들리는 위기를 만났습니다. 이제 가정들을 그대로 놔두면 흔들리고 위험합니다.
2. 남편에게 복종하라.
바울은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해 먼저 아내에게 권면합니다.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골3:18). 부부에게 주시는 명령을 바로 알려면 인간의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두 가지 근본적 욕구가 있습니다. 첫째,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입니다. 둘째, 자신과 다른 사람 앞에서 가치 있다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입니다. 인간에게는 사랑과 존경의 욕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남자에게는 인정의 욕구가 훨씬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남자는 가정에서 존경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면 자신 있게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한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말이 여러 번 나옵니다. 심지어 에베소서5:33에 보면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이것은 노예상태 혹은 종으로서의 복종이 아닙니다. 여자가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것은 남자보다 여자가 열등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동등한 인격 사이에서 복종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21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이것은 일방적인 복종이 아니라 서로 복종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부부는 사람의 법칙을 바로 알고 실천하여야 합니다.
3. 사랑의 법칙
사랑에는 중요한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사랑을 받은 사람이 사랑을 알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많이 받는 사람이 사랑을 합니다. 어떤 목회자는 아버지의 사랑을 별로 받지 못하였습니다. 칭찬을 받아 본 일이 없습니다. 그것은 그의 아버님이 할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사랑과 칭찬을 받지 못하고 자라셨기 때문입니다. 장성한 후에 그것이 당연하구나 이해가 되었다고 합니다.
둘째 사랑은 봄으로써 생깁니다. 부모가 서로 사랑하며 대화하는 가정에서 자라면 거의 이혼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혼하고 외도하는 가정에서 자라면 그대로 반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술 먹는 가정에서 자라면 그대로 따라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교육은 모범을 보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면서 내가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행복한 가정의 모범을 부모가 보여야 합니다.
셋째는 사랑은 연구하여 배웁니다. 사랑에 대한 강의, 책, 설교 등을 통해서 사랑의 특성과 방법을 배우면 됩니다. 사랑은 감정만이 아니고 의지요, 책임이 따름을 배워야 합니다. 넷째, 배운 대로 행하고 실천함으로 사랑이 생깁니다. 아는 것을 향하여 배웁니다. 사랑에 관하여 많이 배워서 실천하고 반복하면 습관이 되어 사랑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남편이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남편이 원하는 것은 존경받는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을 신뢰하고 감사하고 칭찬하여야 합니다. 사랑은 내가 원하는 것을 하지 않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서로 순종하고 사랑하면 자녀들이 그대로 본받아 사랑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어떤 신앙인의 말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위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그리고 모든 사람을 돕기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우리의 가정에서 우리의 직장에서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각각 고유한 부르심을 받고 있습니다. 작은 일에 대한 우리의 충실함이 이 시대의 병을 치유하는 데 가장 효율적인 처방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가정에는 언제나 안정된 분위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서로 만나고 대화하며 사랑하는 분위기가 있어야 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하나 되기 위해서 대화하며 마음도 뜻도 하나가 되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여호와 하나님은 아내를 향하여 먼저 남편에게 순종하라고 명하십니다. 이네 아내들은 복된 가정을 이루는 원리를 실천하여야 합니다.
가정의 핵심은 부부 관계입니다. 부부가 화목하고 두 사람이 행복하면 아이들이 행복하고 그들이 다니는 직장이 행복하고 교회가 행복하게 됩니다. 반대로 가정에 긴장과 갈등이 있고 슬픔이 있으면 그것이 부부관계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자녀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한번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가정에서 무엇이 제일 싫은가” 라고 물었습니다. 첫 번째가 부모가 싸우는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또 이것은 아이들이 가출하는 첫째 원인이기도 합니다. 부부가 여호와 하나님의 계획대로 아름답고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면 이웃과 주변이 행복합니다.
1. 가정 문제의 근원
원래 여호와 하나님께서 창초하신 가정에서 아담과 하와는 아무 갈등도 없이 행복하였습니다. 남편과 아내는 평등했고, 사랑하고 순종하였습니다. 그러나 타락 이후 가정은 수직적 관계로 변질되었습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하와는 남편을 사모하고 아담은 아내를 다스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부부는 서로 다스리고 사모하는 관계입니다. 그러나 여자는 한 많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남편에게 학대당하고 지배당하고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이것이 타락 이후의 가정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가정이 달라졌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남녀의 평등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남편과 아내의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었습니다. 남편과 아내는 주 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주안에서 남편에게 순종하고 주 안에서 아내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에덴의 질서가 회복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가정에서의 부부의 질서는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고, 남편은 아내를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론, 그렇지 못한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날은 가정의 구조에 중대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1960년대 이전의 가정은 전통적인 가정이었습니다. 권위가 남편에게 집중되었습니다. 남편이 잘나서가 아니고 남자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기독교이전 모든 세대가 그렇습니다. 지금도 이슬람교도 여성들은 얼굴을 감고 다닙니다. 회교권, 아프리카, 남미가 다 그렇습니다. 이제 1970년, 1980년대로 넘어오면서 남성에게 집중된 권위가 여자에게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권위를 함께 나누는 동반자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일방적 권위에서 상호적 권위구조로 바뀐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들과 직장생활을 하다가 이제는 아내들도 함께 버는 맞벌이를 합니다. 남녀 역할이 바뀌기도 합니다. 그래서 남자가 아기를 보고, 여자가 돈을 벌기도 합니다. 이제 가정이 위기를 만났습니다. 예전에는 이혼이 별로 없었지만 이제는 온 세상이 흔들리는 위기를 만났습니다. 이제 가정들을 그대로 놔두면 흔들리고 위험합니다.
2. 남편에게 복종하라.
바울은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해 먼저 아내에게 권면합니다.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골3:18). 부부에게 주시는 명령을 바로 알려면 인간의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두 가지 근본적 욕구가 있습니다. 첫째,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입니다. 둘째, 자신과 다른 사람 앞에서 가치 있다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입니다. 인간에게는 사랑과 존경의 욕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남자에게는 인정의 욕구가 훨씬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남자는 가정에서 존경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면 자신 있게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한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말이 여러 번 나옵니다. 심지어 에베소서5:33에 보면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이것은 노예상태 혹은 종으로서의 복종이 아닙니다. 여자가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것은 남자보다 여자가 열등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동등한 인격 사이에서 복종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21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이것은 일방적인 복종이 아니라 서로 복종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부부는 사람의 법칙을 바로 알고 실천하여야 합니다.
3. 사랑의 법칙
사랑에는 중요한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사랑을 받은 사람이 사랑을 알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많이 받는 사람이 사랑을 합니다. 어떤 목회자는 아버지의 사랑을 별로 받지 못하였습니다. 칭찬을 받아 본 일이 없습니다. 그것은 그의 아버님이 할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사랑과 칭찬을 받지 못하고 자라셨기 때문입니다. 장성한 후에 그것이 당연하구나 이해가 되었다고 합니다.
둘째 사랑은 봄으로써 생깁니다. 부모가 서로 사랑하며 대화하는 가정에서 자라면 거의 이혼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혼하고 외도하는 가정에서 자라면 그대로 반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술 먹는 가정에서 자라면 그대로 따라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교육은 모범을 보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면서 내가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행복한 가정의 모범을 부모가 보여야 합니다.
셋째는 사랑은 연구하여 배웁니다. 사랑에 대한 강의, 책, 설교 등을 통해서 사랑의 특성과 방법을 배우면 됩니다. 사랑은 감정만이 아니고 의지요, 책임이 따름을 배워야 합니다. 넷째, 배운 대로 행하고 실천함으로 사랑이 생깁니다. 아는 것을 향하여 배웁니다. 사랑에 관하여 많이 배워서 실천하고 반복하면 습관이 되어 사랑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남편이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남편이 원하는 것은 존경받는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을 신뢰하고 감사하고 칭찬하여야 합니다. 사랑은 내가 원하는 것을 하지 않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서로 순종하고 사랑하면 자녀들이 그대로 본받아 사랑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어떤 신앙인의 말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위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그리고 모든 사람을 돕기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우리의 가정에서 우리의 직장에서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각각 고유한 부르심을 받고 있습니다. 작은 일에 대한 우리의 충실함이 이 시대의 병을 치유하는 데 가장 효율적인 처방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가정에는 언제나 안정된 분위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서로 만나고 대화하며 사랑하는 분위기가 있어야 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하나 되기 위해서 대화하며 마음도 뜻도 하나가 되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여호와 하나님은 아내를 향하여 먼저 남편에게 순종하라고 명하십니다. 이네 아내들은 복된 가정을 이루는 원리를 실천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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