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아비들아
본문
인간은 누구나 혼자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생활이 바르게 될 때만 인간은 행복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물질이 풍부하고 사회적으로 출세하여도 가정이 건강하기 않으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가정은 우리의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안식처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돌아가야 할 가정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현대의 가장 큰 위기는 정쟁이나 사회의 혼란보다도 가정의 위기입니다. 위로와 안식과 행복을 누려야 할 가정이 불행과 갈등 속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 현대의 가장 큰 비극입니다. 행복한 가정생활의 비결 중에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양육에 대한 원리가 있습니다.
1. 네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에베소서 6:4에는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녀양육의 책임을 아버지에게 두었습니다. 이 말이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 어머니의 책임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책임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약에 보면 아버지가 그 가정이나 가족 중에서 일종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가 대표로 여호와 하나님께 나갔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앙에서만이 아니라 자녀들을 교육하기위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들은 좋은 부모가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먼저 너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자녀를 양육하며 교육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화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먼저 부모들이 자기중심적일 때 노엽게 합니다. 자녀들이 자신들의 삶과 인격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안 하고 부모의 소유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모들은 자녀를 소유한 것도 아니고, 그들에게 절대적 권리를 가진 것이 아닙니다. 부모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녀에게 주신 인생을 실현하도록 돕는 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부모들은 다른 자녀들과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비교는 열등감을 갖게 합니다. 자녀들이 열등감을 갖지 않게 하려면 칭찬을 해주어야 합니다. 많이 역려하고 인정하고 작은 일에도 칭찬하는 것입니다. “너만 보면 마음이 기쁘다. 너를 생각하면 참 자랑스럽다. 넌 정말 멋있다. ” 라는 표현을 하여야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 중에 말썽을 부리고, 가출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자녀가 있습니까 낙심하지 말고 더욱 사랑하며 기도하십시오.
부모들은 자녀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현대의 가장 큰 위기는 대화의 단절입니다. 함께 살고 있으나 부모와 자녀들이 극단의 고독과 소외감 때문에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깊은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일주일에 아버지가 자녀를 만나는 시간이 7분 30초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자녀들을 만나면 사랑으로 격려하기보다는 행동이나 점수에 대해 꾸짖을 때가 많습니다. 또 많은 부모들이 부모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자녀들을 귀찮은 존재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혹독하게 때리고, 관심을 두지 낳고, 제대로 양육하지 않습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여호와 하나님 같아야 하고,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2.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하는데 그 앞에 ‘주’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녀를 믿음으로 양육하라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부모에게서 반드시 물려받아야 할 유산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자녀들을 믿음으로 강하게 양육하여야 합니다. 믿음으로 양육하여야 할 중요한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께만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잠언에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 고 하였습니다. 지혜의 근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데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자녀들에게 훈계한 중심은 여호와에 대한 경외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어린이들은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쉐마를 배우게 됩니다.
쉐마란 신명기 6:4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쉐마의 뜻은 ‘듣는다’ 입니다. 곧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자라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경외가 신앙의 중심이요, 교육의 중심이요, 사람이 지킬 본분입니다.
오늘날 교육의 문제점은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현대교육의 목표는 철저히 기능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존경할 인간이 없고, 이상이 없는 교육을 합니다.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것이 아니라 일등을 하라 하며, 그러다 보니 선한 사람보다 유능한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유능한사람이 되어도 인격 형성이 안 되어서 돈을 벌면 타락하고, 부유해지면 동물적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좋은 학교에서 지식을 많이 배우기만 하면 세상에서 훌륭한 사람이 되고 행복하게 되는 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행복의 전부가 아닙니다. 솔로몬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고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 9:10)라고 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철저히 여호와 하나님경외를 가르쳤습니다. 유대인 부모들은 지금도 자녀들이 침대에 잠들기 전에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들은 성경에 있는 말씀을 어렸을 때부터 계속 들려주어서 마음 깊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스며들도록 하고 있습니다. 시편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시 119:105)라고 하였습니다. 자녀들이 밝은 길을 걷기를 원한다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자녀들의 미래를 바르게 인도할 것입니다.
3. 자녀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자녀들을 양육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들이 먼저 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비행 청소년은 없습니다. 다만 비행 부모가 있을 뿐입니다. 문제아의 뒤에는 반드시 문제 부모가 있습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말을 본받는 것이 아니고, 삶을 본받습니다. 부모들이 좋은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면 자녀는 그것을 그대로 본받게 됩니다. 자녀는 귀로 배우지 않고 눈으로 배운다고 합니다. 모든 가치관과 기준이 부모로부터 그대로 물려받은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십 년 뒤에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어느 정도 예언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지금 심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 심고 있는 것의 종류에 따라서 십 년 뒤에 열매는 결정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이것이 영원한 철칙입니다. 이것을 벗어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교육의 할아버지라고 하는 스위스의 세계적인 교육가 페스탈로치는 “가정은 최상의 학교이며, 이 학교의 교과과정은 사랑이다. ”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자녀들이 부모 안에 있는 기쁨과, 믿음을 보고 나도 저와 같이 되기를 원한다는 소망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야 합니다. 노엽게 하지 않고 본이 되는 부모를 둔 자녀는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의 가장 큰 위기는 정쟁이나 사회의 혼란보다도 가정의 위기입니다. 위로와 안식과 행복을 누려야 할 가정이 불행과 갈등 속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 현대의 가장 큰 비극입니다. 행복한 가정생활의 비결 중에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양육에 대한 원리가 있습니다.
1. 네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에베소서 6:4에는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녀양육의 책임을 아버지에게 두었습니다. 이 말이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 어머니의 책임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책임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약에 보면 아버지가 그 가정이나 가족 중에서 일종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가 대표로 여호와 하나님께 나갔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앙에서만이 아니라 자녀들을 교육하기위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들은 좋은 부모가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먼저 너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자녀를 양육하며 교육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화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먼저 부모들이 자기중심적일 때 노엽게 합니다. 자녀들이 자신들의 삶과 인격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안 하고 부모의 소유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모들은 자녀를 소유한 것도 아니고, 그들에게 절대적 권리를 가진 것이 아닙니다. 부모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녀에게 주신 인생을 실현하도록 돕는 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부모들은 다른 자녀들과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비교는 열등감을 갖게 합니다. 자녀들이 열등감을 갖지 않게 하려면 칭찬을 해주어야 합니다. 많이 역려하고 인정하고 작은 일에도 칭찬하는 것입니다. “너만 보면 마음이 기쁘다. 너를 생각하면 참 자랑스럽다. 넌 정말 멋있다. ” 라는 표현을 하여야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 중에 말썽을 부리고, 가출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자녀가 있습니까 낙심하지 말고 더욱 사랑하며 기도하십시오.
부모들은 자녀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현대의 가장 큰 위기는 대화의 단절입니다. 함께 살고 있으나 부모와 자녀들이 극단의 고독과 소외감 때문에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깊은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일주일에 아버지가 자녀를 만나는 시간이 7분 30초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자녀들을 만나면 사랑으로 격려하기보다는 행동이나 점수에 대해 꾸짖을 때가 많습니다. 또 많은 부모들이 부모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자녀들을 귀찮은 존재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혹독하게 때리고, 관심을 두지 낳고, 제대로 양육하지 않습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여호와 하나님 같아야 하고,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2.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하는데 그 앞에 ‘주’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녀를 믿음으로 양육하라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부모에게서 반드시 물려받아야 할 유산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자녀들을 믿음으로 강하게 양육하여야 합니다. 믿음으로 양육하여야 할 중요한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께만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잠언에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 고 하였습니다. 지혜의 근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데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자녀들에게 훈계한 중심은 여호와에 대한 경외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어린이들은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쉐마를 배우게 됩니다.
쉐마란 신명기 6:4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쉐마의 뜻은 ‘듣는다’ 입니다. 곧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자라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경외가 신앙의 중심이요, 교육의 중심이요, 사람이 지킬 본분입니다.
오늘날 교육의 문제점은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현대교육의 목표는 철저히 기능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존경할 인간이 없고, 이상이 없는 교육을 합니다.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것이 아니라 일등을 하라 하며, 그러다 보니 선한 사람보다 유능한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유능한사람이 되어도 인격 형성이 안 되어서 돈을 벌면 타락하고, 부유해지면 동물적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좋은 학교에서 지식을 많이 배우기만 하면 세상에서 훌륭한 사람이 되고 행복하게 되는 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행복의 전부가 아닙니다. 솔로몬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고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 9:10)라고 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철저히 여호와 하나님경외를 가르쳤습니다. 유대인 부모들은 지금도 자녀들이 침대에 잠들기 전에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들은 성경에 있는 말씀을 어렸을 때부터 계속 들려주어서 마음 깊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스며들도록 하고 있습니다. 시편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시 119:105)라고 하였습니다. 자녀들이 밝은 길을 걷기를 원한다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자녀들의 미래를 바르게 인도할 것입니다.
3. 자녀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자녀들을 양육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들이 먼저 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비행 청소년은 없습니다. 다만 비행 부모가 있을 뿐입니다. 문제아의 뒤에는 반드시 문제 부모가 있습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말을 본받는 것이 아니고, 삶을 본받습니다. 부모들이 좋은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면 자녀는 그것을 그대로 본받게 됩니다. 자녀는 귀로 배우지 않고 눈으로 배운다고 합니다. 모든 가치관과 기준이 부모로부터 그대로 물려받은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십 년 뒤에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어느 정도 예언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지금 심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 심고 있는 것의 종류에 따라서 십 년 뒤에 열매는 결정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이것이 영원한 철칙입니다. 이것을 벗어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교육의 할아버지라고 하는 스위스의 세계적인 교육가 페스탈로치는 “가정은 최상의 학교이며, 이 학교의 교과과정은 사랑이다. ”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자녀들이 부모 안에 있는 기쁨과, 믿음을 보고 나도 저와 같이 되기를 원한다는 소망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야 합니다. 노엽게 하지 않고 본이 되는 부모를 둔 자녀는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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