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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가정을 소중히 지키자!

본문

오늘 본문은 자녀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교훈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사악한 음녀를 조심할 것과, 가정의 소중함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말씀의 훈계를 멸시한 결과가 어떠한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가정은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만들어 주신 특별한 선물입니다. 아담과 하와를 짝지어 부부가 되게 하셔서 가정을 창조하시고 그 아래 가인과 아벨을 낳게 하셔서 가족이 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직접 창설하신 가정은 그래서 신성한 것입니다. 인간 최고의 사랑과 희생이 나타나는 곳이 가정입니다. 우리는 가정의 신비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우리 사람이 사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실 때 영광스러운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즉,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드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것이 인간의 영광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목적은 영광 받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면 언제 여호와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십니까 여호와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이 행복하게 사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행복한 만큼 영광을 받으십니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의 지내는 것을 보시고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무한히 행복하셨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행복하게 살라고 에덴 동산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담은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창2:18절을 보니 아담은 홀로 있었기 때문에 행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담의 행복을 위해서 깊이 잠들게 하시고 갈비뼈를 하나 취하여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아담이 잠에게 깨어 일어나서 자기 앞에 사랑스러운 한 여자가 있는 것을 보고 "아,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로다. "라고 하면서 비로소 행복해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여자를 품에 안으니 거기가 바로 에덴이 되었습니다. 에덴은 곳 가정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있는 곳이 에덴입니다. 에덴에는 아담이 있어야 하고 하와가 있어야 에덴입니다. 신랑과 신부가 있는 곳입니다. 아담은 하와를 만나고 나서야 신비한 비밀의 세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서 모든 신비한 비밀을 본 바울은 "이 비밀이 크도다"라고 말했 습니다.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엡 5:31-32)라고 말했습니다. 남녀가 만난다고 해서 모두 가정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문을 보고, 학벌을 보고, 돈을 보고 결혼하면 부부는 되지만 창세기에서 말씀해 주시는 신비한 가정은 아닙니다.
가정은 왜 만드셨습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기 위해서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함께 잠을 자는 곳이 가정입니다. 일은 세상에 나가서 합니다. 가정은 쉬는 곳입니다. 사람은 일생에 잠동무 하나 만나는 것이 최고의 행복입니다. 둘이 벌거벗었을 때 행복합니다. 그것이 비밀입니다. 무엇 때문에 결혼합니까 잠자려고 결혼합니다. 함께 잠을 자면 가족이 생깁니다. 결혼을 왜 합니까 결혼은 돈 벌려고 합니까, 배우려고 합니까, 부자 되려고 합니까 함께 있고, 함께 잠자려고 합니다. 이 원리는 우리가 예수 믿는 원리와 같습니다. 예수 믿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으로 인해 돈 벌려고, 부자 되려고, 땅 사려고 믿습니까 예수님과 함께 있고 함께 안식하기 위해서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신랑입니다. 우리는 그의 신부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아가서를 통해서 실감나게 느낍니다. 우리 주님과 그의 신부는 어떠해야 하는가 아2:5이하에 보면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케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음이니라, 6)그가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는구나, 7)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라고 하면서 신랑과 신부의 관계를 표현해 주고 있는데 우리 주님이 지금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이렇게 함께 있고 주님의 팔을 베고 함께 눕는 것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신랑과 함께 잠을 자지 않는 여자는 부인이 아니며, 아내와 함께 잠을 자지 않는 남자는 남편이 아닙니다. 이것이 가정의 신비이며, 신앙의 원리이며, 교회의 비밀입니다.
잠을 자는 것도 옷을 입고 자면 휴식이고, 옷을 벗고 자면 잠입니다. 부부는 옷을 벗고 잡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자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 품속에서 자는 것이 안식이고, 이 안식이 영생입니다. 영생은 참 여호와 하나님이신 예수를 아는 것입니다. 안다는 말은 둘이 잠잔다는 말입니다. 동정녀 마리아에게 "네가 잉태하리라"고 천사가 알려 줄 때에 그가 말하기를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거늘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라고 했습니다. (눅1:34) 예수 믿는다는 것은 주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나는 주님 안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 앞에는 마치 벌거벗은 것 같아야 합니다. 막힌 것이나 비밀스러운 것이 없어야 부부입니다. 벗었으나 부끄럽지 않은 사이입니다.
그 신부가 얼마나 아름다우면 솔로몬은 노래하기를 "나의 누이,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아4:12)하면서 노래하였습니다. 오늘 잠언도 말씀하기를 "15)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16)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밖으로 넘치게 하겠으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17)그 물로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으로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잠5:15-17)라고 하면서 가정을 소중히 관리하는 중에 특별히 아내들에 대하여 남편들에게 권하는 말씀을 주의해서 보아야 합니다.
여기서 "우물, 샘, 샘물, 네 도랑물"이라는 표현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내실의 아내를 말합니다. 아내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잠19:14에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있어서 우물과 샘은 중요하고도 귀중한 재산이었습니다. 정당하게 혼인한 아내를 솟아오르는 특수한 샘으로 비유하였습니다. 남편의 욕망을 채워 줄 유일한 샘물입니다.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라고 했습니다. 남편들이 마셔야 할 우물은 "네 우물"입니다. 사람마다 자기의 아내가 있고 남편이 있도록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성욕을 피하기 어렵게 때문입니다. 이 성(性)은 대단히 아름다운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부부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행복하게 살라고 주신 선물입니다. 이것을 남용하지 않고 거룩하게 사용하면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고전7:1이하에 보면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또 고전7:3절에는 "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 대한 의무를 다할지니라. "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가 이 의무를 다하지 못할 때! ".. 네 샘물을 집밖으로 넘치게 하겠으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될 위험이 뒤따르게 될지도 모를 것입니다.
다른 우물을 넘겨보거나 다른 우물에서 물을 마시지도 말고 네 우물에서 물을 마셔야 하는 것입니다. 17절에 "그 물로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으로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라고 합니다. 이것은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는 부부는 한 몸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창2:24절에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라고 하셨고, 예수님께서 부부를 가리켜 "이제 둘이 아니요, 한몸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은 부부에게 명하기를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고전7:5)고 하셨습니다. 절대로 분방은 지혜로운 자의 일이 아닙니다.
자식이 부모와 함께 사는 기간은 보통 20년입니다. 자식은 20년 이상 같이 살면 안 됩니다. 아버지도 오래 살면 안 됩니다. 아무리 효자일지라도 아버지 모시고 오래 살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부부는 평생을 함께 살아야 합니다. 땅에서 오래오래 함께 사는 사람들이 바로 부부입니다,
요즘은 이혼율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힘들고 서로 의견이 안 맞으면 이혼한다는 말이 쉽게 나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세상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이나 성경에서 이를 금하고 있습니다. 이혼이라는 것은 마치 두장의 종이를 풀칠해서 붙였는데 그것을 다시 떼어 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떼어 내겠습니까 그래도 떼어 내야 한다면 떼어 낼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떼어 낸 모습을 보십시오! 모두가 다 조각조각 나지 않습니까 이것은 마치 인생이 만신창이가 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 주면서 살아가는 것이 부부입니다. 어느 부부나 완전한 부부도 없고, 완벽한 부부나 가정은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서로가 다 부족합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완전하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일 것입니다. 이렇게 부족하기에 아내에게는 남편이 있어야 하고, 남편에게는 아내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도 부족한 부분은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채우면서 살아가는 것이 부부요, 가정입니다.
 둘째는 타인과 나눌 수 없는 관계라는 것입니다.
17절에 "그 물로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으로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는 함께 나누는 공동체입니다. 모든 것을 함께 나눌 때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다 나눈다고 해도 결코 함께 공유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아내와 남편입니다. 그래서 신부를 가리켜 솔로몬은 노래하기를 "나의 누이,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아4:12)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샘은 샘입니다. 그러나 봉한 샘입니다. 주인 외에는 아무도 손댈 수 없는 샘입니다. 덮은 우물입니다. 봉한 샘입니다. 타인이 함께 할 수 없는 아내요, 남편입니다.
이런 풍조가 자꾸만 무너져 내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가정은 사회 질서의 기초인데 가정의 질서가 무너져 내리는 것은 사회의 무질서와 혼란을 의미하는 것이요, 결국은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했듯이! 폼페이가 베스비오 화산에 의해서 폭발하여 하루아침에 잿더미가 되었듯이(B. C 79년 8월 24일) 가정이 도덕과 윤리가 무너지면 이 민족도 그렇게 망할까 두려운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두 도시가 멸망한 이유는 음란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간음하지 말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모세 율법에 이 계명을 어기면 극형에 처하였습니다. 레20:10절에 보면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라고 엄히 명하였습니다.
주님은 친히 말씀하시기를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벌서 마음에 간음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깨끗이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누구나 불결한 생각을 순간적으로 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음욕을 계속 마음에 품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품으면 알을 까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품으면 도적질을 하게 되고! 미워하는 생각을 품으면 살인하게 되고, 음욕을 품으면 간음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음녀를 조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3절 이하입니다.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럽다고 했습니다. 삼손이 드릴라의 꿀 송이 같고 미끄러운 아첨과 유혹에 속아서 비참하게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4절에 "그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같이 날카로우며, 5)그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 걸음은 음부로 나아가나니" 나중에는 죽음과 무덤으로 떨어지게 하고 맙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소중한 가정을 잃게 되고 가족은 깨어지고, 몸은 병들고 만신창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8절에 "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하라 그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라고 음녀에게서 벗어나는 비결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치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피하여 옷을 벗고 도망하듯이 피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고전6:18절에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밖에 있거니와 음행 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음녀에 미혹되면 어떻게 됩니까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9-14절까지입니다. 힘도 잃게 되고, 건강도 잃게 되고, 존경도 잃게 됩니다. 그 동안 수고해 모은 재물이 다른 집에 가있게 됩니다. 11절에 보면 육체에 병이 들게 됩니다. 이 시대의 천형은 AIDS입니다. 각종 병에 걸리게 됩니다. 12절에 양심의 고통이 끊임없이 자기를 괴롭힙니다. 12절입니다.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며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고, 13)내 선생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나를 가르치는 이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고"하면서 양심이 괴롭습니다. 22절에 보니 "음행의 죄는 그 결박을 벗어나기가 힘이 듭니다.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니라. "고 했습니다.
그리고 죄에 대가를 피할 수 없습니다. 전에 서울 회현동의 대연각 호텔에 성탄절 전야에 불이 났는데 그 때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어린 자녀들이 후에 그 호텔에 와서 발을 동동 굴면서 "어머니, 시내에 우리 집을 두고 무엇 때문에 여기 와서 자다가 죽었어"하면서 부르짖었던 일도 있었습니다. 음녀에 미혹되는 일은 상당한 보응을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가정을 잘 지킬 수 있겠습니까
 첫째는 아내의 품을 족한 줄로 아는 삶입니다.
18-19절입니다.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19)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라고 교훈하십니다.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풍습대로 말하면 "조강지처를 귀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에로부터 조강지처를 버린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고 까지 말하여 왔습니다. 젊어서 취한 아내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배필을 말합니다.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아내를 바라 볼 때마다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이 살라"는 것입니다. 남편들은 "세상에서 내 우물이 제일 인줄 알고 생각하고 사랑하고 살아야" 합니다. 아내들도 세상에서 내 남편이 최고인줄 알고 남의 우물을! 남의 도랑물을 넘겨보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는 신앙으로 사는 것입니다.
요일2:15절 이하에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17)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 세상을 좇아 살면 가정을 잘 지킬 수 없습니다. 신앙으로 살고 말씀으로 살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건강한 가정! 복받는 가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제 결혼을 앞에 둔 분들이라도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첫째는 결혼 전에 정조를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깨끗한 결혼을 할 수 없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결혼 후에 남녀가 정조를 지키지 못하면 깨끗한 가정을 유지할 수가 없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셋째는 깨끗한 가정에서라야 자녀 교육은 바로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대선의 성도들 가정들이 아름답고 은혜스럽게 지켜지기를 바랍니다. 우리 가운데 혹 마음으로나 몸으로나 여호와 하나님 앞에 음행의 죄를 범하신 분이 계시거든 이 시간에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8장에서 간음한 여인을 예수님은 용서해 주셨습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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