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회개의 기회를 놓친 엘리 가정
본문
오늘은 본문의 말씀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사무엘과 엘리의 태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오늘 우리 성도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사무엘
사무엘이 지난 밤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곧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은 엘리 집안의 엄중한 심판의 소식이었습니다.
사무엘은 자신을 아들로 삼고 양육과 교육을 한 엘리 집안의 타락으로 인한 멸망의 소식을 듣게 되었을 때 이 사실을 엘리 제사장에게 알린다는 것은 무척 괴롭고 두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또 순간 엘리와 그의 아들들을 대신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삼상 2:35 -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라고 하신 데로 자신을 세우실 것을 알고 매우 기쁘고, 지도자의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두려워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이 물을 때 (18) 세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라고 했습니다.
이때에 얼마든지 외식이나 형식적으로 또는 거짓으로 대답할 수 있었으나 사무엘은 여호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바로 알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그대로 가감 없이 다 말하였습니다.
오늘날도 여호와 하나님의 종된 목회자나 먼저 믿고 전도하여 양 때를 거느린 신앙의 선배된 자들이나 또 나중 믿어도 주님의 말씀을 깨닫고 믿음 없는 신앙의 선배나 외식된 여호와 하나님의 종들을 볼 때 저들의 불순종과 외식으로 여호와 하나님이 진노하실 것을 생각할 때 바로 전해주기는 전해 주어야 되겠는데 믿음 없어 넘어지거나 교만하여 대적할까 괴롭고 두렵습니다.
설교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라는 것과 여호와 하나님 말씀을 거역한 것을 고치라는 것, 두 가지면으로 요약이 됩니다. 이것이 없으면 아무리 명설교가의 설교라해도 인본주의나 기복주의 설교가 되고 맙니다.
그러니까 사람에게 맞추지 아니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교훈하고 권면하며 설교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모릅니다.
바울사도는 옳은 말을 할 때 듣지 아니하고 원수시하는 갈라디아 교회를 향하여 (갈1:10 -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여호와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 고 외치고 있습니다.
사무엘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엘리 제사장을 대할 때 두려웠으나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감하거나 가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전할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또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그대로 다 응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무엘을 선지자로 세우심을 알게 했습니다.
(19-20)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했습니다.
또 여호와 하나님은 그를 사랑하셔서 실로에서 말씀으로 나타나셨습니다.
(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 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 보이기를 기뻐하시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오늘 사무엘의 신앙을 본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 사무엘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엘리의 자세
엘리는 당시 이스라엘의 정치적 지도자요 종교적 지도자인 제사장이었으나 여호와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 타락하므로 직접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이미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삼상 2:27-36 -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나의 처소에서 명한 나의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의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스스로 살찌게 하느냐 - 보라 내가 네 팔과 네 조상의 집 팔을 끊어 네 집에 노인이 하나도 없게 하는 날이 이를지라)하는 재앙의 경고를 받았습니다.
또 자신의 집에서 길리운 제자 사무엘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변개함이 없음을 오늘 다시 듣습니다.
그러나 자신과 자신의 아들들과 후손들에 대한 진노에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그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시니 선하신 소견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였습니다.
조금도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거나 마음에 통회하며 회개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이는 여호와 하나님을 진실 되이 믿지 못함이요,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었기 때문에 회개의 기회를 놓쳐버린 것입니다.
(히 12:16-17)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시32:6)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하셨습니다.
제사장이 드려야할 거룩한 제사를 대신 드리고도 교만하여 자신을 백성들 앞에서 높여달라 한 사울왕과, 우리아의 아내를 취하고 침상에 요가 젖도록 눈물로 회개의 기도를 드린 다윗왕은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시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라고 하셨으며, (시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렘31:34)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습니다.
오늘 내 속에는 엘리와 같은 무지함과 교만함은 없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바로 믿지 못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울 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면서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지 못하고 자신의 양심에 죄악의 찔림이 있어도 회개하지 아니하며, 또 여호와 하나님의 뜻인 줄 깨닫고도 형편과 사정을 앞세워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지는 않았습니까
이 시간 회개하고 통회하며 사무엘과 같이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될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그대로 다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시며 여러분의 삶에 여호와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나타나 보이며 날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지혜를 더하여 주시며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 않도록 높여주실 줄 믿습니다.
첫째 :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사무엘
사무엘이 지난 밤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곧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은 엘리 집안의 엄중한 심판의 소식이었습니다.
사무엘은 자신을 아들로 삼고 양육과 교육을 한 엘리 집안의 타락으로 인한 멸망의 소식을 듣게 되었을 때 이 사실을 엘리 제사장에게 알린다는 것은 무척 괴롭고 두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또 순간 엘리와 그의 아들들을 대신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삼상 2:35 -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라고 하신 데로 자신을 세우실 것을 알고 매우 기쁘고, 지도자의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두려워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이 물을 때 (18) 세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라고 했습니다.
이때에 얼마든지 외식이나 형식적으로 또는 거짓으로 대답할 수 있었으나 사무엘은 여호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바로 알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그대로 가감 없이 다 말하였습니다.
오늘날도 여호와 하나님의 종된 목회자나 먼저 믿고 전도하여 양 때를 거느린 신앙의 선배된 자들이나 또 나중 믿어도 주님의 말씀을 깨닫고 믿음 없는 신앙의 선배나 외식된 여호와 하나님의 종들을 볼 때 저들의 불순종과 외식으로 여호와 하나님이 진노하실 것을 생각할 때 바로 전해주기는 전해 주어야 되겠는데 믿음 없어 넘어지거나 교만하여 대적할까 괴롭고 두렵습니다.
설교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라는 것과 여호와 하나님 말씀을 거역한 것을 고치라는 것, 두 가지면으로 요약이 됩니다. 이것이 없으면 아무리 명설교가의 설교라해도 인본주의나 기복주의 설교가 되고 맙니다.
그러니까 사람에게 맞추지 아니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교훈하고 권면하며 설교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모릅니다.
바울사도는 옳은 말을 할 때 듣지 아니하고 원수시하는 갈라디아 교회를 향하여 (갈1:10 -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여호와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 고 외치고 있습니다.
사무엘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엘리 제사장을 대할 때 두려웠으나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감하거나 가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전할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또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그대로 다 응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무엘을 선지자로 세우심을 알게 했습니다.
(19-20)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했습니다.
또 여호와 하나님은 그를 사랑하셔서 실로에서 말씀으로 나타나셨습니다.
(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 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 보이기를 기뻐하시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오늘 사무엘의 신앙을 본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 사무엘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엘리의 자세
엘리는 당시 이스라엘의 정치적 지도자요 종교적 지도자인 제사장이었으나 여호와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 타락하므로 직접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이미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삼상 2:27-36 -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나의 처소에서 명한 나의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의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스스로 살찌게 하느냐 - 보라 내가 네 팔과 네 조상의 집 팔을 끊어 네 집에 노인이 하나도 없게 하는 날이 이를지라)하는 재앙의 경고를 받았습니다.
또 자신의 집에서 길리운 제자 사무엘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변개함이 없음을 오늘 다시 듣습니다.
그러나 자신과 자신의 아들들과 후손들에 대한 진노에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그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시니 선하신 소견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였습니다.
조금도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거나 마음에 통회하며 회개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이는 여호와 하나님을 진실 되이 믿지 못함이요,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었기 때문에 회개의 기회를 놓쳐버린 것입니다.
(히 12:16-17)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시32:6)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하셨습니다.
제사장이 드려야할 거룩한 제사를 대신 드리고도 교만하여 자신을 백성들 앞에서 높여달라 한 사울왕과, 우리아의 아내를 취하고 침상에 요가 젖도록 눈물로 회개의 기도를 드린 다윗왕은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시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라고 하셨으며, (시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렘31:34)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습니다.
오늘 내 속에는 엘리와 같은 무지함과 교만함은 없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바로 믿지 못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울 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면서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지 못하고 자신의 양심에 죄악의 찔림이 있어도 회개하지 아니하며, 또 여호와 하나님의 뜻인 줄 깨닫고도 형편과 사정을 앞세워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지는 않았습니까
이 시간 회개하고 통회하며 사무엘과 같이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될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그대로 다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시며 여러분의 삶에 여호와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나타나 보이며 날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지혜를 더하여 주시며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 않도록 높여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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