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복된 성도의 가정
본문
가정의 달 3번째 주일입니다.
우리 성도의 가정이 여호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 여호와 하나님이 축복하실 가정, 여호와 하나님이 다스리는 가정이 되길 원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돈이 있고 세상의 지식이 있고 머리가 좋으며 지위가 있더라도 그 사람의 가정이 안정되지 못하면 그 사람은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주인되신 크리스챤의 가정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는 가정을 상실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몽떼뉴의 수상록 중에 왕국을 다스리는 것보다 가정을 잘 다스리는 것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가정을 잘 다스려서 아름다운 가정, 여호와 하나님이 축복하시며 다스리시는 가정, 아버지의 권위가 서 있고 역할을 잘 감당하며 또 아름다운 가정을 만드는 어머니의 내조가 있고 화목한 가정, 예배와 찬송이 넘치는 가정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힘써 노력해서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일본의 유명한 성경학자 "우찌무라 간조"는 아름다운 가정을 위하여 가훈을 만들었는데 그 내용을 보면
①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가족이 되라 ②여호와 하나님 앞에서는 상하귀천 파벌이 없다. 육에 있어서는 부부, 부자, 군신이지만 영적으로는 모두가 형제 자매이다. ③거짓말은 어떤 경우든 할 것이 아니다.
④폭언이나 음란은 하지 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 하나님께 저주를 받으리라 ⑤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게으름은 죄악이다. ⑥노력을 아끼지 말라 무릇 네 손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힘써서 일하라 ⑦약용외에는 술과 담배를 금하라 ⑧청결한 삶을 살아라 ⑨함부로 외박하지 말라 집을 소홀히 하는 자는 드디어 천하에 집 없는 자가 되리라 ⑩매일 오후 7시는 기도의 시간으로 정하고 온 가족이 이 때를 지켜라
이상 우찌무라 간조 선생이 자기 가정을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려고 가정헌법으로 정하고 온 가족으로 하여금 지키게 한 가훈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있는 힘을 다하며 먼저 여러분의 가정을 여호와 하나님이 축복하실 복된 가정 아름다운 가정으로 만들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복 받을 가정은,
첫째, 온 가족이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시128:1)
여호와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가정은 복의 근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신
앙의 가정입니다. 이 복 받을 신앙으로 온 가족이 무장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 두 사람이 믿
거나 한 두 사람이 믿지 않을 경우 영적 생활이 대단히 불편합니다. 가족이 두 갈래로 나눠지게 됩니
다.
교회 가는 것 반대는 안해도 마음과 활동이 나눠지게 되는 것입니다.
한쪽에는 교회가고 다른 한쪽은 일하러 가거나 놀러갑니다. 집에 같이 있다해도 서로가 보이지 않는
벽이 있습니다. 서로 어색하게 됩니다. 대화의 주제가 다르고, 관심, 가치관이 다릅니다. 먹는게 다릅
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갈수록 보이지 않는 담이 쌓이며 문제가 발발합니다. 신앙 생활하는 편에서도 불편
하고 하지 않는 편에서도 불편합니다. 속히 가정 구원이 이루워져야 합니다.
구원의 문제입니다. 기독교는 믿는 사람만 구원받습니다. 로마 카톨릭에서는 성당을 지을 때 돈을 많
이 내고 속죄권을 사면 이미 죽은 부모나 처가를 구원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불가능한 일
입니다.
구원은 반드시 믿는 본인만 받을 수 있습니다. 아들이 잘 믿는다고 부모를 구원할 수 없고 부모가 잘
믿는다고 자녀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자녀가 예수님을 믿으면 자녀만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믿지 않는 자는 구원받지 못하
니 비참합니다. 주님의 재림 때 형제간에 부부간에 어떤 사람은 믿어 구원받고 어떤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로 볼 때 나사로는 거지로서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주워 먹고 살
았습니다. 얼마 후 둘다 죽었습니다. 그때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워서 위로를 받으며 성도가
받을 기업을 받아 복락을 누리는데 부자는 지옥에 떨어져서 뜨거운 유황불에서 고생을 하다가 나사
로가 아브라함 품에 안기워 있는 것을 보고 아브라함이여 저 나사로를 시켜서 손가락에 물한방울만
내 혀 끝에 떨어뜨려 주소서 그러므로 나사로를 내 아버지 집에 보내서 내 형제들에게 고통받는 곳
에 나오지 말도록 말해 주옵소서 (눅 16:19-31)
여러분! 이 모습이 얼마나 비참하고 무서운 광경입니까 먼저 내 집안 식구가 다 믿는지 살펴보시고
아직 믿지 않는 식구가 있으면 속히 전도해야 합니다. 온 집안의 가족이 함께 교회 나오셔서 예배드
리는 평강이 넘치는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복된 성도의 가정은 화목한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의 가정은 화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은 불행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되고 불신
자의 조롱 거리가 됩니다. 시카고 가정법원의 가정문제를 담당한 조셉 세퍼드는 판사는 4만건의 가정
파괴 및 이혼 소송을 다루어 본 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소한 의견 충돌과 언쟁으로 가정 불화가
일어나서 결국에는 이혼에 다다른 예가 많으니 서로 의견 충돌에 대해서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가정불화는 이혼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온 가족에게 불안을 주며 자녀들의 장래에 큰 파멸을
주며 가정을 지옥같이 괴로운 곳으로 만듭니다.
그러나 가정이 화목하면 아름다운 가정천국이고 행복한 가정이며 자녀들이 잘못되지 않으며 지상의
낙원이 됩니다. 그러므로 주안에서 화목한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 비결은 서로간에 양보하며 이해해야 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양보하는 마음이 있는 곳에는 화목
과 융화가 있으며 자기 고집이 있는 곳에는 시비가 있습니다. 양보가 있는 곳에는 시비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자기 의견을 내세우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경우에 시비가 생기게 됩니다. 가정의 평화
를 위해서는 나의 고집과 의견만 내세우지 말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엡 5:28-33)
상대방이 완전하기를 바라지 말고 있는대로 수용해야 합니다. 노만필 박사는 상대에게 완전하기를
기대하기 때문에 가정이 늘 파탄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완전한 사람이 없습니다. 남편도,
부인도 상대방의 완전을 기대한다면 앞날에는 반드시 파탄이 온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가
있고 부족한 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상대방도 인간이고 실수가 있는 줄 알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며 그 약점은 내가 보완해져야 한다는 마음을 갈질 때 문제가 없습니다.
서로가 끝까지 사랑의 마음으로 참아야 합니다. 부족한 인간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 항상 내 마음에
맞는 일만 있을 수 없고 기쁜 일만 있을 수가 없으며 아름다운 일만 있을 수가 없습니다.
가정에서 여러 식구가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 있게되고 기분 나쁜 일, 마음 아픈 일, 억울한 일,
분한 일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신경질 부리면 가족은 불안합니다.
가정이 편안하려면 서로가 참아야 합니다. 남편이 큰 소리쳐도 아내가 바가지 긁어도 자녀들이 말썽
을 일으켜도 부모님이 꾸중해도 참는 것이 가정 화목의 비결입니다. 사랑을 참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참으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참으신 주님을 기억하십시오.
서로가 자기 위치를 지켜야 합니다.
남편은 남편의 위치와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아내를 사랑하고 아버지의 역할과 물질적인 어려움이
없도록
가정을 사랑하고 가정의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아내는 보조자와 협력자로 아내의 역할, 엄마의 역할,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
다.
자녀는 효도, 성공,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셋째, 가정의 자녀교육을 바로 해야 합니다.
자녀 문제는 참으로 심각합니다. 열심히 공부시켰는데 극단적 이기주의로 자기밖에 모릅니다.
자립심의 결여와 사랑, 양심, 섬김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 복 주실 사람으
로 양육해야 합니다. 자녀 교육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가면 되는 줄로 생각
하시는데 이 학교 교육이 전부가 아닙니다. 가정교육이 학교 교육보다 더 중요합니다.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인성교육을 가정에서 배워야 합니다. 자녀들이 어려서 가정에서 부모를 통해서 받는 영향은
자녀들의 장래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부모는 자녀들의 가정 교육에 힘을
써야 합니다. 이렇게 되지 않으면 자녀들이 엄청나게 탈선할 것입니다. 부모님들이 항상 학교교육, 교
회교육, 가정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가정 교육은 중요합니다. 부모들의 작은행동, 마음, 가정생활, 말, 기도생활, 교회생활의 자녀들에게
엄청나게 영향을 미칩니다. 흔히 자신들은 못된 부모이지만 자식은 훌륭하게 기르고 싶은 욕망은 헛
된 것입니다.
종교학자들은 그 교육방법을 어머니의 모태속에서의 태중 교육입니다. 어머니의 마음, 정신, 행동을
통해서 영향을 받습니다. 본이되는 부모의 삶입니다. 이와 같이 자녀교육에 있어서 부모들이 가진
태도와 정신이 중요한데 자녀들의 교육을 입으로 부르짖으면서 부모 자신의 정신상태와 행동이 옳지
못하면서 자녀 교육은 불가능합니다. 자녀교육을 바로 시키려면 부모님들의 행동이 자녀들에게 존경
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님처럼 살고 싶다는 존경심이 중요합니다.
신앙 교육입니다. 자녀들의 신앙 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부모님들의 기도생활, 봉사생활이 중요합니다. 가정에서 본을 보여주는 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학교에 관심을 갖고 참여 시켜야 합니다.
자기와 같은 교회, 같은 신앙의 흐름이 중요합니다. 온 가족이 같은 믿음, 섬김, 봉사를 해야 합니다.
광은가족 여러분! 여러분의 가정이 잘 되어지는 것은 다른 일이 잘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가정,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가정, 믿음으로 사는 복받는 가정, 예배가 있고 찬송과 기도가 있으며 여호와 하나님의 사신 증거가 있는 가정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성도의 가정이 여호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 여호와 하나님이 축복하실 가정, 여호와 하나님이 다스리는 가정이 되길 원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돈이 있고 세상의 지식이 있고 머리가 좋으며 지위가 있더라도 그 사람의 가정이 안정되지 못하면 그 사람은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주인되신 크리스챤의 가정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는 가정을 상실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몽떼뉴의 수상록 중에 왕국을 다스리는 것보다 가정을 잘 다스리는 것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가정을 잘 다스려서 아름다운 가정, 여호와 하나님이 축복하시며 다스리시는 가정, 아버지의 권위가 서 있고 역할을 잘 감당하며 또 아름다운 가정을 만드는 어머니의 내조가 있고 화목한 가정, 예배와 찬송이 넘치는 가정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힘써 노력해서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일본의 유명한 성경학자 "우찌무라 간조"는 아름다운 가정을 위하여 가훈을 만들었는데 그 내용을 보면
①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가족이 되라 ②여호와 하나님 앞에서는 상하귀천 파벌이 없다. 육에 있어서는 부부, 부자, 군신이지만 영적으로는 모두가 형제 자매이다. ③거짓말은 어떤 경우든 할 것이 아니다.
④폭언이나 음란은 하지 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 하나님께 저주를 받으리라 ⑤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게으름은 죄악이다. ⑥노력을 아끼지 말라 무릇 네 손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힘써서 일하라 ⑦약용외에는 술과 담배를 금하라 ⑧청결한 삶을 살아라 ⑨함부로 외박하지 말라 집을 소홀히 하는 자는 드디어 천하에 집 없는 자가 되리라 ⑩매일 오후 7시는 기도의 시간으로 정하고 온 가족이 이 때를 지켜라
이상 우찌무라 간조 선생이 자기 가정을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려고 가정헌법으로 정하고 온 가족으로 하여금 지키게 한 가훈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있는 힘을 다하며 먼저 여러분의 가정을 여호와 하나님이 축복하실 복된 가정 아름다운 가정으로 만들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복 받을 가정은,
첫째, 온 가족이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시128:1)
여호와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가정은 복의 근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신
앙의 가정입니다. 이 복 받을 신앙으로 온 가족이 무장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 두 사람이 믿
거나 한 두 사람이 믿지 않을 경우 영적 생활이 대단히 불편합니다. 가족이 두 갈래로 나눠지게 됩니
다.
교회 가는 것 반대는 안해도 마음과 활동이 나눠지게 되는 것입니다.
한쪽에는 교회가고 다른 한쪽은 일하러 가거나 놀러갑니다. 집에 같이 있다해도 서로가 보이지 않는
벽이 있습니다. 서로 어색하게 됩니다. 대화의 주제가 다르고, 관심, 가치관이 다릅니다. 먹는게 다릅
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갈수록 보이지 않는 담이 쌓이며 문제가 발발합니다. 신앙 생활하는 편에서도 불편
하고 하지 않는 편에서도 불편합니다. 속히 가정 구원이 이루워져야 합니다.
구원의 문제입니다. 기독교는 믿는 사람만 구원받습니다. 로마 카톨릭에서는 성당을 지을 때 돈을 많
이 내고 속죄권을 사면 이미 죽은 부모나 처가를 구원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불가능한 일
입니다.
구원은 반드시 믿는 본인만 받을 수 있습니다. 아들이 잘 믿는다고 부모를 구원할 수 없고 부모가 잘
믿는다고 자녀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자녀가 예수님을 믿으면 자녀만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믿지 않는 자는 구원받지 못하
니 비참합니다. 주님의 재림 때 형제간에 부부간에 어떤 사람은 믿어 구원받고 어떤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로 볼 때 나사로는 거지로서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주워 먹고 살
았습니다. 얼마 후 둘다 죽었습니다. 그때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워서 위로를 받으며 성도가
받을 기업을 받아 복락을 누리는데 부자는 지옥에 떨어져서 뜨거운 유황불에서 고생을 하다가 나사
로가 아브라함 품에 안기워 있는 것을 보고 아브라함이여 저 나사로를 시켜서 손가락에 물한방울만
내 혀 끝에 떨어뜨려 주소서 그러므로 나사로를 내 아버지 집에 보내서 내 형제들에게 고통받는 곳
에 나오지 말도록 말해 주옵소서 (눅 16:19-31)
여러분! 이 모습이 얼마나 비참하고 무서운 광경입니까 먼저 내 집안 식구가 다 믿는지 살펴보시고
아직 믿지 않는 식구가 있으면 속히 전도해야 합니다. 온 집안의 가족이 함께 교회 나오셔서 예배드
리는 평강이 넘치는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복된 성도의 가정은 화목한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의 가정은 화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은 불행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되고 불신
자의 조롱 거리가 됩니다. 시카고 가정법원의 가정문제를 담당한 조셉 세퍼드는 판사는 4만건의 가정
파괴 및 이혼 소송을 다루어 본 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소한 의견 충돌과 언쟁으로 가정 불화가
일어나서 결국에는 이혼에 다다른 예가 많으니 서로 의견 충돌에 대해서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가정불화는 이혼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온 가족에게 불안을 주며 자녀들의 장래에 큰 파멸을
주며 가정을 지옥같이 괴로운 곳으로 만듭니다.
그러나 가정이 화목하면 아름다운 가정천국이고 행복한 가정이며 자녀들이 잘못되지 않으며 지상의
낙원이 됩니다. 그러므로 주안에서 화목한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 비결은 서로간에 양보하며 이해해야 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양보하는 마음이 있는 곳에는 화목
과 융화가 있으며 자기 고집이 있는 곳에는 시비가 있습니다. 양보가 있는 곳에는 시비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자기 의견을 내세우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경우에 시비가 생기게 됩니다. 가정의 평화
를 위해서는 나의 고집과 의견만 내세우지 말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엡 5:28-33)
상대방이 완전하기를 바라지 말고 있는대로 수용해야 합니다. 노만필 박사는 상대에게 완전하기를
기대하기 때문에 가정이 늘 파탄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완전한 사람이 없습니다. 남편도,
부인도 상대방의 완전을 기대한다면 앞날에는 반드시 파탄이 온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가
있고 부족한 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상대방도 인간이고 실수가 있는 줄 알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며 그 약점은 내가 보완해져야 한다는 마음을 갈질 때 문제가 없습니다.
서로가 끝까지 사랑의 마음으로 참아야 합니다. 부족한 인간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 항상 내 마음에
맞는 일만 있을 수 없고 기쁜 일만 있을 수가 없으며 아름다운 일만 있을 수가 없습니다.
가정에서 여러 식구가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 있게되고 기분 나쁜 일, 마음 아픈 일, 억울한 일,
분한 일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신경질 부리면 가족은 불안합니다.
가정이 편안하려면 서로가 참아야 합니다. 남편이 큰 소리쳐도 아내가 바가지 긁어도 자녀들이 말썽
을 일으켜도 부모님이 꾸중해도 참는 것이 가정 화목의 비결입니다. 사랑을 참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참으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참으신 주님을 기억하십시오.
서로가 자기 위치를 지켜야 합니다.
남편은 남편의 위치와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아내를 사랑하고 아버지의 역할과 물질적인 어려움이
없도록
가정을 사랑하고 가정의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아내는 보조자와 협력자로 아내의 역할, 엄마의 역할,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
다.
자녀는 효도, 성공,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셋째, 가정의 자녀교육을 바로 해야 합니다.
자녀 문제는 참으로 심각합니다. 열심히 공부시켰는데 극단적 이기주의로 자기밖에 모릅니다.
자립심의 결여와 사랑, 양심, 섬김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 복 주실 사람으
로 양육해야 합니다. 자녀 교육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가면 되는 줄로 생각
하시는데 이 학교 교육이 전부가 아닙니다. 가정교육이 학교 교육보다 더 중요합니다.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인성교육을 가정에서 배워야 합니다. 자녀들이 어려서 가정에서 부모를 통해서 받는 영향은
자녀들의 장래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부모는 자녀들의 가정 교육에 힘을
써야 합니다. 이렇게 되지 않으면 자녀들이 엄청나게 탈선할 것입니다. 부모님들이 항상 학교교육, 교
회교육, 가정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가정 교육은 중요합니다. 부모들의 작은행동, 마음, 가정생활, 말, 기도생활, 교회생활의 자녀들에게
엄청나게 영향을 미칩니다. 흔히 자신들은 못된 부모이지만 자식은 훌륭하게 기르고 싶은 욕망은 헛
된 것입니다.
종교학자들은 그 교육방법을 어머니의 모태속에서의 태중 교육입니다. 어머니의 마음, 정신, 행동을
통해서 영향을 받습니다. 본이되는 부모의 삶입니다. 이와 같이 자녀교육에 있어서 부모들이 가진
태도와 정신이 중요한데 자녀들의 교육을 입으로 부르짖으면서 부모 자신의 정신상태와 행동이 옳지
못하면서 자녀 교육은 불가능합니다. 자녀교육을 바로 시키려면 부모님들의 행동이 자녀들에게 존경
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님처럼 살고 싶다는 존경심이 중요합니다.
신앙 교육입니다. 자녀들의 신앙 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부모님들의 기도생활, 봉사생활이 중요합니다. 가정에서 본을 보여주는 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학교에 관심을 갖고 참여 시켜야 합니다.
자기와 같은 교회, 같은 신앙의 흐름이 중요합니다. 온 가족이 같은 믿음, 섬김, 봉사를 해야 합니다.
광은가족 여러분! 여러분의 가정이 잘 되어지는 것은 다른 일이 잘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가정,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가정, 믿음으로 사는 복받는 가정, 예배가 있고 찬송과 기도가 있으며 여호와 하나님의 사신 증거가 있는 가정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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