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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나라를 다스릴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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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단비가 내려 큰 고비를 넘긴 것 같습니다. 연일 파업으로 정신이 없었는데 노사문제도 큰 고비를 넘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내일에 대해서는 장담할 수가 없는 항상 폭탄을 안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전략적이기보다는 우발적입니다. 노동 투쟁도 지지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조직 논리에 묶여 대화 교섭을 거부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나라의 경제는 주름살이 지는 것은 생각지 않고 회사는 회사대로 노조는 노조대로 갈등과 대립에 서있는 것을 볼 때에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서로가 필요한 존재가 되고 협력하여 생산적인 효과로 나라의 경제에 한
몫을 감당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기업인들이 기업의 의욕을 잃고 cnn 방송은 한국은 파업 때문에 발목이 잡힐 것이라는 우려 섞인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한번 생각을 하고 새롭게 출발을 하여야 합니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스라엘 왕이 되었습니다. 열두지파중에서 유다지파만 인정을 해주고 나머지는 다윗을 왕으로 인정을 해주지 아니하였습니다. 다윗은 헤브론에서 7년6개월 동안 여호와 하나님께 철저하게 순종을 하였고 의리와 덕을 지켰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다윗에게 나와서 왕으로 추대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그들과 언약을 맺고 기름부음을 받고 왕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전 이스라엘이 마음이 합쳐지자 예루살렘에 거하는 여부스 족속을 물리치고 그곳의 이름을 다윗 성이라 부르고 통일 왕국의 수도를 삼았습니다. 그곳에서 다윗은 33년동안 왕위에서 치리를 하였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이 왕이 되어 점점 강성해진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도전해 올 때에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혜를 주셔서 2차에 걸쳐 강한 반격을 하여 물리쳐 오랫동안 블레셋의 괴롭힘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삶에 비결을 배워야 합니다.
1. 신뢰받는 자리에 나가야 합니다.
나라를 다스릴 지도자는 지방이나 종교 등을 초월하여 모든 백성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다윗도 처음부터 온 백성의 신뢰를 받은 왕은 아니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열두지파 가운데 열 지파는 다윗을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다윗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의 아내 미갈은 다윗을 업신여겼고(대상15:29), 아들 압살롬은 아버지를 반역했습니다. 신하였던 아히도벧은 다윗을 죽이려 했고(삼하17:1), 시므이는 다윗을 저주했습니다(대상29:28).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나를 믿고 따를 사람이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한국이라는 것 때문에 주식이 25%나 깎여 삼성전자는 본사를 미국으로 옮길까 생각중이라고 합니다. 한국 그러면 신용의 나라로 소문이 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에 문제가 있습니다.
독일의 한 대학이 조사한 국가별 청렴도의 분석에 따르면 뉴질랜드와 덴마크 스웨덴 등 북구제국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말레이시아 한국 대만 중국은 하위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대체로 1인당 국민소득이 높은 나라가 더 청렴하다고 분석한 점입니다. 이런 각각의 분석을 종합해 보면 결국 경제자유가 적은 나라가 덜 청렴하고 소득도 낮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물론 이같은 각각의 평면적 산술적인 조합은 덜 과학적이고 견강부회도 없지 않으나, 이들의 3각관계에 대한 보다 사회과학적인 분석도 흥미 있는 작업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복음전파의 사명은 예수님께서 처음 제자들을 부르실 때에 이미 주어졌습니다. 말씀과 모범을 보이심으로 제자들을 양육해 오신 예수님은 이제 그들을 파송하십니다. 서로 도우며 증인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둘씩 짝을 지어 귀신을 제어할 권세를 주신 후 파송하신 것입니다. 복음전파 사역은 사탄과의 영적인 전쟁이므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꼭 필요한 최소한의 물품 외에는 지니지 말고 떠날 것을 명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만을 가지고 떠나라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전파해야 할 복음 외에는 신변에 대한 염려를 일체 하지 말 것과 호의를 베푸는 다른 사람들을 통하
여 여호와 하나님이 도우실 것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고 전도자는 항상 청빈해야 할 것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자기 소유를 의지함으로 인해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약화되는 것을 경계하셨습니다. 사역지에 가서는 합당한 자의 집에 머무를 것과 더 나은 거처를 위해 옮겨 다녀서는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주의시키십니다. 복음을 배척하는 지역에서는 유대인의 관습에서
처럼 단호히 행동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명령을 준행할 때 제자들은 회개와 성령의 역사에 의해 놀라운 결실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수양관을 지으면서 한일이 있습니다. 교회는 서울에 있기 때문에 내가 없더라도 전화만 통화를 하면 물건을 사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먼저 철물과 설비를 하는 곳과 기름을 외상으로 넣어 줄 수 있는 주유소와 식당에서 밥을 짓는데 필요한 LPG 등 몇 군데에 신뢰를 갖도록 하였습니다. 신뢰를 쌓는 것은 참을 중요한 일로 생각하여야 합니다. 다윗도 열 두 지파중에서 한지파만 따랐으나 그들에게 신뢰를 쌓으므로 전 나라에서 추대를 받는 왕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사울이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받았던 이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겸손했었지만(삼상9:8) 나중에는 재물의 탈취에 눈이 멀었고 제사장의 일을 대신 하려다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은 그의 사치가 극에 달했으며, 아합왕은 그의 아내 이세벨로 인하여 우상을 숭배하고 권력을 남용하여 재앙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이나 솔로몬이나 아합왕과는 달리 재물에 욕심이 없고 사치와 탐욕을 멀리하는 왕이어서 백성들의 신뢰를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윗은 겸손한 왕 이였습니다. 백성들은 겸손한 지도자를 신뢰합니다. 처음에 이스라엘의 초대왕이였던 사울에게서 백성들의 마음이 다윗에게로 돌아섰던 것도 다윗의 겸손 때문이었습니다. "사울은 천천이
요 다윗은 만만이라"는 백성들의 소리에 다윗은 겸손했으며 사울은 시기하여 다윗을 죽이려 했습니다.
겸손한 다윗의 모습은 그가 죄를 지었을 때, 이를 지적하는 나단선지자 앞에서 즉시 죄를 자백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울며 통회했던 모습에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보통 사람과 같이 허물이 많고 실수가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윗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가 권력을 쥐고 군림하는 지도자가 아니라 겸손하며, 죄를 지었을 때 곧
통회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다윗을 우러러보게 됩니다. 이러한 겸손의 지도자를 백성들은 신뢰합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날 다윗과 같은 지도자가 나오기를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직도 원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다윗은 백성들의 신뢰를 받았으며 전무후무한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다윗이 통치할 때에는 나라가 평안했고 적들이 조공을 받쳤으며 나라의 땅은 가장 넓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을 한껏 받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의 시대가 지나가고 나서부터 나라는 기울기 시작했고 백성들은 타락했으며, 나라의 모습은 그야말로 엉망이 되었던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멀리하게 된 나라의 모습은 전쟁에서 져 남자들은 포로와 노예가 되었고, 여자들은 종과 창녀로 끌려갔고, 그때부터 이스라엘은 포로시대가 된 것입니다. 한 사람의 역할이 이처럼 중요합니다. 다윗은 이미 오래 전부터 여호와 하나님께서 점찍어 두었던 지도자 옅습니다
(삼상16:1).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뒤에는 후회 하셨지만(삼상15:11), 다윗은 "내 마음에 합한자(행13:22)"라 하셨습니다. 여러분을 직분자로 성도로 세우셨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두고 내마음에 합한자라는 칭찬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먼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은 사울이 드디어 제비뽑기 절차를 거쳐 이스라엘의 왕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일부 백성들로부터는 아직 그 왕권을 인정받지 못하는 처지에 있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울로 하여금 온 백성들로부터 명실공히 이스라엘 왕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가 평화를 원하던 때에 갑작스레 암몬족이 길르앗 야베스를 침공하였습니다. 암몬족은 자신들의 영토 확장 야욕을 채우기 위해 요단 동편에 있는 길르앗 야베스에 대하여 진을 쳤습니다. 이에 야베스 주민들은 ‘종주권 언약’ 체결을 요구하지만 암몬족은 이를 한마디로 거절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일주일간의 전쟁 유예 기간을 얻은 야베스 주민들은 온 이스라엘에 전령을 급히 보내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처럼 암몬족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강경책을 취한 까닭은 이스라엘이 여전히 부족 동맹의 수준에 있어서 스스로를 방어할 만한 결집된 힘을 소유하지 못했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들의 침략적 행동 뒤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에는 그들을 막아낼 아무런 준비도 없었습니다. 만일 야베스가 그들의 수중에 넘어가면 요단 동편의 지파들 전체가 큰 손상을 입게 되며, 결국에는 서쪽 지파들에게도 큰 위협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길르앗 야베스 주민들이 처한 위기 상황을 전해들은 사울이 군사를 모집하여 암몬족을 물리치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본문은 첫째, 사울이 마을 사람들로부터 암몬족의 길르앗 야베스 침공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둘째, 사울이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았습니다. 셋째, 사울이 온 이스라엘 백성을 소집하였습니다. 넷째, 사울이 지혜롭게 암몬족을 격퇴시켰습
니다.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도우신 결과였습니다. 한편 암몬족이 길르앗 야베스를 침공한 때에 사울은 가정의 생계를 꾸려 나가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을 높이실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놀라운 능력을 주었고, 그 능력을 따라 사울은 능히 암몬족을 격퇴하였습니다. 사울은 군사를 모집함에 있어서 그 전에 레위인이 사용했던 독특한 방법으로
(삿19:29)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소집한 것입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그가 신정 왕국에서 특별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선지자 사무엘의 이름을 앞세웠습니다. 이는 곧 사울이 온 이스라엘의 결속을 강조하였으며 금번 전투를 순전히 자신의 능력보다는 여호와 하나님을 이스라엘의 대장으로 모시고 싸우는 성전(聖戰)으로 인식한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께 먼저 인정을 받으면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3. 교회중심의 삶을 살았습니다.
다윗은 통일을 하고 나라의 중심이 되는 곳에 수도를 정하였습니다. 자기를 지지했던 유다와 베냐민이 아닌 이스라엘의 중심이 되는 곳으로 정하였습니다. 예루살렘은 고원지대입니다. 그 땅은 여부스 족속의 땅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여호수아를 앞세우고 가나안 땅을 정복 할 때에 본토인들을 완전히 쫓아내지 못하고 한두 군데 남겨 놓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예루살렘입니다. 아주 높은 지역입니다. 다윗은 누구든지 여부스 족속을 쳐서 예루살렘을 빼앗는 사람을 두목과 장관으로 삼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때에 요압이 먼저 올라갔고 요압은 군대장관이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은 큰 도시가 아닙니다. 예루살렘은 아름다운 도시가 아닙니다. 거기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이 있었고 성전 안에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그 성안에 말씀을 지키며 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름이 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는 도시를 거룩한 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집을 거룩한 집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교회는 "푸른 초장"입니다. 말씀을 먹는 '푸른 초장'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목자이시고, 우리가 양이라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맛난 꼴입니다. 양식인 것입니다. 또 교회는 '푸른 초장'인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면 참 맛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면 즐겁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면 막 힘이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면 치료가 됩니다. 축복이 됩니다. 은혜가 됩니다. 믿어집니다.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다 건강한 사람입니다. 영혼이 잘 된 사람입니다. 믿음이 힘이 있는 사람입니다. 교회는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수고하고 지친 우리를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이 마련해 주신 푸른 초장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에서,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마귀에게는 쫓기고, 넘어지고, 쓰러지고, 지치고, 힘든 인생들에게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푸른 초장이 어디냐 교회인 것입니다. 교회는, 양들에게 푸른 초장이 좋은 것처럼, 교회는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정말 너무나 좋은 곳인 것입니다. 거칠고 황폐한 인생 길을 걷는 영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곳도 오직 교회뿐인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나오면 목자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 지금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립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영원히 송축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지금 우리를 만나주고 계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믿어지면 그 사람은 지금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뭐냐 우리가 안 믿으면,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못 만나는 거예요. 우리 여호와 하나님이 지금
우리를 만나주고 계시다고요. 우리가 믿으면 그 주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 주님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그 주님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위로 받을 수 있습니다.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믿는 것은 영생하는 길입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인 것입니다. 인생은 다 양 같다고 그랬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고 이사야서 53장 6절에서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를 떠나면 자유로운 것 같지만, 그 인생 길은 사망과 저주로 가득 차고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교회에 나오면, 아버지의 집으로 나오면, 여호와 하나님 아
버지께로 나오면, 세상의 죄와 마귀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받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16장 18절 말씀이십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원수가 우리를 공격해 올지라도 한 길로 왔던 원수 마귀가 일곱 길로 쫓겨가리라. 질병이 들어와도 치료받으리라. 저주가 와도 축복을 받으리라. 문제가 와도 해결을 받으리라. " 우리는 모두가 승리자입니다. 왜요 여호와 하나님의 집에 오니까, 예수님께로 오니까, 우리의 모든 죄가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실패가 성공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문제가 해결 받을 수 있습
니다. 병은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은혜, 그런 사랑을 다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양이 무리를 떠나서는 안 되는 것처럼, 성도는 여호와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는 교회를 떠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농부, 나는 포도나무, 너희는 가지" 그랬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기만 하면 저절로, 힘쓰지 않아도 과실을 많이 맺는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나 그 가지가 포도나무를 떠나면, 예수님을 떠나면, 교회를 떠나면, 그 가지는 말라서 죽고, 결국은 불에 던짐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그랬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기만 하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5장 8절에 보니까,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
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교회는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집인 것입니다. 교회에 나오면 구원받습니다. 교회에 나오면 여호와 하나님을 만납니다. 교회에 나와서 말씀의 꼴을 먹으면 우리는 모두가 다 이 땅에서 영혼이 잘 될 수가 있습니다. 범사가 형통할 수 있습니다. 강건할 수 있습니다.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빼앗긴 것을 교회에 와서, 여호와 하나님의 집에 와서, 푸른 초장에 와서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기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지 몰라요. 여호와 하나님의 보호 아래에 있으면 부족함이 없어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있어도 두렵지 않습니다. 주님의 사랑의 지팡이가 우리를 문제에서 건져주십니다. 주님의 능력의 막대기가 원수의 공격에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또 교회에 나오면 말씀의 꼴을 먹고, 풍성한 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목자였던 다윗은 누구보다도 양의 습성을 잘 압니다. 양은 어떻습니까 잘 눕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양은 짐승의 위험이 없을 때, 양은 자기들 사이에서 다툼이 없을 때, 양은 파리나 기생충의 해가 없을 때, 양은 많이 먹고 '참 배가 부르다. 소화가 잘 된다. 참 시원
하다. '고 느낄 때, 그때에만 눕는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을 때는 양은 서 있어요. 그러므로 "양이 눕는다" 그것을 한 마디로 말하면, 참 팔자가 좋을 때 양은 눕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뭐라고 말합니까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양들이 푸른 초장에 누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 나오면,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오면 죄가 용서 받습니다. 가난과 저주가 물러가고 부요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병이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은혜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쉼을 얻을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평안히 누울 수 있습니다.
교회는 성령의 역사로 쉴 만한 물가가 됩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는 곳에는 자유함이 있어요. 진리가 역사하는 곳에 자유함이 있어요. 우리가 성령세례 받고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간다면 어디에서입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에서,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다 성령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충만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
로 성령이 역사하시는 그곳, 쉴 만한 물가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뭡니까 돈, 물론입니다. 명예, 물론입니다. 권세, 물론입니다. 그러나 돈 주고도, 명예 주고도, 권세 주고도 살 수 없는 것, 이것이 뭐냐 안식입니다. 평안히 쉴 수 있는 쉼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더 중요한 것은 뭐냐 돈보다 더 중요한 것, 명예보다 더 중요한 것, 권세보다 더 중요한 것, 이것이 뭐냐고요 쉼을 얻는 것입니다. 어디에서도 사람들은 참된 안식과 평화를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돈을 많이 가지면, 또 권력을 잡으면 평안할까 생각하지만, 세상의 것은 있으면 있을수록 더 큰 수고와 괴로움을 안겨주
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잖아요. "돈을 벌기가 힘들다고 하나 지키기보다는 쉽다. 돈을 지키기가 힘들다고 하나 쓰기보다는 쉽다. "고 그랬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습니까 쉼을 얻는 데에 있습니다. 마음이 평안한 데에 있는 것입니다. 육체는 수고와 눈물로 인해 상처 나고, 영혼은 죄와 문제로 메말라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닙니까 사람들은 더 많이 벌어보려고, 더 많이 가져보려고, 더 많이 더 모아보려고 애쓰고, 애쓰다가 결과적으로 육체가 상처 입었습니다. 지쳐있습니다. 병들었습니다.
이 물을 먹는 자는 그 영혼이 소생됩니다.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의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은사로 봉사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에게 덕을 끼치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 충만함을 받으면, 그의 삶을 통해서 사랑이 보여집니다. 기쁨이 막 보여집니다. 화평이 막 보여집니다. 오래 참는 사람으로 막 보여집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가 막 보여집니다. 그래서 "아, 저 사람이야말로 뭐가 다르다. 저 사람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이다. 예수의 사람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다. 무엇인가 다르다. " 하고 그들이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래
서 여호와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런 은혜가 어디에서 있습니까 교회에서. 어떻게 나타납니까 쉴 만한 물가가 되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기 때문에 그런 은혜가 임하는 것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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