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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부부-돕는 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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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자가 영국을 방문하던 중 어느 날 지하철 대합실 식당에 앉아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데 바로 앞자리에서 노인 부부가 서로 부축 하면서 마치 소꿉동무 어린이처럼 정답게 앉아서 남편은 비스킷을 주문하고 아내는 차 한 잔을 주문하는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노인 부부의 옷차림으로 퍽 가난한 부부임을 알 수 있었는데... 그들은 누구에게도 개의치 않고 서로 마주보고 앉아 손을 잡고 주문한 것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주문한 비스킷과 차가 나왔는데 남편은 비스킷을 천천히 먹기 시작하였고 아내는 뜨거운 차를 한 모금 마시고 나서 남편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자의 눈에 신기한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남편은 비스킷을 반쯤 먹고 나서 이를 뽑아 깨끗이 닦고 나서 아내에게 건네주었고 아내는 그 틀니를 자연스레 입에 넣고는 비스킷을 천천히 먹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마시던 차를 마시며 아내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앉아 있었습니다. 기자는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코가 찡하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이 있는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참된 사랑 서로를 아껴주고 기다려주고 서로가 가진 것을 나누려는 마음 이런 사랑을 지닌 사람들은 경제적 가난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될 수 없음을 보여 주고 있는 장면 이였습니다.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입니다. 우리 성도들 모두가 이처럼 아름답게 해로하는 부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원한다고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 것이 우리들의 고민입니다.
부부관계를 비롯한 모든 관계는 정원과 같아서 열심히 가꾸지 않으면 아름다울 수가 없게 됩니다. 내버려 두면 온갖 잡초로 뒤덮여 아름다움이란 찾아볼 수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불행하자고 결혼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미숙한 상태에서 결혼이라고 하는 성숙해야만 이루어 낼 수 있는 상황에 들어가다 보니 많이 무너지고 깨지고 아픈 상처들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칠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날, 이혼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나오게 되니 남편 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날개 부위를 찢어서 아내 할머니에게 권했습니다. 권하는 모습이 워낙 보기가 좋아서 동석한 변호사가 어쩌면 이 노부부가 다시 화해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아내 할머니가 기분이 아주 상한 표정으로 마구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지난 삼십년간을 당신은 늘 그래왔어. 항상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더니 이혼하는 날까지도 그러다니. 난 다리 부위를 좋아한단 말이야' '내가 어떤 부위를 좋아하는지 당신은 이제껏 한번도 물어본 적이 없어' '당신은 매사를 자기 중심적으로만 하는 이기적인 인간이야'
아내 할머니의 그런 반응을 보며 남편인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날개 부위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야' '나는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삼십년간 꾹 참고 항상 당신에게 먼저 건네준 건데~'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가 있어 이혼하는 날까지~'
화가 난 노 부부는 서로 씩씩대며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각자의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집에 도착한 남편 할아버지는 자꾸 아내 할머니가 했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정말 나는 한번도 아내에게 무슨 부위를 먹고 싶은가를 물어본 적이 없었구나. '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떼어내서 주어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아내에게 섭섭한 마음만 들게 하였다니 내가 잘못한 일이었던 것 같아. ' '나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사과라도 해서 아내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
이렇게 생각한 남편 할아버지는 아내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핸드폰에 찍힌 번호를 보고 남편 할아버지가 건 전화임을 안 아내 할머니는 아직 화가 덜 풀려 그 전화를 받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전화를 끊어버렸는데 또다시 전화가 걸려오자 이번에는 아주 밧데리를 빼 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잠이 깬 아내 할머니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나도 지난 삼십 년 동안 남편이 날개부위를 좋아하는 줄 몰랐네. '
'자기가 좋아하는 부위를 나에게 먼저 떼어내 건넸는데 그 마음은 모르고 나는 뾰로통한 얼굴만 보여주었으니 얼마나 섭섭했을까'
'나에게 그렇게 마음을 써주는 줄은 몰랐구나. '
'아직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인데 헤어지긴 했지만 늦기 전에 사과라도 해서 섭섭했던 마음이나 풀어 주어야겠다. '
아내 할머니가 남편 할아버지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지만 남편 할아버지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내가 전화를 안 받아서 화가 났나. ' 하며 생각하고 있는데, 낯선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전 남편께서 돌아가셨습니다. '
남편할아버지 집으로 달려한 아내 할머니는 핸드폰을 꼭 잡고 죽어있는 남편을 보았습니다. 그 핸드폰에는 남편이 마직막으로 자신에게 보내려고 찍어둔 문자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여보 미안해~ 사랑해~ 그리고 용서해줘. '
모든 일은 원리가 중요합니다. 원리를 붙들면 해결의 비결을 발견하게 됩니다. 가정은 여호와 하나님의 제도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만드신 분입니다. 그분의 원리를 붙들면 가정을 통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원리를 보여줍니다.
사람이 인생을 사는 동안에 관계가 인생을 좌우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먼저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상화 시킨 사람은 이 땅에서 사는 삶이 진정한 의미와 은혜와 축복의 삶을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관계의 정상화는 인간의 부단한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여호와 하나님과 원수 되고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완전히 파괴되어 버린 우리의 삶을 위하여서 이 땅에서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므로 비로소 여호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정상화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이제 더 이상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원수관계가 아니라 사랑의 관계요 축복과 은혜의 관계요,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가 되어서 늘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축복을 받으며 살다가 육신의 장막이 무너져서 죽게 된다면 영원한 우리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집으로 들어가서 더욱더 복되고 은혜스런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과의 이 관계를 잘 유지하여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계속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며 영광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맨 먼저 아담으로 하여금 맺게 하시고는 새로운 관계를 형성시키시는데 바로 그것은 "부부관계”인 것입니다. 이 부부관계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 부부관계의 아름다움이 이 사회와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의 훌륭한 인물을 배출하고 한 사회의 기초인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즉, 부부관계가 한 가정의 기초요 시작입니다.
그런데 이 부부관계의 아름다움은 여호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여 시작되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반드시 기억하여야 할 것은 결혼의 시작이 두 사람으로 시작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 사람으로 시작되어지는 것입니다. 즉, 여호와 하나님 + 한 남자 + 한 여자인 것입니다. 본문에 보면 아담과 하와의 첫 부부의 관계가 여호와 하나님의 깊은 개입으로 시작되어지고 있고 여호와 하나님이 만나게 해 주시는 역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1. 부부관계의 시작은 여호와 하나님의 짝지어주심
그러므로 부부관계의 시작은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짝지어 주신 것이다. ”라는 사실과 믿음으로 시작되어져야 합니다.
예수님도 마 19:6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 지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가끔 서로의 관계가 혹 잘못 만난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과 회의에 부딪칠 때가 있고 내가 결혼을 잘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한 마음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우리는 위의 사실에 대한 말씀을 붙잡고 감사하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며 자신의 부족을 돌아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부부관계를 정상적으로 만들어 행복을 준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우리가 기억하여야 할 중요한 사실은 부부 중 특히 아내는 여호와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본문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와를 만드시고 아담에게로 데리고 오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22절"-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참으로 이 사실은 중요합니다. 여자는 남자의 소유도 아니요, 남자를 위해 무조건 희생하는 종도 아니요, 내 마음대로 해도 좋은 비인격적인 존재도 아닙니다.
여자는 여호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것을 사람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선물보다도 여자의 선물이 가장 좋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담은 그 선물을 받고는 너무나 좋아서 외치기를 23절에서 "이는 내 뼈 중에 뼈요 살 중의 살이로다. ”합니다. 이것은 최고의 찬사를 표시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엡 5;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우리 남편 된 자들은 이 사실을 좀 심각하게 받아야 합니다. 특히 남존여비사상에 젖고 여성의 가치가 낮게 평가되어지는 우리나라의 상황 속에서 우리는 더욱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부부관계는 주종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관계인 것입니다. 먼저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하여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인 것을 감사하면서 사랑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아내를 여호와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알고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바로 그럴 때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아내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이 남편에게 나를 보내어서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고 여호와 하나님의뜻을 이루라고 보내어 주신 사실을 인정하고 그 남편을 위하여 최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즉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게 하기위하여 노력하여야 합니다. 아내의 노력은 인내입니다. 오래참고 소망을 가지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기도하고 지혜를 얻어 가정의 화목을 이루고 여호와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녀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하여야 합니다.
바로 이러할 때 부부관계는 건강하고 그 가정은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의 샘에서 샘물을 길어 먹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부관계라는 것이 서로가 노력하고 애쓰지 아니하면 성숙되지 아니하고 그 관계는 결코 올바른 관계가 될 수 없음을 인식함이 매우 중요 합니다.
2. 부부는 서로의 부족을 채워주는 관계
또한 부부의 아름다움이 있는 관계는 서로의 부족을 채워 주려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 세상의 사람들은 완전한 사람이란 없습니다. 다 부족하고 다 약점이 있습니다. 결혼을 하기전과 결혼 초애에는 발견하지 못하지만 결혼생활을 조금 하다보면 상대방의 약점과 상대방의 부족한 부분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상대방이 유치해보이고, 상대방이 자신의 바라는 상과는 너무나 다르게 보입니다. 흔히 그때를 권태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권태기는 믿는 자에게는 "조정기”라는 사실을 명심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를 만들고자 할 때에 여호와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 18절에 보면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부부관계는 서로의 욕심을 채우고 서로만을 위해 달라고 말하다가 안 되면 실망하고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서로의 부족을 인정하고 그 부족을 채워주고 도와주는 "돕는 배필”임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돕는 배필이라고 하는 말은 돕는(에제르)은 ‘돕는 자’ ‘구원자’라는 뜻이 있고 배필(크네그도)는 ‘그 사람과 동등한’ ‘그에게 절절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 도와주기위해서는 서로의 약점을 충분히 파악하고, 그것을 우선 자신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그것을 고치려고 애를 쓰든지 자신이 어떻게 해보려고 하면 안니다. 단순히 일단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수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는 그 모든 것을 여호와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만드셨고 여호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선물이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이 나보다 그 사람을 훨씬 잘 알고 있고 또한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교정시켜 주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상대방의 약점을 비판하고 그것으로 인하여 관계를 엉망으로 만들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 그 부분을 맡기고는 우리는 간절히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상대방을 위하여 기도해 주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사랑이요 그 부족한 부분을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리고는 나 자신은 그 부분을 도와 주기위하여 도와 줄 방법과 길을 찾고 여호와 하나님께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3.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에게 창조적인 삶을 주심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할 사항은-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에게 창조적인 삶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아담에게 지으신 모든 동물의 이름을 짓게 하십니다. (19, 20절) 그러므로 우리의 부부계도 창조적이어야 합니다. 즉, 지금의 주어진 조건 속에서 괴로워하고, 낙심하고, 실망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서 창조적인 능력을 발휘하여야 합니다.
불행하다고 생각이 되면 행복하도록 힘쓰십시오. 서로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시면 맞추어지도록 하십시오.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랑할 수 있는 길을 발견 하십시오.
이러한 것이 창조적인 신앙적 생활입니다.
많은 가정들이 이러한 창조적인 삶을 살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행복을 누리지 못한 채 불행한 부부생활과 올바르지 못한 부부관계를 노출 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창조적인 부부관계는 서로의 뜨거운 신앙생활로서만 가능합니다. 서로가 여호와 하나님을 잘 섬기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좇으며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음의 삶을 살 때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가정을 진정 여호와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으로 만드시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그 무엇보다도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하십시오. 그리고는 부부끼리 부부관계를 올바르게 하십시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가 여러분의 가정에 넘쳐나리라 믿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가정의 역사는 우리의 노력으로만은 불가능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축복주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가정을 아름답게 세워 주실 것입니다.
가정의 문제는 모두가 다 독특하게 다 모양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가정, 우리의 부부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만이 올바르게 세울 수 있는 유일한 실험적 대상임을 인식하시고 우리 가정을 위하여 나아가서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가정을 통하여 당신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가정이 되도록 모두가 다 신앙으로 굳세게 뭉쳐져야만 하고, 먼저 부부관계가 정말 여호와 하나님의 맨 처음의 원하시던 대로의 부부관계로서 세워지기를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피땀 흘리는 영적인 훈련이 있어지기를 바랍니다.
기억하십시오. 불완전하고 불행한 결혼은 없습니다. 다만 불완전하고 노력 없는 미성숙한 부부만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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