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말씀듣기를 속히 하라
본문
듣는 것을 속히 하라는 말씀은 먼저 성도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자세에 적용된다. 영적으로 새로 태어난 성도의 성장과 변화는 말씀이라는 영적인 젖에 달려 있으므로 자신의 한계와 부족을 겸손히 인정하고 말씀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속히 하라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성도들이 이 세상을 사는 동안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시간과 상황이 되는대로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무엇보다도 더 우선적으로 말씀을 들으려 해야 한다.
2. 분내기를 더디 하라
성도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신속하게 들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잘 듣는 사람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들로부터 듣고, 배우려 하기보다 먼저 말하고 가르치려 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게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쉽게 분노를 터뜨린다. 그러나 분노는 들은 말씀을 아무런 유익도 없이 바깥으로 흘려버리게 하여 우리의 성장을 저해하고 말씀이 아니라 본성에 충실하게 하여 많은 해를 끼친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면서 기대하시고 바라는 삶, 곧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3.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바르게 들으려면 먼저 자신을 비워서 모든 넘치는 악과 더러운 것을 내어버려야 한다. 이렇게 내어버리고 남은 공간에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온유한 마음으로 받는 것이다. 온유함은 분을 내는 것과 대조되는 말로서 받은 말씀을 인내와 침착함으로 마음에 잘 받아 두어 그 말씀이 뿌리를 내리고 영양분을 흡수하여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인격을 우리 속에 이루어 가도록 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씀이 심겨졌다는 말은 악하고 독한 것들이 가득하던 우리의 마음속에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의 진리의 말씀이 접붙여졌으므로 우리 자신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했을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우리 속에 맺히는 일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말이다.
가치가 있고 아름다운 보석들은 땅의 표면이 아니라 깊은 곳에 있는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진리가 주는 보석 같은 아름다움과 복됨도 표면에 피상적으로 굴러다니지 않으므로 온유함으로 잘 받아 마음에 심어둬야 열매를 맺히는 것이다.
2. 분내기를 더디 하라
성도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신속하게 들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잘 듣는 사람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들로부터 듣고, 배우려 하기보다 먼저 말하고 가르치려 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게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쉽게 분노를 터뜨린다. 그러나 분노는 들은 말씀을 아무런 유익도 없이 바깥으로 흘려버리게 하여 우리의 성장을 저해하고 말씀이 아니라 본성에 충실하게 하여 많은 해를 끼친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면서 기대하시고 바라는 삶, 곧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3.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바르게 들으려면 먼저 자신을 비워서 모든 넘치는 악과 더러운 것을 내어버려야 한다. 이렇게 내어버리고 남은 공간에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온유한 마음으로 받는 것이다. 온유함은 분을 내는 것과 대조되는 말로서 받은 말씀을 인내와 침착함으로 마음에 잘 받아 두어 그 말씀이 뿌리를 내리고 영양분을 흡수하여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인격을 우리 속에 이루어 가도록 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씀이 심겨졌다는 말은 악하고 독한 것들이 가득하던 우리의 마음속에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의 진리의 말씀이 접붙여졌으므로 우리 자신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했을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우리 속에 맺히는 일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말이다.
가치가 있고 아름다운 보석들은 땅의 표면이 아니라 깊은 곳에 있는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진리가 주는 보석 같은 아름다움과 복됨도 표면에 피상적으로 굴러다니지 않으므로 온유함으로 잘 받아 마음에 심어둬야 열매를 맺히는 것이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