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자녀 양육 잘 할 때
본문
옛날 로마의 귀족 아낙네들이 코넬리아 부인의 집에 모여서 이야기를 하다가 자기들의 보석 자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씩 한 사람씩 굵은 손가락, 가는 손가락을 내보이면서 자랑을 하는데, 맨 나중에 코넬리아 부인 차례가 되엇습니다.
부인은 잠자코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여자들이 야단을 하였습니다. "무슨 값진 것을 지녔길래 그다지도 내보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요 어서 보여주세요 !" 졸라 대었습니다. 부인은 보석을 가진 것이 없다고 겸양하였습니다. 그럴 리가 있느냐고 모든 부인들은 자꾸만 졸라 대었습니다. "정 그러시다면 제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보물을 보여 드리지요"하고는 방안에 들어가 보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여러분, 제가 가장 아끼는 보물을 보십시요. 이것이 바로 저의 그 보물입니다 !"
그 보물은 곧 코넬리아 부인의 두 아들이었습니다. 사실 그 두 아들은 후에 자라서 로마제국의 스키피오라는 큰 정치가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습니다.
한아름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태어난 자식처럼 소중한 축복이 어디 있습니까 실로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큰 보물입니다.
성경 시편127:3 "자식은 여호와(여호와 하나님)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라", 잠언17:6 "아비는 자식의 영화요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자식과 손자는 부모에게 있어서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큰 상급이요, 보화인 것입니다.
세상에 태어난 자녀를 바로 기른다는 것은 오랜 세월 동안 더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녀 교육에서처럼 지나친 자신을 갖거나 장담할 수 있는 분야는 또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죽을 때까지 항상 염려해야 하고 한 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일생동안의 일과라고 봅니다. 그런고로 끊임없는 노력과 희생으로 일평생 보호 대상자들입니다.
성도의 가정이란 사람의 인격을 은밀하게, 사랑스럽게, 충실하고 믿음직스럽게, 그리고 가장 성공적으로 빚어내는 여호와 하나님의 작업장입니다. 옳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부모된 우리의 생각과 지혜와 믿음과 노력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선물들인 어린 자녀들의 사람됨을 훌륭하게 만들어 주시고 싶어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된 책임이 그처럼 무겁고 큰 것입니다.
마사오씨는 말하기를 "자녀를 사랑치 않는 부모는 없으나 자녀를 바로 가르치는 부모는 적다. 참 사람의 교육은 학교에만 일임 할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십분주의를 요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명한 프랑스의 교육가 룻소가 말하기를 "식물은 재배에 의해서 번식하고(자라고), 사람은 교육에 의해서 다듬어진다(자란다)"하였습니다.
격언에 "세살먹은 버릇은 여든까지 간다", "굽어진 가지는 끝까지 굽는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탈무드의 격언에 "동물은 태어 나면서 완성 되어 있다. 그러나 사람은 태어났을 때에는 원료에 지나지 않는다. 이 원료를 가지고 어떠한 사람으로 만드느냐는 부모의 책임이다"고 소개합니다.
어떤 목사님이 부모의 5계명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첫째, 시대가 변천하고 있음을 기억하라.
둘째, 좋은 모범이 말보다 중요하다.
어린아이들은 말을 배우기 전에 부모의 행동을 보고서 그대로 모방합니다. 그러므로 좋은 버릇도 부모님이 가르치는 것입니다.
셋째, 자녀에게 격려를 아끼지 말라.
그 아이를 안아주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칭찬해 줄 때 그 아이는 자존심이 생기고 소속감과 안정감이 생기게 됩니다. 물건을 사주는 것도 격려가 되지만 따뜻하게 안아주고 칭찬의 말을 해주는 것이 더 소중합니다.
넷째, 자녀에게 사랑과 함께 책임감을 갖게 하라.
요즘 아이들은 책임감과 예절이 없습니다. 그래서 공중도덕이 제대로 지켜지질 않습니다. 오늘 젊은이들 무례하기 짝이 없는 것은 가정에서 부터 그에게 책임감을 심어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 셋째, 자녀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소개해 주라.
여호와 하나님을 최초로 소개해줄 사람은 부모님 밖에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소개해 줄때에 그 자녀는 결코 곁길로 나갈 수가 없습니다. 아 멘.
그래서 성경 말씀 잠언22:6절에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자녀 교육은 생리적으로 병이 생기전에 예방하며, 심리적으로 범죄하기전에 잘 보호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 신6:7절에 "너는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엡6:4절에 "아비들아 너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 "교 양"이란 말로써 자녀를 가르친다는 뜻입니다.
"훈 계"란 히브리어 언어의 뜻은 행동으로 가르친다는 뜻입니다.
성경 시편144:12절에 "하늘나라에 일꾼으로 또한 이 사회에 귀한 인재로 자녀들을 키운다면 얼마나 가치있는 일이겠는가 !"
나무를 키울 때에 정성을 다하는 것과 같이 자녀들을 키울 때에 정성을 다하는 것과 같이 자녀들을 키우는 것은 가장 많은 정성과 눈물이 필요함을 알아야 합니다.
미국에 케도린씨가 표창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8남매를 양육하여 잘 키웠다. 그 중에는 불량배가 한 명도 없고 사회에 필요한 인물들이 다 되었습니다. 신문 기자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비결을 질문할 때에 그는 대답하기를 "우리 자녀는 그들의 마음 속에 악이 자리잡기 전에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가르쳐 그 마음 속에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성경)으로 자리잡게 한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성경)으로 양육받은 훌륭한 인물을 보세요.
대 부흥사 무디선생은 어머니 장례식에서 "나의 어머니같은 사람만 계신다면 땅에는 감옥이 필요없다. ", 문인 러스킨은 "나의 일생을 두고 무엇을 썼거나 큰 생각을 하였다면 내가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날마다 성경을 읽어주시고 매일 성경 몇 구절을 암송하게 한 덕이다", 대 설교가 스펄젼은 "나의 어머니는 잠자리에 나아갈 때 아이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하며 나의 머리에 손을 얹고 '주님이시여 나의 자식이 주님을 모시고 살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며 때때로 성경을 가르치며 교훈하셨음을 어찌 잊으리요", 미국의 세계적 주경신학자 마이첸 박사는 6살 때까지 어머니가 그 성경을 6번 이야기해 줬다고 합니다.
유대인 부모들은 아이가 5세가 되면 의무적으로 성경(율법)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6세가 되면 랍비(성경선생)에게 율법을 배워 '혼에 새겨 두는 율법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행22:3).
유대인들은 아이가 겨우 사물을 알아 볼만하게 될 때 구약 성경 표지에다 벌꿀을 흘러뜨립니다. 그리고는 아이에게 그것을 핥게합니다. 그러면서 어머니는 "이 꿀이 달콤하듯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너의 영혼에 가장 달콤한 지혜를 준다 그러니 죽을 때까지 계속 성경을 읽어야 한다"이렇게 말해줍니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3:15)고 말씀하십니다.
링컨이 9살 되었을 때 그의 어머니 낸시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임종시에 링컨의 손을 잡고 "사랑하는 내 아들아 너는 항상 성경을 읽고 성경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라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마지막 나의 부탁이다"하고서는 눈을 감았습니다.
링컨은 어릴 때 어머니로부터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것을 배운 영향이 일생동안 그를 지배하게 했습니다. 그는 정규적인 학교 교육이라고는 1년도 체 받지 못했습니다. 빈곤의 최저 밑바닥에서 적수공권으로 스스로를 이르켜 마침내 대통령 자리에 까지 오르게 된 것은 오로지 그의 어머니가 가르쳐 준 성경교육의 힘이었습니다.
그는 대통령이 되는 취임연설에서 "오늘의 내가 나된 것은 어머니의 기도와 어머님이 가르쳐 주신 성경을 배운 덕택이라"했습니다.
록펠러의 어머니 수잔나는 그의 임종을 지켜보고 있는 아들에게 이런 유언을 했습니다. "너는 여호와 하나님을 열심히 믿어라, 목사님을 천사처럼 받들어라, 맡은 일에 죽도록 충성하라, 예배당에 와서는 뒷자리에 앉지말고 언제나 앞자리에 앉아라, 너는 교회에서 헌금을 제일 많이 받쳐라"했습니다. 록펠러는 어머니의 유언에 약속대로 순종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어머니가 세상 떠난지 몇 년 되지 않아서 많은 재산을 모았고 세상 사람들의 깜짝 놀랄 축복을 받았답니다. 이와같이 위대한 인물 배후에는 위대한 어머니들의 교육이 있었다는 것입니다(성경 교육은 평생 재산).
본문에 나오는 인물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아들을 얻기 위해 여호와 하나님께 서원 기도를 드린 기도의 사람입니다(삼상1:11), 찬송과 기도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 믿음의 사람입니다(삼상2:1-7). 이러한 어머니 곁에서 어린 사무엘은 기도하는 어머니 품에서 자라났습니다(삼상1:21), 그리고 한나는 어린 사무엘과
첫번째 나들이가 바로 교회에 출석, 교회(성전)에서 자라났습니다(삼상1:24), 더 나가서 여호와 하나님 말씀(성경)으로 자라났습니다(삼상3:21).
구약성경의 많은 인물 가운데 사무엘은 사사요, 선지자요, 제사장이라는 3직(織)을 걸머진 인물입니다. 그는 시종 깨끗한 인격을 소유함(삼상12:3), 물질에 청렴 결백(삼상12:3), 백성들이 그의 선정에 대하여 인정함(삼상12:4). 온 국민들의 존경을 받으며 퇴임한 위대한 이스라엘의 정치적 통치자였고, 종교 지도자였습니다. 사무엘의 배후의 힘은 무엇이었는가 그의 어머니 한나였던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격언에 "범이 범을 낳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훌륭한 부모가 위대한 자녀를 낳았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한 남자가 위대하게 되는데는 두 여인의 손을 거쳐야 하는데 먼저는 사랑하는 어머니의 손이요, 그 다음은 어진 아내의 손이라"고 합니다. 우리 함께 훌륭한 부모가 됩시다.
지금은요 ! 성경말씀으로 자녀 양육(교육) 잘 할 때입니다.
부인은 잠자코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여자들이 야단을 하였습니다. "무슨 값진 것을 지녔길래 그다지도 내보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요 어서 보여주세요 !" 졸라 대었습니다. 부인은 보석을 가진 것이 없다고 겸양하였습니다. 그럴 리가 있느냐고 모든 부인들은 자꾸만 졸라 대었습니다. "정 그러시다면 제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보물을 보여 드리지요"하고는 방안에 들어가 보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여러분, 제가 가장 아끼는 보물을 보십시요. 이것이 바로 저의 그 보물입니다 !"
그 보물은 곧 코넬리아 부인의 두 아들이었습니다. 사실 그 두 아들은 후에 자라서 로마제국의 스키피오라는 큰 정치가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습니다.
한아름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태어난 자식처럼 소중한 축복이 어디 있습니까 실로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큰 보물입니다.
성경 시편127:3 "자식은 여호와(여호와 하나님)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라", 잠언17:6 "아비는 자식의 영화요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자식과 손자는 부모에게 있어서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큰 상급이요, 보화인 것입니다.
세상에 태어난 자녀를 바로 기른다는 것은 오랜 세월 동안 더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녀 교육에서처럼 지나친 자신을 갖거나 장담할 수 있는 분야는 또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죽을 때까지 항상 염려해야 하고 한 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일생동안의 일과라고 봅니다. 그런고로 끊임없는 노력과 희생으로 일평생 보호 대상자들입니다.
성도의 가정이란 사람의 인격을 은밀하게, 사랑스럽게, 충실하고 믿음직스럽게, 그리고 가장 성공적으로 빚어내는 여호와 하나님의 작업장입니다. 옳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부모된 우리의 생각과 지혜와 믿음과 노력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선물들인 어린 자녀들의 사람됨을 훌륭하게 만들어 주시고 싶어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된 책임이 그처럼 무겁고 큰 것입니다.
마사오씨는 말하기를 "자녀를 사랑치 않는 부모는 없으나 자녀를 바로 가르치는 부모는 적다. 참 사람의 교육은 학교에만 일임 할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십분주의를 요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명한 프랑스의 교육가 룻소가 말하기를 "식물은 재배에 의해서 번식하고(자라고), 사람은 교육에 의해서 다듬어진다(자란다)"하였습니다.
격언에 "세살먹은 버릇은 여든까지 간다", "굽어진 가지는 끝까지 굽는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탈무드의 격언에 "동물은 태어 나면서 완성 되어 있다. 그러나 사람은 태어났을 때에는 원료에 지나지 않는다. 이 원료를 가지고 어떠한 사람으로 만드느냐는 부모의 책임이다"고 소개합니다.
어떤 목사님이 부모의 5계명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첫째, 시대가 변천하고 있음을 기억하라.
둘째, 좋은 모범이 말보다 중요하다.
어린아이들은 말을 배우기 전에 부모의 행동을 보고서 그대로 모방합니다. 그러므로 좋은 버릇도 부모님이 가르치는 것입니다.
셋째, 자녀에게 격려를 아끼지 말라.
그 아이를 안아주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칭찬해 줄 때 그 아이는 자존심이 생기고 소속감과 안정감이 생기게 됩니다. 물건을 사주는 것도 격려가 되지만 따뜻하게 안아주고 칭찬의 말을 해주는 것이 더 소중합니다.
넷째, 자녀에게 사랑과 함께 책임감을 갖게 하라.
요즘 아이들은 책임감과 예절이 없습니다. 그래서 공중도덕이 제대로 지켜지질 않습니다. 오늘 젊은이들 무례하기 짝이 없는 것은 가정에서 부터 그에게 책임감을 심어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 셋째, 자녀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소개해 주라.
여호와 하나님을 최초로 소개해줄 사람은 부모님 밖에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소개해 줄때에 그 자녀는 결코 곁길로 나갈 수가 없습니다. 아 멘.
그래서 성경 말씀 잠언22:6절에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자녀 교육은 생리적으로 병이 생기전에 예방하며, 심리적으로 범죄하기전에 잘 보호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 신6:7절에 "너는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엡6:4절에 "아비들아 너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 "교 양"이란 말로써 자녀를 가르친다는 뜻입니다.
"훈 계"란 히브리어 언어의 뜻은 행동으로 가르친다는 뜻입니다.
성경 시편144:12절에 "하늘나라에 일꾼으로 또한 이 사회에 귀한 인재로 자녀들을 키운다면 얼마나 가치있는 일이겠는가 !"
나무를 키울 때에 정성을 다하는 것과 같이 자녀들을 키울 때에 정성을 다하는 것과 같이 자녀들을 키우는 것은 가장 많은 정성과 눈물이 필요함을 알아야 합니다.
미국에 케도린씨가 표창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8남매를 양육하여 잘 키웠다. 그 중에는 불량배가 한 명도 없고 사회에 필요한 인물들이 다 되었습니다. 신문 기자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비결을 질문할 때에 그는 대답하기를 "우리 자녀는 그들의 마음 속에 악이 자리잡기 전에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가르쳐 그 마음 속에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성경)으로 자리잡게 한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성경)으로 양육받은 훌륭한 인물을 보세요.
대 부흥사 무디선생은 어머니 장례식에서 "나의 어머니같은 사람만 계신다면 땅에는 감옥이 필요없다. ", 문인 러스킨은 "나의 일생을 두고 무엇을 썼거나 큰 생각을 하였다면 내가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날마다 성경을 읽어주시고 매일 성경 몇 구절을 암송하게 한 덕이다", 대 설교가 스펄젼은 "나의 어머니는 잠자리에 나아갈 때 아이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하며 나의 머리에 손을 얹고 '주님이시여 나의 자식이 주님을 모시고 살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며 때때로 성경을 가르치며 교훈하셨음을 어찌 잊으리요", 미국의 세계적 주경신학자 마이첸 박사는 6살 때까지 어머니가 그 성경을 6번 이야기해 줬다고 합니다.
유대인 부모들은 아이가 5세가 되면 의무적으로 성경(율법)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6세가 되면 랍비(성경선생)에게 율법을 배워 '혼에 새겨 두는 율법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행22:3).
유대인들은 아이가 겨우 사물을 알아 볼만하게 될 때 구약 성경 표지에다 벌꿀을 흘러뜨립니다. 그리고는 아이에게 그것을 핥게합니다. 그러면서 어머니는 "이 꿀이 달콤하듯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너의 영혼에 가장 달콤한 지혜를 준다 그러니 죽을 때까지 계속 성경을 읽어야 한다"이렇게 말해줍니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3:15)고 말씀하십니다.
링컨이 9살 되었을 때 그의 어머니 낸시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임종시에 링컨의 손을 잡고 "사랑하는 내 아들아 너는 항상 성경을 읽고 성경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라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마지막 나의 부탁이다"하고서는 눈을 감았습니다.
링컨은 어릴 때 어머니로부터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것을 배운 영향이 일생동안 그를 지배하게 했습니다. 그는 정규적인 학교 교육이라고는 1년도 체 받지 못했습니다. 빈곤의 최저 밑바닥에서 적수공권으로 스스로를 이르켜 마침내 대통령 자리에 까지 오르게 된 것은 오로지 그의 어머니가 가르쳐 준 성경교육의 힘이었습니다.
그는 대통령이 되는 취임연설에서 "오늘의 내가 나된 것은 어머니의 기도와 어머님이 가르쳐 주신 성경을 배운 덕택이라"했습니다.
록펠러의 어머니 수잔나는 그의 임종을 지켜보고 있는 아들에게 이런 유언을 했습니다. "너는 여호와 하나님을 열심히 믿어라, 목사님을 천사처럼 받들어라, 맡은 일에 죽도록 충성하라, 예배당에 와서는 뒷자리에 앉지말고 언제나 앞자리에 앉아라, 너는 교회에서 헌금을 제일 많이 받쳐라"했습니다. 록펠러는 어머니의 유언에 약속대로 순종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어머니가 세상 떠난지 몇 년 되지 않아서 많은 재산을 모았고 세상 사람들의 깜짝 놀랄 축복을 받았답니다. 이와같이 위대한 인물 배후에는 위대한 어머니들의 교육이 있었다는 것입니다(성경 교육은 평생 재산).
본문에 나오는 인물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아들을 얻기 위해 여호와 하나님께 서원 기도를 드린 기도의 사람입니다(삼상1:11), 찬송과 기도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 믿음의 사람입니다(삼상2:1-7). 이러한 어머니 곁에서 어린 사무엘은 기도하는 어머니 품에서 자라났습니다(삼상1:21), 그리고 한나는 어린 사무엘과
첫번째 나들이가 바로 교회에 출석, 교회(성전)에서 자라났습니다(삼상1:24), 더 나가서 여호와 하나님 말씀(성경)으로 자라났습니다(삼상3:21).
구약성경의 많은 인물 가운데 사무엘은 사사요, 선지자요, 제사장이라는 3직(織)을 걸머진 인물입니다. 그는 시종 깨끗한 인격을 소유함(삼상12:3), 물질에 청렴 결백(삼상12:3), 백성들이 그의 선정에 대하여 인정함(삼상12:4). 온 국민들의 존경을 받으며 퇴임한 위대한 이스라엘의 정치적 통치자였고, 종교 지도자였습니다. 사무엘의 배후의 힘은 무엇이었는가 그의 어머니 한나였던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격언에 "범이 범을 낳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훌륭한 부모가 위대한 자녀를 낳았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한 남자가 위대하게 되는데는 두 여인의 손을 거쳐야 하는데 먼저는 사랑하는 어머니의 손이요, 그 다음은 어진 아내의 손이라"고 합니다. 우리 함께 훌륭한 부모가 됩시다.
지금은요 ! 성경말씀으로 자녀 양육(교육) 잘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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