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졸업] 강하고 담대하라
본문
새로운 환경에 직면하게 되면 사람은 누구나 두려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 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무덤덤하게 변화에 적응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졸업을 하고 졸업장을 받아 든 이들은 모두가 그 동안 정들었던 둥지를 떠난 새로운 환경 속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긴장도 되고 두려운 생각도 드는 게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곁에서 지켜 주시고 좋은 길을 인도해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의뢰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강하고 담대하다는 말씀을 통해 큰 용기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1. 목표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함(수1:3)
1)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목표
모세의 부관 생활을 졸업하고 지도자로서 백성의 맨 앞에 서게 되었을 때 여호수아의 심정은 답답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수많은 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해야 하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음을 잘 보여줍니다. 이러한 정황을 아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그에게 목표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즉 그것이 인위적으로 세워진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임을 인식하도록 역사하신 것입니다. 성도들의 앞에 열려진 길은 하나도 여호와 하나님의 뜻과 무관하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졸업도 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사람들이 이 모두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확신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전자는 여하한 경우에도 목표를 포기하지 않으나 후자는 어려움이 따르면 곧잘 궤도를 수정합니다. 목표가 흔들리거나 확신이 없이는 훌륭한 삶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2)충분히 도달하 수 있음
목표는 도달할 수 있을 때에 가치를 지닙니다. 그것이 아무리 근사하고 매력적일지라도 도달할 수 없는 것이라면 좌절하게 마련입니다. 누구든지 목표에 이르게 되기를 원한다면 이에 대한 확신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주님은 예나 지금이나 믿는 모든 이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네 믿음대로 되리라',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우리는 주의 이 말씀을 고전이나 동화 속에서 한 배우가 읊조리는 독백 정도로 격하시켜서는 안됩니다. 주는 지금 새로운 환경 앞에서 두려워하는 모든 이들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불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주 안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기에 임의로 속단하고 절망하는 것은 믿는 사람이 취할 도리가 아닙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뢰해야 함(막9:23)
1)주는 전능하심
사람은 자신의 능력이 미칠 수 있는 한계 안에서만 누구를 도울 수 있고, 어떤 일을 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계획하는 일이라든지 사람의 도움이라는 것은 유한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성경은 그분을 가리켜서 '전능자',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라 가르칩니다. 할 수 없는 일이 하나도 없으신 분이라는 말이지요. 따라서 그분의 도움을 받는 사람은 그가 누구이든 실패하는 일이 없게 됩니다. 유대인들이 생각하기에 베드로는 사회에 대한 영향력이 거의 없는 불학 무식한 사람이었으나 그가 주의 도우심을 의뢰했으므로 유대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고 말았습니다. 그의 설교를 듣고 수많은 제사장의 무리도 회심했다는 사실이 이를 잘 입증하여 줍니다. 전능하신 주는 그 택한 사람을 통해 위대한 일을 행하십니다.
2)우리와 함께 계심
우리가 주의 도우심을 언제 어디에서나 확신할 수 있는 근거는 그분의 다음 약속에서 확증됩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 이 말씀대로 주는 우리가 손을 뻗치기만 하면 닿을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곳에 언제나 계시기에 우리는 그분의 도움을 의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는 숨막히는 현장에 그분은 계셨으며, 베드로가 지하 감옥에 감금된 긴장된 자리에도 그분이 계셨음을 성경이 알게 해줍니다. 가장 가까운 혈육이나 친척이 함께 할 수 없는 자리에도 그분은 언제나 우리와 같이 하심으로 우리는 모든 상황속에서 그분의 도움을 의뢰할 수 있습니다.
3. 주의 말씀과 계명을 지켜야 함(수1:8)
1)목표에 이르는 통로인 말씀
로마로 가는 길은 많이 있었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정하신 목표에 이르는 길은 하나뿐입니다. 주의 말씀과 계명이 그것이며, 이를 경시하고 자신의 원하는 방식을 좇고자 하는 이들은 단 한 사람도 여기에 이르지 못합니다. 공식을 무시하고 수학의 어려운 문제들을 풀 수 없듯이 사람이 거룩한 목표에 이르는 것과 똑같습니다. 주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그 계명을 힘써 지키는 사람만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을 지칭하며 '내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고 노래하였습니다(시119:105). 이를 업수히 여기는 사람은 인생의 자원들을 헛되이 낭비할 뿐 아무것도 얻게 되지 못합니다.
2) 주께서 순종을 가장 기뻐하심
순종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제사이기에 그분의 은혜를 입고자 원하는 사람마다 순종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사울이 망하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불순종에 있습니다. 주의 뜻을 알고도 임의로 행하였기에 그분이 그를 버리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는 기구나 조직 위에 임하지 않고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서 일어납니다. 여호사밧이 순종할 때에 어떤 역사가 일어났는지 생각해 보십시오(대하20:20-23). 사람들의 의견이 어떠하든 주께서 자기 뜻을 밝히 보이시면 무조건 따라야 목표에 이르게 됩니다. 사람이 마음 속으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운다고 모둔 성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께서 도우셔야만 가능한 것이지요, 주를 순종하는 것은 가장 든든한 배경을 확보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결론
주는 그 사랑하시는 자들이 두려움에 빠지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행복을 위한 모든 계획을 가지고 계시기에 어떻게 행할 것을 지시하십니다. 누구든지 따르기만 하면 성공합니다.
1. 목표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함(수1:3)
1)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목표
모세의 부관 생활을 졸업하고 지도자로서 백성의 맨 앞에 서게 되었을 때 여호수아의 심정은 답답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수많은 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해야 하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음을 잘 보여줍니다. 이러한 정황을 아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그에게 목표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즉 그것이 인위적으로 세워진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임을 인식하도록 역사하신 것입니다. 성도들의 앞에 열려진 길은 하나도 여호와 하나님의 뜻과 무관하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졸업도 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사람들이 이 모두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확신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전자는 여하한 경우에도 목표를 포기하지 않으나 후자는 어려움이 따르면 곧잘 궤도를 수정합니다. 목표가 흔들리거나 확신이 없이는 훌륭한 삶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2)충분히 도달하 수 있음
목표는 도달할 수 있을 때에 가치를 지닙니다. 그것이 아무리 근사하고 매력적일지라도 도달할 수 없는 것이라면 좌절하게 마련입니다. 누구든지 목표에 이르게 되기를 원한다면 이에 대한 확신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주님은 예나 지금이나 믿는 모든 이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네 믿음대로 되리라',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우리는 주의 이 말씀을 고전이나 동화 속에서 한 배우가 읊조리는 독백 정도로 격하시켜서는 안됩니다. 주는 지금 새로운 환경 앞에서 두려워하는 모든 이들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불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주 안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기에 임의로 속단하고 절망하는 것은 믿는 사람이 취할 도리가 아닙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뢰해야 함(막9:23)
1)주는 전능하심
사람은 자신의 능력이 미칠 수 있는 한계 안에서만 누구를 도울 수 있고, 어떤 일을 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계획하는 일이라든지 사람의 도움이라는 것은 유한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성경은 그분을 가리켜서 '전능자',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라 가르칩니다. 할 수 없는 일이 하나도 없으신 분이라는 말이지요. 따라서 그분의 도움을 받는 사람은 그가 누구이든 실패하는 일이 없게 됩니다. 유대인들이 생각하기에 베드로는 사회에 대한 영향력이 거의 없는 불학 무식한 사람이었으나 그가 주의 도우심을 의뢰했으므로 유대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고 말았습니다. 그의 설교를 듣고 수많은 제사장의 무리도 회심했다는 사실이 이를 잘 입증하여 줍니다. 전능하신 주는 그 택한 사람을 통해 위대한 일을 행하십니다.
2)우리와 함께 계심
우리가 주의 도우심을 언제 어디에서나 확신할 수 있는 근거는 그분의 다음 약속에서 확증됩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 이 말씀대로 주는 우리가 손을 뻗치기만 하면 닿을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곳에 언제나 계시기에 우리는 그분의 도움을 의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는 숨막히는 현장에 그분은 계셨으며, 베드로가 지하 감옥에 감금된 긴장된 자리에도 그분이 계셨음을 성경이 알게 해줍니다. 가장 가까운 혈육이나 친척이 함께 할 수 없는 자리에도 그분은 언제나 우리와 같이 하심으로 우리는 모든 상황속에서 그분의 도움을 의뢰할 수 있습니다.
3. 주의 말씀과 계명을 지켜야 함(수1:8)
1)목표에 이르는 통로인 말씀
로마로 가는 길은 많이 있었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정하신 목표에 이르는 길은 하나뿐입니다. 주의 말씀과 계명이 그것이며, 이를 경시하고 자신의 원하는 방식을 좇고자 하는 이들은 단 한 사람도 여기에 이르지 못합니다. 공식을 무시하고 수학의 어려운 문제들을 풀 수 없듯이 사람이 거룩한 목표에 이르는 것과 똑같습니다. 주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그 계명을 힘써 지키는 사람만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을 지칭하며 '내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고 노래하였습니다(시119:105). 이를 업수히 여기는 사람은 인생의 자원들을 헛되이 낭비할 뿐 아무것도 얻게 되지 못합니다.
2) 주께서 순종을 가장 기뻐하심
순종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제사이기에 그분의 은혜를 입고자 원하는 사람마다 순종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사울이 망하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불순종에 있습니다. 주의 뜻을 알고도 임의로 행하였기에 그분이 그를 버리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는 기구나 조직 위에 임하지 않고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서 일어납니다. 여호사밧이 순종할 때에 어떤 역사가 일어났는지 생각해 보십시오(대하20:20-23). 사람들의 의견이 어떠하든 주께서 자기 뜻을 밝히 보이시면 무조건 따라야 목표에 이르게 됩니다. 사람이 마음 속으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운다고 모둔 성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께서 도우셔야만 가능한 것이지요, 주를 순종하는 것은 가장 든든한 배경을 확보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결론
주는 그 사랑하시는 자들이 두려움에 빠지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행복을 위한 모든 계획을 가지고 계시기에 어떻게 행할 것을 지시하십니다. 누구든지 따르기만 하면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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