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졸업] 배움의 시작으로서의 졸업
본문
이 세상에서 무익한 것 중 한가지가 행동 없는 지식인입니다. 그 배운 지식을 활용하지 않고 묵혀 두는 사람은 무용지물 같은 처지가 될 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에 폐만 끼치는 사람일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머리로만 익힌 지식은 온전한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원리적인 것이요 기본적인 것이기에 수많은 상황 속에서 올바로 적용될 수가 없습니다. '반만 배운 지식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고 어느 성현이 말했듯 활용되지 않은 지식은 사회에 유익보다는 걸림돌 역할을 곧잘 하기 때문입니다. 실생활에서 활용을 해야 지식이 비로소 힘있는 지혜로 승화됩니다. 이제 실천하는 지혜의 힘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배움 활용의 필요성(딤후3:14,15)
1)활용없는 지식은 무익함
톨스토이는 말하기를 '지식을 갖고도 이것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씨를 갖고도 뿌리지 않는 사람과 같다'고 했습니다. 뿌려지지 않은 씨는 아무런 존재 가치가 없습니다. 썩고 말 것입니다. 지식도 마찬가지입니다. 활용이 되어야 그 의미가 있습니다. 행동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인 것처럼 활용이 되어야 그 의미가 있습니다. 행동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인 것처럼 활용되지 않는 배움은 죽은 지식이 됩니다.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 그 지식을 지니고 있는 사람은 기형적인 인격자로 만듭니다. 활용은 하지 않고 아는 것은 많으니, 자연히 세상에 대한 요구 불만자나 비판자가 되갑니다. 행동이 없으니 생각만 많고 온갖 고뇌와 번민만이 늘 뿐입니다. 이는 마치 주님의 달란트 비유에 등장하는 게으른 종처럼 되는 것입니다. 그는 주님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나이다'(마25:23,24)라고 말하는 사람처럼 행동하 것입니다. 현실에 대한 적용력이 없는 지식인은 대안 없는 비판자가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열심히 배우되 그 배운 것을 우리의 생활속에서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2)지식은 활용해야 진가를 알게 됨
우리 나라 속담에 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짜다는 말이 있고 그 비슷한 또 하나의 속담 중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도 있습니다. 활용되지 못한 지식은 그 진가를 올바로 알 수 없습니다. 가령 우리가 '사랑'에 관해 지식이 있다고 합시다. 이론적으로 사랑의 힘은 아름답고 위대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을 실천해 보지 않고는 사랑의 참 진가를 알수 없습니다. 사랑해 본 성도만이 그 사랑의 위대한 힘, 사랑의 진리성을 체득하게 됩니다. 이처럼 현실적으로 체험이 없는 지식은 매우 피상적이며 또 유치한 것으로 머물게 됩니다.
2. 배움 활용의 자세와 방법(마11:29)
1)배움 활용의 자세
헨리필딩이라는 영국 소설가는 '지식은 더할수록 더욱 겸손해진다'고 했고 유교에서는 말하기를 '군자는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자 학문을 하고 소인은 자신의 부족함을 감추기 위해 학문을 이용한다'고 했습니다. 흔히 많이 배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자만과 오만한 자세를 지니기 쉽습니다. 그래서 그 배운 것을 사회에 활용할 때도 자기 중심적으로 독선으로 행하는 예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많이 아는 자일수록 이웃을 섬기는 자세로 행할 것을 명합니다. 예수님처러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를 지녀야 할 것입니다. 그 다음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려는 자세를 지녀야 합니다. 자기 지식을 이용하여 물질을 얻고 명예를 얻으려는 자들은 결코 참된 지식인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일종의 지식 장사꾼입니다. 그러므로 더러운 이익을 위해 일하지 말고 즐거운 마음, 자원하는 마음으로 지식을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2)배움 활용의 방법
라블레라는 프랑스 언론인은 말하기를 '양심없는 지식은 인간의 영혼을 멸망케 한다'고 했습니다. 배움 활용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선한 양심과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라는 기반 우에서 행하는 것입니다. 양심과 사랑이 결여된 지식은 극약과 다름 없습니다. 사랑없는 지식은 수많은 사상과 지식은 넘치는데도 인류가 평화와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활용되는 지식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 진리만이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과 의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생명과 희망을 제공합니다.
3. 배움 활용의 결과(고후9:10)
1)먼저 자기가 성장함
탈무드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습니다. '책은 지식을 주고 인생은 지혜를 준다'고 했습니다. 교실에서 배운 지식은 그 실행을 통해 온전한 지혜로 승화됩니다. 배운 것으로 이웃에게 봉사한 사람은 그 자신의 지식에 확신을 지니게 됩니다. 그 지식의 온전한 가치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론적인 단계를 벗어나 장성한 지혜를 지닌 성숙한 지식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도 교회에서 배운 성경의 진리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실천하는 성돈가 다른 성도보다 그 영성과 신앙이 비교할 수 없도록 성장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배운 것을 활용하는 사람은 이처럼 자신의 영혼, 자신의 지성이 성장하는 복을 받습니다.
2)자신과 이웃을 풍요롭게 만듬
고후9:10절에는 다음과 같은 약속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라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것으로 이웃에게 봉사하는 사람에게 더욱 풍성한 자원을 제공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씨를 뿌리면 더 많은 씨를 얻게 되고 물을 퍼내면 더 맑은 물을 얻는 것이 불변의 진리입니다. 활용된 지식은 많은 사람들의 삶 속에서 더욱 풍요롭게 열매를 산출하게 될 것입니다.
결론
참된 지식은 활용되어 열매로 나타나야 그 가치를 인정받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씨앗을 지니고 밭으로 가는 농부와 같습니다. 여러분이 배운 지식이 곧 씨앗입니다. 이것은 세상에 쁘리는 자만이 그 결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1. 배움 활용의 필요성(딤후3:14,15)
1)활용없는 지식은 무익함
톨스토이는 말하기를 '지식을 갖고도 이것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씨를 갖고도 뿌리지 않는 사람과 같다'고 했습니다. 뿌려지지 않은 씨는 아무런 존재 가치가 없습니다. 썩고 말 것입니다. 지식도 마찬가지입니다. 활용이 되어야 그 의미가 있습니다. 행동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인 것처럼 활용이 되어야 그 의미가 있습니다. 행동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인 것처럼 활용되지 않는 배움은 죽은 지식이 됩니다.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 그 지식을 지니고 있는 사람은 기형적인 인격자로 만듭니다. 활용은 하지 않고 아는 것은 많으니, 자연히 세상에 대한 요구 불만자나 비판자가 되갑니다. 행동이 없으니 생각만 많고 온갖 고뇌와 번민만이 늘 뿐입니다. 이는 마치 주님의 달란트 비유에 등장하는 게으른 종처럼 되는 것입니다. 그는 주님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나이다'(마25:23,24)라고 말하는 사람처럼 행동하 것입니다. 현실에 대한 적용력이 없는 지식인은 대안 없는 비판자가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열심히 배우되 그 배운 것을 우리의 생활속에서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2)지식은 활용해야 진가를 알게 됨
우리 나라 속담에 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짜다는 말이 있고 그 비슷한 또 하나의 속담 중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도 있습니다. 활용되지 못한 지식은 그 진가를 올바로 알 수 없습니다. 가령 우리가 '사랑'에 관해 지식이 있다고 합시다. 이론적으로 사랑의 힘은 아름답고 위대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을 실천해 보지 않고는 사랑의 참 진가를 알수 없습니다. 사랑해 본 성도만이 그 사랑의 위대한 힘, 사랑의 진리성을 체득하게 됩니다. 이처럼 현실적으로 체험이 없는 지식은 매우 피상적이며 또 유치한 것으로 머물게 됩니다.
2. 배움 활용의 자세와 방법(마11:29)
1)배움 활용의 자세
헨리필딩이라는 영국 소설가는 '지식은 더할수록 더욱 겸손해진다'고 했고 유교에서는 말하기를 '군자는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자 학문을 하고 소인은 자신의 부족함을 감추기 위해 학문을 이용한다'고 했습니다. 흔히 많이 배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자만과 오만한 자세를 지니기 쉽습니다. 그래서 그 배운 것을 사회에 활용할 때도 자기 중심적으로 독선으로 행하는 예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많이 아는 자일수록 이웃을 섬기는 자세로 행할 것을 명합니다. 예수님처러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를 지녀야 할 것입니다. 그 다음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려는 자세를 지녀야 합니다. 자기 지식을 이용하여 물질을 얻고 명예를 얻으려는 자들은 결코 참된 지식인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일종의 지식 장사꾼입니다. 그러므로 더러운 이익을 위해 일하지 말고 즐거운 마음, 자원하는 마음으로 지식을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2)배움 활용의 방법
라블레라는 프랑스 언론인은 말하기를 '양심없는 지식은 인간의 영혼을 멸망케 한다'고 했습니다. 배움 활용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선한 양심과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라는 기반 우에서 행하는 것입니다. 양심과 사랑이 결여된 지식은 극약과 다름 없습니다. 사랑없는 지식은 수많은 사상과 지식은 넘치는데도 인류가 평화와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활용되는 지식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 진리만이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과 의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생명과 희망을 제공합니다.
3. 배움 활용의 결과(고후9:10)
1)먼저 자기가 성장함
탈무드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습니다. '책은 지식을 주고 인생은 지혜를 준다'고 했습니다. 교실에서 배운 지식은 그 실행을 통해 온전한 지혜로 승화됩니다. 배운 것으로 이웃에게 봉사한 사람은 그 자신의 지식에 확신을 지니게 됩니다. 그 지식의 온전한 가치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론적인 단계를 벗어나 장성한 지혜를 지닌 성숙한 지식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도 교회에서 배운 성경의 진리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실천하는 성돈가 다른 성도보다 그 영성과 신앙이 비교할 수 없도록 성장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배운 것을 활용하는 사람은 이처럼 자신의 영혼, 자신의 지성이 성장하는 복을 받습니다.
2)자신과 이웃을 풍요롭게 만듬
고후9:10절에는 다음과 같은 약속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라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것으로 이웃에게 봉사하는 사람에게 더욱 풍성한 자원을 제공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씨를 뿌리면 더 많은 씨를 얻게 되고 물을 퍼내면 더 맑은 물을 얻는 것이 불변의 진리입니다. 활용된 지식은 많은 사람들의 삶 속에서 더욱 풍요롭게 열매를 산출하게 될 것입니다.
결론
참된 지식은 활용되어 열매로 나타나야 그 가치를 인정받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씨앗을 지니고 밭으로 가는 농부와 같습니다. 여러분이 배운 지식이 곧 씨앗입니다. 이것은 세상에 쁘리는 자만이 그 결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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