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편견을 버리게 하소서
본문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 평생을 여호와 하나님과는 수직적인 관계를 그리고 인간과는 수평적인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둘 중 어느 것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바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여호와 하나님과의 수직적 관계는 잘하는 것 같으면서도 인간과의 수평적인 관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 존재하며 이러한 현실이 여호와 하나님의 교회를 멍들게 하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가려고 애쓰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며 주님께로 나오게 될 영혼들을 지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여호와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만큼 인간과의 수평적 관계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그들이 신자들인 경우에는 그가 여호와 하나님나라의 한 형제요 자매이기 때문이며, 또한 불신자들인 경우에 그들은 반드시 구원받아야할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특히 장애인을 대할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
1. 내가 만나는 사람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버려야 합니다.
본문 말씀은 날 때부터 맹인이 된 사람에 대한 논쟁입니다. 당시의 사람들은 장애를 여호와 하나님의 징벌로 생각했습니다(2절). 그러나 예수님의 대답은 이 사람이 맹인으로 태어난 것은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여호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고 말씀하시며 고쳐주셨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들을 대할 때 선입견과 편견을 가지고 상대방을 판단하고 평가하며 그들을 함부로 대하는 실수를 범하며 살아갑니다.
특히 장애인의 경우에 그렇습니다.
먼저 믿고 그리스도인이 된 우리들은 누구를 대하든지 그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며 장애를 가진 분들이라 할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은 손상되지 않았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선천적인 장애 보다는 후천적인 장애가 더 많다는 것도 아셔야 합니다.
장애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누구라도 한순간에 장애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조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장애인 중 선천적인 원인으로 장애인이 된 경우가 3. 4%, 출생 시의 원인으로 인하여 장애인이 된 경우가 1. 9%, 그리고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6. 0%인데 반해 질병, 각종 사고 및 재해 등의 후천적인 원인으로 장애인이 된 경우가 88. 1%나 된다고 합니다. 즉 태어날 때부터 장애인인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것입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처음에는 장애인이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비장애인들로서 당당하게 세상의 중심에서 살았던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2.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을 만나게 해 주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사람에게 차별이 없습니다. 오히려 연약한 사람을 더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은 인간을 구원하려고 오셨습니다. 인간을 죄악에서 구원하시는 일은 예수님의 일이었습니다(3절). 흑암에 살던 맹인이 예수님을 찾기 전에 빛이신 예수께서 먼저 그를 찾아오셨습니다.
만약 사랑의 예수님이 그를 찾아와 주시지 않았다면 그는 영원히 맹인으로 남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신적인 장애로 고통 받는 분들도 주변에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런 약한 분들을 우리의 삶속에서 정말 많이 만나게 하십니다. 이처럼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을 만나게 해 주실 때 사랑과 온유와 겸손으로 대하시기 바랍니다.
빅토와 고첼이라는 두 학자는 인류에게 공헌한 인물 300명에 관하여 연구한 “저명인사의 요람”이라는 책에서 인류에게 공헌한 사람의 4분의 1이 ‘시각장애’ ‘청각장애’ ‘소아마비’ 등의 신체적인 장애가 있었던 사람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 4분의 3은 몹시도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해줍니까?
그것은 신체장애와 같은 고난의 요소들이 단지 여호와 하나님의 저주만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그것은 인간의 삶을 더욱더 가치 있고 아름답게 만들도록 하는 자극제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 크리스천은 편견을 버리고 좋은 관계를 지속해야 합니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구원 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라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인간관계를 가지므로 그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받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여호와 하나님과의 수직적 관계는 잘하는 것 같으면서도 인간과의 수평적인 관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 존재하며 이러한 현실이 여호와 하나님의 교회를 멍들게 하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가려고 애쓰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며 주님께로 나오게 될 영혼들을 지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여호와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만큼 인간과의 수평적 관계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그들이 신자들인 경우에는 그가 여호와 하나님나라의 한 형제요 자매이기 때문이며, 또한 불신자들인 경우에 그들은 반드시 구원받아야할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특히 장애인을 대할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
1. 내가 만나는 사람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버려야 합니다.
본문 말씀은 날 때부터 맹인이 된 사람에 대한 논쟁입니다. 당시의 사람들은 장애를 여호와 하나님의 징벌로 생각했습니다(2절). 그러나 예수님의 대답은 이 사람이 맹인으로 태어난 것은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여호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고 말씀하시며 고쳐주셨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들을 대할 때 선입견과 편견을 가지고 상대방을 판단하고 평가하며 그들을 함부로 대하는 실수를 범하며 살아갑니다.
특히 장애인의 경우에 그렇습니다.
먼저 믿고 그리스도인이 된 우리들은 누구를 대하든지 그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며 장애를 가진 분들이라 할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은 손상되지 않았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선천적인 장애 보다는 후천적인 장애가 더 많다는 것도 아셔야 합니다.
장애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누구라도 한순간에 장애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조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장애인 중 선천적인 원인으로 장애인이 된 경우가 3. 4%, 출생 시의 원인으로 인하여 장애인이 된 경우가 1. 9%, 그리고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6. 0%인데 반해 질병, 각종 사고 및 재해 등의 후천적인 원인으로 장애인이 된 경우가 88. 1%나 된다고 합니다. 즉 태어날 때부터 장애인인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것입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처음에는 장애인이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비장애인들로서 당당하게 세상의 중심에서 살았던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2.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을 만나게 해 주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사람에게 차별이 없습니다. 오히려 연약한 사람을 더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은 인간을 구원하려고 오셨습니다. 인간을 죄악에서 구원하시는 일은 예수님의 일이었습니다(3절). 흑암에 살던 맹인이 예수님을 찾기 전에 빛이신 예수께서 먼저 그를 찾아오셨습니다.
만약 사랑의 예수님이 그를 찾아와 주시지 않았다면 그는 영원히 맹인으로 남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신적인 장애로 고통 받는 분들도 주변에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런 약한 분들을 우리의 삶속에서 정말 많이 만나게 하십니다. 이처럼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을 만나게 해 주실 때 사랑과 온유와 겸손으로 대하시기 바랍니다.
빅토와 고첼이라는 두 학자는 인류에게 공헌한 인물 300명에 관하여 연구한 “저명인사의 요람”이라는 책에서 인류에게 공헌한 사람의 4분의 1이 ‘시각장애’ ‘청각장애’ ‘소아마비’ 등의 신체적인 장애가 있었던 사람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 4분의 3은 몹시도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해줍니까?
그것은 신체장애와 같은 고난의 요소들이 단지 여호와 하나님의 저주만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그것은 인간의 삶을 더욱더 가치 있고 아름답게 만들도록 하는 자극제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 크리스천은 편견을 버리고 좋은 관계를 지속해야 합니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구원 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라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인간관계를 가지므로 그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받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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