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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청년아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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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에 IMF때도 없었고,10년, 20년 전에도 없었던 새로운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서 조사하여 발표한 바에 의하면 실업자 2명 중 1명이 청년이라는 것입니다. 인생의 짐을 견디지 못한 20~30대 젊은이들의 사망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20대의 사망순위 1위는 교통사고이고, 30대의 사망순위 1위는 암인데, 20대와30대의 사망순위 2위는 공통적으로 자살이라고 합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까? 도산 안창호 선생은 청년들을 향하여 외쳤습니다.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도 죽는다. ” 과연 대한민국의 앞날에 희망이 있습니까? 많은 청년들이 직업이 없어 낙망하고 나라를 떠나고 싶어하는 이 나라에 정녕 희망이 있는 것인지 질문을 해봐야 합니다.
오늘 본문말씀은 예수님께서 나인 성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신 사건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이 기적의 사건이 우리에게 소망과 위로가 되기 바랍니다.
1. 청년아 일어나라.
 1)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그 어미의 독자요 어미는 과부라(:11-12)
예수님께서 나인 성에 도착하셨을 때 한 장례행렬을 만나셨습니다. 인생은 잔칫집과 같은 기쁨으로 살아야합니다. 그러나 현대인은 마치 과부와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믿었던 것, 의지하고 바랐던 것이 하나씩 없어지고 결국에는 모두 사라집니다. 정치도 믿을 수 없고, 경제도 믿을 수가 없고, 과연 누구를 의지하며 믿고 살아가겠습니까? 십자가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가 나의 승리가 되고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의 영광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13) - 불쌍히 여기심, 긍휼, 자비, 위로의 여호와 하나님 : 예수님께서 과부를 보시고 ‘울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울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눈물을 거두어 주시고 우리의 마음속에 평강을 주십니다. 자비하신 주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2. 청년아 일어나라(:14-15) - 청년을 다시 살리신 예수님, 기적의 예수님
예수님은 관에 손을 대시고 ‘청년아 일어나라’고 하셨습니다.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일어나서 새로운 삶을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3. 다시 일어서서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되자. (:16~17)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건강으로, 복된 삶으로, 다시 일어나 성공하여 영광 돌려야 합니다. 낙심하여 눕지말고 일어나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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