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의 원인
본문
전쟁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그 기원을 같이 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인류는 많은 크고 작은 전쟁들을 치루면서 오늘에까지 이르렀고, 지금도 전쟁의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UN을 비롯한 수많은 국제 기구들이 전쟁의 억지와 평화의 정착을 위해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음에도 이렇다 할 결실을 보지 못했으며, 우리의 신문들은 오늘도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족 분규와 유혈 충돌의 가능성을 큰 글자로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인류는 마치 언제 폭발하게 될지도 모르는 전쟁의 위험성이라는 화약고 위에서 살아가는 것과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쟁은 억지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그 원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1 여호와 하나님의 뜻에 대한 무지
민족간의 분규라든지 나라간의 전쟁은 여호와 하나님의 뜻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 예를 들면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치루는 전쟁이라든가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불의한 나라 혹은 세력들과 맞서서 싸우는 전쟁들을 제외하고는 거의가 영토확장이나 지배욕이 그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게 마련인데,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그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게 마련인데,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므로, 이 경계를 침범하는 것은 의로운 행위로 간주될 수가 없습니다.
1.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전12:13)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사람의 본분이요 성공적인 삶을 위한 지혜의 근본인데, 호전가들은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외경심이 없기 때문에 임으로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의 경계를 범하고자 시도합니다. 사람이 지켜야 할 기본 도리를 무시하는 것이며, 누구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으면 이와 같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사망하는 자녀들에게 다른 무엇보다도 먼저 여호와 하나님 경외하는 법을 가르치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사람이 도리를 망하게 되면 이미 사람이기를 포기한 것과 마찬가지가 되기 때문에 합당치 못한 일들을 힘쓰게 마련입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주권을 부인함(행12:11)
역사를 기록하는 것은 인간이지만, 역사를 만들고 이끌어 가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따라서 누구든지 시간이라는 모래 밭 위에다 커다란 발자국을 남기고자 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이것을 모르고서는 여호와 하나님의 권위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되기가 쉬운데, 전쟁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군사력과 군비를 지나치게 보유하여 세계적으로 위협적인 존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바로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쟁 억지는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때 가능하게 됩니다.
2 이기적인 탐욕의 결과
한 나라의 지배자로 만족할 수가 없어서 세계의 지배자가 되고자 칼을 뽑아 들었던 인물들이 여럿 있는데, 우리는 이들의 꿈을 결코 아름다운 것으로 미화시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인권이 존중되어야 하듯이 국권 역시도 존중되어야 하는 법이며, 따라서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이기적인 탐욕에 이끌린 어리석은 자들이지 결코 영웅일 수가 없습니다. 국권 수호를 위한 싸움은 의롭고 정당한 것으로 평가됨이 마땅하지만 이기적인 탐욕을 충족시키기 위한 싸움은 범죄인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전쟁을 억지하려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필요합니다.
1. 탐욕을 부단히 경계해야 함(엡5:3)
그돌라오멜이 연합군을 구성하여 전쟁을 일으키게 된 것도 그를 지배하고 있던 탐욕으로 말미암은 것이었듯이 탐욕은 심각한 문제점과 부작용들을 낳는 가장 큰 요인이 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이것을 부단히 경계해야만 합니다. 개인에게나 국가에게나 탐욕은 어떤 선한 것도 가져다 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탐하는 마음을 우상 숭배와 동일시하고 있으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탐욕을 철저히 멀리하도록 경고하고 있습니다.
2. 경계를 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함(행17:26)
거주의 경계를 한하신 이가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면 우리는 어떠한 명분으로도 그것을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크고 작은 대개의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은 경계를 넘어서는 데 있기 때문에 자제가 필요합니다. 인류가 그토록 많은 전쟁의 역사를 기록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분수를 모르고 경계를 넘어서는, 탐욕에 이끌리는 무리들이 많았기 때문이며, 이런 사람들이 바로 인류의 공적입니다.
3 사탄의 책동
수많은 인명을 살상하고 평화를 파괴하는 전쟁에는 사탄의 책동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어두운 세상 주관자로서 파괴적인 임무에 열중하고 있기 때문에 전쟁을 억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먼저 그의 존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의 책동을 막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1. 미혹을 경계해야 함(계12:9)
사탄을 가리켜서 요한은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증거했는데, 그의 속성이라든가 역할을 잘 나타내는 말이라 하겠습니다. 그는 성도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서는 것을 조금도 기뻐하지 않기 때문에 그릇된 길로 행하도록 부지런히 미혹합니다. 그러므로 그의 존재와 역할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은 그의 책동에 따라서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2. 부단히 절제해야 함(고전9:27)
사탄의 책동을 막는 길은 절제 밖에 없습니다. 그가 무슨 제안을 하든지 단호히 거부하고 절제할 때 전쟁은 충분히 억지될 수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지혜를 갖지 못한 까닭에 오늘도 전쟁의 가능성이 팽배한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종류의 힘은 절제라는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될 때 인류에게 유익을 줄 수 있습니다.
전쟁의 원인을 알았다고 당장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우리 성도들은 무엇이 최상의 치유 방법인지 궁구할 수 있으며, 점진적으로 그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최신에 무기들을 계속적으로 개발하는 등과 같은 군비증강만으로는 전쟁의 억지가 불가능하며, 해결의 지름길은 모든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탐욕을 버리며, 사탄의 제안을 거부하는 것뿐입니다.
1 여호와 하나님의 뜻에 대한 무지
민족간의 분규라든지 나라간의 전쟁은 여호와 하나님의 뜻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 예를 들면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치루는 전쟁이라든가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불의한 나라 혹은 세력들과 맞서서 싸우는 전쟁들을 제외하고는 거의가 영토확장이나 지배욕이 그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게 마련인데,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그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게 마련인데,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므로, 이 경계를 침범하는 것은 의로운 행위로 간주될 수가 없습니다.
1.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전12:13)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사람의 본분이요 성공적인 삶을 위한 지혜의 근본인데, 호전가들은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외경심이 없기 때문에 임으로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의 경계를 범하고자 시도합니다. 사람이 지켜야 할 기본 도리를 무시하는 것이며, 누구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으면 이와 같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사망하는 자녀들에게 다른 무엇보다도 먼저 여호와 하나님 경외하는 법을 가르치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사람이 도리를 망하게 되면 이미 사람이기를 포기한 것과 마찬가지가 되기 때문에 합당치 못한 일들을 힘쓰게 마련입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주권을 부인함(행12:11)
역사를 기록하는 것은 인간이지만, 역사를 만들고 이끌어 가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따라서 누구든지 시간이라는 모래 밭 위에다 커다란 발자국을 남기고자 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이것을 모르고서는 여호와 하나님의 권위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되기가 쉬운데, 전쟁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군사력과 군비를 지나치게 보유하여 세계적으로 위협적인 존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바로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쟁 억지는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때 가능하게 됩니다.
2 이기적인 탐욕의 결과
한 나라의 지배자로 만족할 수가 없어서 세계의 지배자가 되고자 칼을 뽑아 들었던 인물들이 여럿 있는데, 우리는 이들의 꿈을 결코 아름다운 것으로 미화시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인권이 존중되어야 하듯이 국권 역시도 존중되어야 하는 법이며, 따라서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이기적인 탐욕에 이끌린 어리석은 자들이지 결코 영웅일 수가 없습니다. 국권 수호를 위한 싸움은 의롭고 정당한 것으로 평가됨이 마땅하지만 이기적인 탐욕을 충족시키기 위한 싸움은 범죄인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전쟁을 억지하려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필요합니다.
1. 탐욕을 부단히 경계해야 함(엡5:3)
그돌라오멜이 연합군을 구성하여 전쟁을 일으키게 된 것도 그를 지배하고 있던 탐욕으로 말미암은 것이었듯이 탐욕은 심각한 문제점과 부작용들을 낳는 가장 큰 요인이 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이것을 부단히 경계해야만 합니다. 개인에게나 국가에게나 탐욕은 어떤 선한 것도 가져다 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탐하는 마음을 우상 숭배와 동일시하고 있으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탐욕을 철저히 멀리하도록 경고하고 있습니다.
2. 경계를 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함(행17:26)
거주의 경계를 한하신 이가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면 우리는 어떠한 명분으로도 그것을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크고 작은 대개의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은 경계를 넘어서는 데 있기 때문에 자제가 필요합니다. 인류가 그토록 많은 전쟁의 역사를 기록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분수를 모르고 경계를 넘어서는, 탐욕에 이끌리는 무리들이 많았기 때문이며, 이런 사람들이 바로 인류의 공적입니다.
3 사탄의 책동
수많은 인명을 살상하고 평화를 파괴하는 전쟁에는 사탄의 책동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어두운 세상 주관자로서 파괴적인 임무에 열중하고 있기 때문에 전쟁을 억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먼저 그의 존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의 책동을 막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1. 미혹을 경계해야 함(계12:9)
사탄을 가리켜서 요한은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증거했는데, 그의 속성이라든가 역할을 잘 나타내는 말이라 하겠습니다. 그는 성도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서는 것을 조금도 기뻐하지 않기 때문에 그릇된 길로 행하도록 부지런히 미혹합니다. 그러므로 그의 존재와 역할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은 그의 책동에 따라서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2. 부단히 절제해야 함(고전9:27)
사탄의 책동을 막는 길은 절제 밖에 없습니다. 그가 무슨 제안을 하든지 단호히 거부하고 절제할 때 전쟁은 충분히 억지될 수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지혜를 갖지 못한 까닭에 오늘도 전쟁의 가능성이 팽배한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종류의 힘은 절제라는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될 때 인류에게 유익을 줄 수 있습니다.
전쟁의 원인을 알았다고 당장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우리 성도들은 무엇이 최상의 치유 방법인지 궁구할 수 있으며, 점진적으로 그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최신에 무기들을 계속적으로 개발하는 등과 같은 군비증강만으로는 전쟁의 억지가 불가능하며, 해결의 지름길은 모든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탐욕을 버리며, 사탄의 제안을 거부하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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