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본문
불교는 B.C 500년경 인도에서 시작되었다. 오늘날 인도에는 불교신자들이 거의 없지만 아시아의 가장 중요한 종교이다. 그것은 주전 약 6세기경(성경에서는 대략 다니엘과 바벨론 포로 시대) 에 시작 되었다.
Ⅰ.창시자 : 고타마 싯다르타
'도를 깨우친 사람'인 부처는 B.C 500년경 인도의 동북부에 위치한 지방에서 태어났다. 인도의 왕이었던 그의 아버지는 그를 슬픔, 질병, 죽음등과는 일체 접촉하지 않도록 보호했다. 그러나 어느날 그는 노인, 병자, 시체, 고행하는 수도승을 차례로 보았다. 고오타마는 거지 승려의 얼구에 나타난 평온함을 보고 바로 자신이 추구해야 할 삶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그는 가족과 궁전을 떠나 6년동안 속도의 금욕생활과 고행을 통해 구원을 얻으려고 애썼다.
6년이 끝날 무렵 아무런 영적 깨달음도 영혼의 평화도 발견하지 못해 실망한다. 금욕생활로 실패로 끝마치고 얼마후 보리수 나무 아래서 "대각성(위대한 해탈)"이라고 불리우는 경험을 갖게 된다. 인간의 고통과 불행의 참된 근원은 욕망이라는 사실이었다. 만일 사람이 모든 욕망을 제거할 수 있다면 영적 평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며 그러면 열반에로의 길이 열려질 것이다. 이러한 경험통해 고오타마는 "불타"라고 불리워졌다. 불타는 불교신앙 확장하는데 45년 활동적인 사역한 후 80세로 세상을 떠났다.
Ⅱ.불교의 계율
1.살생을 하지말것.
2.도적질 하지 말것.
3.간음하지 말것.
4.속이지 말것.
5.적당하게 먹고, 정오이후에는 먹지 말것.
6.술을 취하도록 마시지 말것.
7.춤추는 것을 보지 말며, 노래를 듣지 말며, 연극하는 것을 보지 말것.
8.화관, 향수, 보석류, 화장품을 사용하지 말것.
9.넓거나 높은 침대에서 잠자지 말것.
10.금이나 은을 받지 말것.
Ⅲ.불교의 가르침
불타 고오타마에 의해 가르쳐진 불교는 순수한 무신론이고, 절대적인 자기구원이다. 인간은 하나님이나 신들에 의해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심리학적 자기 수양이라는 엄격한 통제에 의해서 얻어진다. 그러므로 인간은 그 자신이 구원자이다.
1.사성제와 팔정도
⑴사성제
①고정론
②집정론:욕망
③멸정론:욕망은 끝에 달하라때 끝난다.
④도정론:그것은 고통의 열정에 이르도록 인도하는 도이다.
⑵팔정도
①올바른 견해(정견)
② 올바른 마음가짐(정사)
③ 올바른 말(정어)
④ 올바른 행동(정업)
⑤ 올바른 생활(정명)
⑥ 올바른 노력(정정진)
⑦ 올바른 명상( 념)
⑧ 올바른 자기몰입(정정)
2.열반
불교에 있어서 핵심되는 개념은 열반으로서, 불교도들은 이를 그들의 최종목표로 생각한다. 다른 어떤 것으로부터도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적인 실체이다. 세상의 일반적인 이해력을 가지고는 경험할 수 없는 초월적인 것을 의미한다.
Ⅳ.소승불교 대승불교
초기의 불교는 그 영역이 인도에만 국한되었는데 이 시기의 불교는 보통 소승불교(Lesser vehicle: 보다적은 바퀴)라고 부리워졌다. 그러나 후기의 불교는 인도를 비롯한 다른 나라, 특히 중국이나 한국, 일본등에서 보다 대중성을 띠게 되었으며 이러한 후기 불교는 대승불교(Greater vehicle: 좀더 큰 수레바퀴)라고 불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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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승 불 교 | 대 승 불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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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개개로 분리된 개인으로 봄 | 사람을 다른 사람과 관련된 존재로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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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을 우주에서 자기 자신밖에 없으며 | 사람은 혼자가 아니며, 자비로운 은총에 |
| 자신의 노력으로 해탈에 이른다 | 의해 구원을 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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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적인 덕목 : 지혜 | 핵심적인 덕목 : 자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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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주로 수도승을 위한 것으로 | 종교 : 평신도들을 위한 것으로 세상적인 |
| 전문적인 직업이다. | 삶과 관련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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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 : 성인 | 부처 : 구주(구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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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의식을 거부함 | 종교의식을 따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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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상 |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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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적임 | 자유로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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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불교와 기독교 비교
⑴불교와 기독교는 근본적인 차이점이 있다. 불교는 근본적으로 인격적인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한다. 원래 형태의 불교는 무신론적이었는데 나중에는 우상적인 것이 되었다.
성경은 인격적인 하나님은 오직 한분이시며 그분만이 참된 숭배대상이 될 수 있다. "이스라엘 왕인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라 나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사44:6)(사43:10, 출20:23, 마410, 요10:7-9)
⑵불교에서는 초월적인 존재에 대항하는 죄악같은 것은 없다고 주장하는 반면 기독교에서는 죄는 죄악된 행동으로 하나님을 대항하는 것이며 동시에 인간과 이 세계에 악한 영향을 미친다고 믿는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시51:4)
따라서 인간은 자신의 죄로부터 해방하기 위해서 구주를 필요로 한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 구세주가 되신다.
"이靻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1:29)(마1:21, 롬6:23)
⑶불교신앙에 의하면 인간은 조금도 가치가 없으며 단지 일시적인 존재일 뿐이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존재로서 무한한 가치를 지닐 뿐만 아니라 영생하는 존재이다. 또 불교도들에 의하면 인간의 육체는 단지 장애물이 될 따름인 반면에 육체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중한 도구가 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창 1:26)(고전 6:19)
Ⅵ.결론
불교는 그것의 매력적인 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필연적으로 거짓된 종교이다. 무엇보다도 잘못된 문제에 대해 관심을 쏟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은 고통의 참된 원인이 되는 죄나 도덕적인 악에 대한 문제로 시작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고통의 문제로 시작하고 있다. 기독교는 죄로부터의 구원을 설교하나 불교는 고통으로부터의 구출을 설파한다. 불교가 욕망의 소멸을 구하는 반면에 기독교는 더 높은 차원에 있는 욕망의 만족을 계획한다. 불타는 고통하는 인간들에게 열반을 약속하지만 예수그리스도는
"내가 온것은 그들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함"이라고 말했다. 그리스도는 생명의 소멸이 아니라 생명의 완서을 가져오는 것이다.
* 출처 : I LOVE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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