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우리에게 가르치는 세계는 영의 세계와 육의 세계가 있고 이 영계와 육계는 하나님의 선의 세계와 사단의 악의 세계로 구분 됩니다. 영의 세계에 죄를 범한 천사의 출현으로 인하여 선과악의 두 세계로 나누어지듯 육의 세계도 성령이 함께하는 참 목자와 악령이 함께하는 거짓 목자의 세계로 나누어집니다. 이 선악의 두 세계를 잘 분별하여 선을 택하고 악을 버려 구원 받으라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편지가 성경이며 천국 찾아가는 주소요 법전이 되는 것 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성경말씀이 하나님이라 하셨는데 얼마나 말씀중심에 서 있는지요?

말씀 속에서 구원의 확신을 찾는다면 세상권세를 잡은 마귀의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을 것 입니다. 구원의 확신을 가진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뜻을 알아 지키며 행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도들의 일반적인 견해를 보면 예수만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성경적인 올바른 구원관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과연 예수님의 이름만 부르면 구원 받을 수 있는 것 인가요? (마7:21)에 보면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은 약속의 말씀을 알고 지켜 행하면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겠다고(출19:5~6) 말씀하셨고 (계1:5~6)에도 약속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을 나라와 제사장이 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시대 유대인들을 보면 그들은 자신들이 육적인 선민임을 자랑하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막연한 믿음으로 멸망하지 않는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의 약속대로 성취된 예수님의 출현을 그들은 믿지 못하고 결국에는 심판 받아 악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하나님 믿는데서 끝나지 않고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지켜 행하였더라면 멸망 받지 않았을 것 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는 차원에서가 아니라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을 만나고 약속의 말씀대로 지키고 행할 때 완전한 구원에 이를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 입니다.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개개인의 구원과 전 인류를 구원할 것을 계획하시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뜻은 심판 받고 멸망 받아야 할 인류의 죄를 사해주시고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죄로 인한 단절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심은 인류를 구원하고자 하시는 계획을 이루신 것 입니다. 내 자신이 구원 받는 차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류를 구원하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성경 속에서 찾아 깨닫는 것이 올바른 구원관이요 참된 신앙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것은 죄의 삯인 사망으로부터 구원과 영생입니다. 어떻게 하면 구원과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딤전2:4)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것을 원하십니다.

진리는 하나님 말씀 입니다. (살후2:13)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셨고 딤후3:14~15절에는 네가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말씀을 통해서 온전한 신앙인을 만들어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무조건 믿는다고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니고 말씀을 통해 약속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나님과 약속을 지킬 수 있고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생각과 경영과 구원의 계획을 성경66권 안에 기록하셨고 전 인생들은 성경을 통해서만이 하나님의 뜻과 생각과 경영과 구원의 계획을 알고 지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개개인의 구원과 시대마다 약속하신 구원과 전 인류의 구원을 계획하시고 계신 것 입니다. 즉 아담의 범죄로 인해 사단 권세에 사로 잡혀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을 멸망에서 구원하고자 하시는 것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경 전체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을 부분적인 것만 안다면 어찌 구원에 이르렀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 66권에 담겨진 내용 속에 하나님의 계획과 참 뜻을 알아야만 온전한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빛이시요 예수님도 빛이시요 어두움은 조금도 없으시니 제자들에게도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빛이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도 빛이 되어 사랑의 실체가 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을 치시고 천국백성으로 또는 유업을 받을 아들로 택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는 것 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먼저 구원받은 자가 되었다면 어둠의 세상에서 고난 받는 형제자매들을 보고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보고만 있으면 되겠습니까? 우리도 말씀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격을 상실하는 것입니다. (갈4:6)

저 신천지라는 조직체를 보면 과천에 본부를 두고 전국적으로 파생되고 있습니다. 이만희 한 사람이 교주가 되어 그 밑에 7명의 교육장이 있고 그 밑에 12지파장이 있고 그 밑에 48지교회가 있습니다. 지교회 밑에는 신학원이 전국에 120~130개의 성경공부를 가르치고 있고 신천지교인 대다수가 복음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년에 한 번씩 이곳에서 교육을 받고 시험에 합격한 자들만 3000~3500명이 신천지교단에 입교식을 올립니다. 그리고 생명록 책에 등록이 됩니다.

지금은 복음방을 운영하는 자들이 새신자들을 미혹하여 테스트 기간을 가집니다. 배신하지 않고 교육을 마치고 유월할 수 있는 자 인지 확인하고 신학원으로 옮깁니다. 신학원에서는 초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 실상교육으로 나누어 6개월 교육을 합니다.

초등교육 : 성경론 제1과 선악구분, 제2과 성경개론, 제3과 신앙의 3요소, 지식, 믿음, 행함

제1과에서는 하나님과 사단, 참목자와 거짓목자, 진리와 비진리를 가려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2과에서는

1. 성경은 하나님과 선민과의 언약서로서 구약은 하나님께서 육적 이스라엘과 맺은 약속이며 신약은 예수님께서 영적 이스라엘과 맺은 약속이다.

2. 성경의 내용은 크게 세가지로 구분되니 첫째는 이미 성취된 역사적인 내용과 (고전10:11) 둘째는 항상있는 교훈적인 내용과 (딤후3:16) 셋째는 장래사를 미리 기록한 예언적인 내용이다.(요14:29)

3. 성경에 감추인 비밀은 비유로 봉함 되었다.(마13:10~11)

4. 성경에 모든 예언은 배도-멸망-구원의 순리로 기록되었고 성취된다(살후2:1~3)

5. 성경은 성령의 계시로 기록된 신의 글이므로 사람에게 배우는 인학이 아니라 성령에게 배우는 신학이어야 한다.(딤후3:16)

6. 성경을 기록한 하나님의 목적은 죄의 삯인 사망으로 부터의 구원과 영생이다.(요일5:13)

7. 성경의 예언은 반드시 성취되어 실상으로 나타난다. 알파=처음=시작, 오메가=나중=끝, 구약의 예언=사14:24, 사46:10, 초림때 성취=요19:23~30, 눅24:25,44

제3과에서는 지식, 믿음, 행함 온전한 신앙인이라면 이 세 가지는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신앙은 성경 중심이어야 한다. 이 성경은 신앙인들의 생명양식이다. 심판하시는 법전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성경지식이 없으면 망하고(호4:6) 지식이 있어도 믿지 아니하면 구원함을 받지 못한다(히4:2) 또한 믿음이 있노라하고 행함이 없으면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치 못한다(약2:22,26) 따라서 지식, 믿음, 행함 이 세가지는 신앙인들이 필히 갖추어야할 3대 요소이다.

이러한 과정을 마치고 비유론 교육을 받게 됩니다.

비유란?

천국방언, 은어, 하나님의 백성들을 믿음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어떤 사실을 설명함에 있어 비슷한 성질에 다른 것을 빗대어서 표현하는 방법 입니다.

그러므로 비유된 말씀 속에는 전달 하고 저 하는 본래의 참뜻과 실체와 실상이 있으며 이것을 성경을 통해서 하나씩 찾아 답을 구하는 과정이 비유풀이 입니다. 성경 속에 비유로 말씀하신 구절을 찾아 가르치고 있습니다. 즉 선지자들의 예언의 말씀을 이루기 위한 비유(시78:2) 비밀을 깨닫지 못하도록 감추기 위한 비유(막4:10~12) 비유는 언제 어떻게 풀어지는가 – 예언이 성취되는 마지막 실상 때에 성령의 계시로 보고, 듣고, 깨닫게 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언을 하실 때 비유로 표현을 하셨습니다.

1) 사물을 들어 비유하셨고 (사28:16)(벧전2:4~6)

2) 인물을 통한 비유 (사61:1)(눅4:17~21)

3) 짐승을 들어 비유 (신25:4)(고전9:9)

4) 역사적인 사건을 들어 비유 (창16~17)(갈4:24)

5) 지명을 통한 비유 (계11:8)(눅17:26,30)

성경 속에 있는 예언의 말씀 중에 60가지의 비유를 자세하게 성경 안에서 찾아 가르치기 때문에 모든 사람(성도)들이 흡족해하며 이와 같이 초등교육을 마치고 중등교육, 고등교육, 실상교육, 전도교육을 받게 됩니다.

고등교육(창세기, 계시록)까지는 성경교육이니 별다른 의혹이 없습니다. 그러나 내용을 깊이 파고 들어가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미혹이 숨겨져 있습니다.

문제는 실상교육 시간입니다. 신천지 역사와 인물들을 소개하며 실상으로 나타난 실체들을 소개 합니다. 신천지의 창조와 육으로 역사해온 실상교육은 성경의 이치에 맞지않는 짜깁기식 상황설명과 사도 요한격 사명자의 실상에 대해 모든 성도들의 정신을 집중하게 합니다. 성경의 좋은 구절들을 동원하여 신천지를 이00총회장을 우상화 하고 있습니다.(요14:16) 그러나 이00총회장은 양의 옷을 입고 있는 노략질하는 이리가 분명합니다.

1) 성전을 건축한다는 구실로 부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2) 계시록 실상이라는 책 표지에 보혜사 이만희라 합니다. 자기가 예수요 성령이란 말입니다.

3) 설교 중에도 혈기를 부리고 목자의 입에서 나올 수 없는 욕설도 성도들 앞에서 거침없이 합니다. 모든 목자는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4) 신천지가 바른 교리와 진리 안에 있다면 왜 떠나는 성도가 있으며 전국의 각 신천지 장막성전 건물 앞에서 매일 1인 시위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왜 사랑의 성전이라 하면서 이혼하고 가출하는 청소년이나 성도가 그렇게 많습니까?

5) 젊은 사람들이 직장을 버리고 사업을 중단하고 교단에 나와서 전도하는 일과교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 보험, 인쇄, 초교파 신문, 월간지, 총회장 서적 발간 등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원하여 하는 봉사라 합니다. 과거의 전도관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개신교회들을 계시록18:2~5 말씀같이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고 바벨론의 소유가 되었다고 하면서 그들이 받을 재앙을 받지 말고 귀신의 처소에서 나오라는 것입니다.

모든 개신교단은 진리의 말씀은 없고 사람의 계명으로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는 낡은 전통만 부르짖고 있다고 하면서 성경 공부하러 오신 성도들에게 다음의 자료를 교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 주기도문에 "대개" 계시록22:18~19절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2. ‘사도신경 고백’ 이것은 사도들의 신경이 아니고 로마 카톨릭 교리를 정당화하기 위한 작품이라고 말하면서 문제를 제기합니다. 우리 교단에서도 알고 있으면서도 시정하지 않는다면 현대판 선악과를 먹는 것 입니다.(마27:19)(요19)

3. 찬송가 261장 계명성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사14장12~14절을 보면 계명성이 사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순한 같은 말인데 같은 의미로 해석하여 교회가 사탄을 숭배한다고 표현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개신교회의 성경적 오류들을 나열하면서 즉 선악과를 먹지 말라 명하신 것을 배신한 하와, 아담과 다를 바 가 없다고 공격합니다.

4. 감리교회의 비리와 목사들의 윤리 문제, 감독 선거 시 물질제공 등등 비 성경적인 행태에 대해 공격을 하므로 모든 시비는 성경을 들어 시정하고 바르게 고쳐야 하고 성결한 삶을 추구해야합니다.

마귀가 좋아하는 일을 고집하고 계속 유전만 부르짖는다면 개신교회는 해마다 성도들을 빼앗길 것 입니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라는 주님의 명령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면서 개신교가 눈을 뜨고 귀를 열어 잘못된 것은 과감히 정리해야 할 것입니다.

감리교회 피해 상황은 전국에서 신천지 교단에 등록된 감리교인 수가 6,000명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도 그들의 교육을 받고 있는 교인들이 각 지역마다 수십에서 수백에 이르는 감리교인들이 있습니다. 부천, 부평, 인천, 안양지역과 평택, 시흥,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까지 경기지역을 집중 공략하고 있고 원주와 강원도 일대를 저들이 하는 복음방, 추수밭 활동지로 계획을 세워놓고 새해부터 철저한 계획 속에 활동하려 하고 있습니다.

감리교회는 나날이 새로워지고, 든든히 서가며, 세계와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당당한 교회가 되기 위하여 저들과 대적할 수 있는 기관들, 조직체를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각 연회, 지방, 교회마다 철저한 신앙교육과 거룩한 실천으로 이단을 극복해 나가는 지혜가 넘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