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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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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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거나 부(富)를 훼손치 않고 즐겁게 놀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본분, 부(富) 그리고 쾌락이 세 가지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이 중 어느 한 가지에 과도하게 빠지면 다른 한 가지 또는 두 가지가 모두 쇠락(衰落)하게 된다. -카우틸랴


 군자는 자신의 처지와 본분에 맞게 행동할 뿐, 그 밖의 것은 바라지 않는다.

 옳은 농부는 큰 물이라거나 가뭄이라고 해서 밭가는 것을 쉬지 않는다. 군자는 환경의 변화가 있어도 그것 때문에 자기의 본분인 도를 그르치지는 않는다. -순자

눈앞의 이익에 사로잡히다 보면 자기의 참된 입장을 잊게 된다.

모든 벼슬아치가 마땅히 그 맡은 바 직무를 올바르게 시행한다면 나라는 훌륭하게 다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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