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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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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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등명법등명(自燈明法燈明, 너희들은 다른 것에 의지하지 말고, 자신을 의지처로 삼고, 법을 등불로 삼아 정진하라. -부처님(80세의 나이로 열반하시기 전의 말씀)

(자신의 결핵이 남에게 옮겨짐을 부단히 두려워하던 그는 머리를 떠받쳐주전 친구를 여동생인 줄 착각해서) 이봐, 에리. 너무 가까이 다가서면 안돼. 너무 가까이 있지 말라니까. (친구가 조금 몸을 일으키니까) 그래, 그러면 됐어. -프란츠 카프카(독일 작가)

자! 이제 출발해야지! -데카르트(근대 합리론의 창시자)

잠들 수 있다… 겨우 잠들 수 있다. -뭇세(불란서 시인)

(적 앞에 굴복하지 않을 수 없게된 고통 때문에 죽었다.)싸움에 패한 왕에게 수치(치욕) 있어라! -헨리 2세

전능하신 신이여! 수풀 속에서 나는 행복하오.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는 당신에 의해서 말을 걸어온다. 수풀 속에서 나는 행복해. 신, 이 얼마나 멋있고 훌륭한가!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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