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
본문
꿈이 있는 한 인생은 허무하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은 우리가 상상하고 기대했던 것보다 못한 것이라고 한다. 젊음은 눈깜박할 사이에 지나가 버린다. 어느 순간 사람들은 이제 자신을 추스려야 할 때, 자신의 모든 힘을 써야 할 때, 세속적인 욕망을 절제해야 할 때, 성인(成人)이 되어야 할 때라고 느끼며 가슴속에 간직해 온 수많은 희망들을 버리며 인생의 덧없음을 이야기한다. -캐서린 맨스필드
나는 존재하는 전부가 아니다. 허무와 싸우는 생명이다. 나는 허무가 아니다. 허무 속에 타는 불이다. 나는 영원한 싸움이다. 나는 영원히 싸우는 자유의 의지이다. - R. 롤랑
나무는 뿌리로 돌아간 뒤에야 꽃잎과 가지잎이 번성했던 것을 알고, 사람은 관 뚜껑을 덮은 뒤에야 자녀와 보화가 무익하다는 것을 안다. -채근담
만물은 허무에서 나와서 무한을 향해 움직인다. 이 놀라운 행진을 누가 따를 수 있으랴. 이 불가사의한 일을 만든 분만이 알고 있다. 그 밖의 다른 누구도 알 수 없다. -파스칼
몸은 매어 놓지 않은 배와 같은지라 가거나 멈추거나 맡겨 둘 것이요, 마음은 이미 재가 된 나무와 같은지라 쪼개건 향을 칠하건 아랑곳하지 말일이다. -채근담
부귀에는 날개가 달려 있고 권세는 어느 날 밤의 꿈이다. - W. 쿠퍼
식어가는 등불에 불꽃이 없고, 해진 가죽옷에 온기가 없는 것은 모두 광경(光景)을 농락함이요. 몸이 고목과 같고 마음이 식은 재와 같음은 곧 적막 속에 떨어진 것이니라. -채근담
용기 없는 지식은 허무한 것이다. -그라시안
이 세상의 행복이란 무엇인가.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이 세상의 명성이란 무엇인가. 꿈에 지나지 않는다. - F. 그릴파르처
인생을 살면서 허무감을 느껴 본 적이 없다면 그 사람은 인생을 헛되이 보낸 것이다. -세르반테스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여름밤도 길고 피로한 자에게는 일리 길도 멀기만 하고 법(진리)을 구하지 않는 자에게는 만나기 어려운 인간 세상도 허무하기만 하느니. -법구경
젊음의 소멸, 기력과 경쾌감이 넘치는 인간의 파괴는 이미 허무를 향한 첫걸음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정열도 없고, 일도 즐거움도 없고, 정신도 차리지 않고 완전한 휴식 상태 속에 있는 것처럼 인간으로서 참기 어려운 일은 없다. 그때 인간은 자기의 허무, 자기의 볼품없는 꼴, 자기의 부족함, 자기의 비신뢰, 자기의 무력감, 자기의 공허를 절실히 느낀다. 인간의 혼 밑바닥에서부터 권태, 우울, 슬픔, 원한, 절망이 솟아날 것이다. -파스칼
어설픈 기분 전환은 허무를 배가시키며, 철저한 도피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허무하다. -킴 카잘리
짧은 인생! 위대한 희망! 행복은 허무하고 불행은 오래 간다. -헤르더
나는 하나의 법칙, 즉 분명( 分明 )해야 한다는 것만 안다. 내가 분명하지 않다면 모든 내 세계는 無(무)로 허무하게 사라진다. -스탕달
기회를 이용할 수 없는 자에게 있어서 기회란 시간이라는 파도가 허무의 바다로 흘러가는 물줄기에 불과하다. -엘리어트
모든 경험은 하나의 아침, 그것을 통해 미지의 세계는 밝아 온다. 경험을 쌓아 올린 사람은 점쟁이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경험이 쌓일수록 말수가 적어지고 슬기를 깨우칠수록 감정을 억제하는 법이다. 경험이 토대가 되지 않은 사색가의 교훈은 허무한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내일도 있으리라 생각하는 무심한 벚꽃이여, 한밤에 비바람이나 불지 말았으면. -신란
세상에 무엇하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겠는가. 어제 있던 깊은 물이 오늘은 얕은 샛강이 되었구나. -古今集
아침나절에 홍안이 있어 세상에서 자랑했다 해도 저녁에는 벌써 백골이 되어 무덤에서 썩는구나.
인생은 근거가 없는것, 바람에 날리는 거리의 먼지 같은 것.
사람의 일생은 마치 아침 이슬과 같은것. 그 짧은 일생을 무엇 때문에 이처럼 괴롭게 살 필요가 있을까.
세상의 번영은 물거품과 같다. 한줄기의 바람이 그것을 부풀게 하지만 한 개의 가시가 그것을 다시 소멸시킨다. -톰셀
인생은 아무리 오래 살려고 해도 영생할 근거가 없다. 마치 길거리의 먼지가 바람따라 흩날리는 것과 같다.
인생은 환영과도 같다. 나타났는가 하면 덧없이 사라져서 끝내 자취도 없게 된다.
허무도 우리에게는 배반자다. 모든 것이, 죽음까지도 우리를 기만한다. -C. P. Baudelaire
하나님께서는 다른 일에서 당신의 손이 더욱더 공허하게 할수록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손에 부여할 특별한 일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 H. Garrett
나는 존재하는 전부가 아니다. 허무와 싸우는 생명이다. 나는 허무가 아니다. 허무 속에 타는 불이다. 나는 영원한 싸움이다. 나는 영원히 싸우는 자유의 의지이다. - R. 롤랑
나무는 뿌리로 돌아간 뒤에야 꽃잎과 가지잎이 번성했던 것을 알고, 사람은 관 뚜껑을 덮은 뒤에야 자녀와 보화가 무익하다는 것을 안다. -채근담
만물은 허무에서 나와서 무한을 향해 움직인다. 이 놀라운 행진을 누가 따를 수 있으랴. 이 불가사의한 일을 만든 분만이 알고 있다. 그 밖의 다른 누구도 알 수 없다. -파스칼
몸은 매어 놓지 않은 배와 같은지라 가거나 멈추거나 맡겨 둘 것이요, 마음은 이미 재가 된 나무와 같은지라 쪼개건 향을 칠하건 아랑곳하지 말일이다. -채근담
부귀에는 날개가 달려 있고 권세는 어느 날 밤의 꿈이다. - W. 쿠퍼
식어가는 등불에 불꽃이 없고, 해진 가죽옷에 온기가 없는 것은 모두 광경(光景)을 농락함이요. 몸이 고목과 같고 마음이 식은 재와 같음은 곧 적막 속에 떨어진 것이니라. -채근담
용기 없는 지식은 허무한 것이다. -그라시안
이 세상의 행복이란 무엇인가.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이 세상의 명성이란 무엇인가. 꿈에 지나지 않는다. - F. 그릴파르처
인생을 살면서 허무감을 느껴 본 적이 없다면 그 사람은 인생을 헛되이 보낸 것이다. -세르반테스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여름밤도 길고 피로한 자에게는 일리 길도 멀기만 하고 법(진리)을 구하지 않는 자에게는 만나기 어려운 인간 세상도 허무하기만 하느니. -법구경
젊음의 소멸, 기력과 경쾌감이 넘치는 인간의 파괴는 이미 허무를 향한 첫걸음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정열도 없고, 일도 즐거움도 없고, 정신도 차리지 않고 완전한 휴식 상태 속에 있는 것처럼 인간으로서 참기 어려운 일은 없다. 그때 인간은 자기의 허무, 자기의 볼품없는 꼴, 자기의 부족함, 자기의 비신뢰, 자기의 무력감, 자기의 공허를 절실히 느낀다. 인간의 혼 밑바닥에서부터 권태, 우울, 슬픔, 원한, 절망이 솟아날 것이다. -파스칼
어설픈 기분 전환은 허무를 배가시키며, 철저한 도피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허무하다. -킴 카잘리
짧은 인생! 위대한 희망! 행복은 허무하고 불행은 오래 간다. -헤르더
나는 하나의 법칙, 즉 분명( 分明 )해야 한다는 것만 안다. 내가 분명하지 않다면 모든 내 세계는 無(무)로 허무하게 사라진다. -스탕달
기회를 이용할 수 없는 자에게 있어서 기회란 시간이라는 파도가 허무의 바다로 흘러가는 물줄기에 불과하다. -엘리어트
모든 경험은 하나의 아침, 그것을 통해 미지의 세계는 밝아 온다. 경험을 쌓아 올린 사람은 점쟁이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경험이 쌓일수록 말수가 적어지고 슬기를 깨우칠수록 감정을 억제하는 법이다. 경험이 토대가 되지 않은 사색가의 교훈은 허무한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내일도 있으리라 생각하는 무심한 벚꽃이여, 한밤에 비바람이나 불지 말았으면. -신란
세상에 무엇하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겠는가. 어제 있던 깊은 물이 오늘은 얕은 샛강이 되었구나. -古今集
아침나절에 홍안이 있어 세상에서 자랑했다 해도 저녁에는 벌써 백골이 되어 무덤에서 썩는구나.
인생은 근거가 없는것, 바람에 날리는 거리의 먼지 같은 것.
사람의 일생은 마치 아침 이슬과 같은것. 그 짧은 일생을 무엇 때문에 이처럼 괴롭게 살 필요가 있을까.
세상의 번영은 물거품과 같다. 한줄기의 바람이 그것을 부풀게 하지만 한 개의 가시가 그것을 다시 소멸시킨다. -톰셀
인생은 아무리 오래 살려고 해도 영생할 근거가 없다. 마치 길거리의 먼지가 바람따라 흩날리는 것과 같다.
인생은 환영과도 같다. 나타났는가 하면 덧없이 사라져서 끝내 자취도 없게 된다.
허무도 우리에게는 배반자다. 모든 것이, 죽음까지도 우리를 기만한다. -C. P. Baudelaire
하나님께서는 다른 일에서 당신의 손이 더욱더 공허하게 할수록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손에 부여할 특별한 일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 H. Garrett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