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가 평등하다고 하는 말이 만약 모든 인간은 자유와 자신의 재산, 법의 보호에 대해 평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그것은 확실한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가 만약 인간의 신분과 작업에 있어서 평등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들은 그들의 재능에 의한 것이 아니므로 잘못된 생각이다.(프랑수아 마리 드 볼테르)

당신이 모든 인간은 자유롭고 평등하게 태어났다고 말할 때 인간이 모두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그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다른 모든 의미에서는 사실이 아니다. 출생 신분, 재능, 노동, 미덕, 하나님의 섭리가 영원한 차이를 낳는다. (유진 에드워즈)

모두가 똑같이 진흙으로 만들어졌어도 누구는 명령하고 누구는 그것에 복종한다. (헨리 웨이즈워드 롱펠러우)

모든 사람은 본래 창조주에 의해 같은 흙으로 만들어졌다. 우리 자신이 스스로를 기만하고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가난한 농부나 위대한 왕이나 똑같이 소중하다.(플라톤)

사람은 상호간의 평등한 관계를 추구하며 누릴 수 있을 때에야 평등주의자라 할 수 있다. 평등 주의자는 다른 사람의 우월함에 대한 혐오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열등함에 대한 혐오를 통해서 알 수 있으며, 사회와 다른 사람을 평등한 시각으로 보는 그의 태도에서 알 수 있다. (랄프 페리)

사회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평등하다. 우리가 현명한 사람이나 완전무결한 바보를 만나기는 어렵다. 그리고 거인과 난장이도 드물다.(윌리엄 해즐리트)

성직자의 정치적 권력이 확립되어 힘을 발휘하기 시작하고 그들의 직위가 빈민, 부자, 천민, 영주 등 모든 계층에 개방되었을 때 평등은 교회를 통해 정부에 확산되었다. 그리고 농노로서 영구적인 속박하에 무기력하게 살아가야 했던 존재들이 성직자로서 귀족의 지위를 얻고 종종 왕의 머리 위에 서게 되었다. (알렉시 샤를리 앙리 드 토크빌)

시민 사회를 완전히 수평의 사회로 만들 수는 없다. 사회주의자들은 그러한 의도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지는 모르지만 자연에 어긋나는 모든 노력은 수포로 돌아간다. 사람의 능력, 기술, 건강함은 모두 차이가 있다. 불평등한 운명은 불평등한 조건에 따르는 필수적인 결과이다. 이러한 불평등이 개인이나 사회에 불리한 것만은 아니다.(교황 레오 13세)

신분의 평등은 과거의 어느 때 어느 곳에서 보다 현대의 기독교 국가에서 완벽하다. 평등의 발전은 하나님의 섭리로서, 그러한 섭리가 가지는 모든 특징들을 갖고 있다. 즉, 보편적이고, 향구적이며, 부단히 모든 인간적 방해를 피해왔다. 그리고 모든 인간 뿐 아니라 모든 사건들이 그러한 평등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영생에 이르는 문 앞에서는 흑인과 백인이 평등한 악수를 한다.

왕과 신하, 주인과 노예는 두 장소에서 평등해진다. 하나는 십자가 밑에서, 다른 하나는 무덤에서. (칼렙 콜턴)

인간은 본래 불평등하다. 그러므로 그들이 평등한 것처럼 다루는 것은 무익하다. (제임스 프로우드)

인간의 운명이 어떻게 다르든지 모든 인간을 평등하게 만다는 선과 악에 대한 보상이 있다.

인간이 결코 체험해보지 못한 평등의 권리를 재잘거리게 함으로써 그들의 마음을 편하게 하라 (죠지 고든 노엘 바이런)

인간이 천성적으로 평등하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이 같이 있을 경우 30분도 지나지 않아 한 사람은 다른 한 사람에 대해 분명한 우위에 선다. (사무엘 죤슨)

자유와 평등은 좋지 못한 원칙이다. 인간을 위한 유일한 참된 원칙은 정의이며, 약한 사람에 대한 정의는 보호와 친절이다. (헨리 아미엘)

태양은 가난한 자에게나 부한 자에게나 똑같이 비친다.

평등은 정치사기꾼 곧 정당한 산업이나 기업가적인 재능에 손을 넣어 어렵게 번 그들의 돈을 방탕스런 게으름이나 나태한 어리석음에 낭비하는 자의 머리에서 나온, 가장 비열한 것 중의 하나이다. (제임스 폴딩)

평등은 지상에 태어난 모든 이의 몫이며, 동시에 지하에 있는 이들의 것이기도 하다.

평등이 자연의 법칙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자연은 평등하지 않다. 자연의 최고 법칙은 복종이고 의존이다. (룩 드 클라피에르 보브나르그)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법에 따라 모든 인간은 자유롭게 한 형제이며 평등하다(주세페 마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