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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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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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은 두 사람 이상의 여러 사람들이 같이 가는 것을 말한다. 동행자들의 목적지가 같지 않으면 도중에 헤어지게 된다. 영원한 하늘나라까지 같이 동행할 자가 과연 누구이겠는가. 그는 영원한 친구, 영원한 동행자인 그리스도 밖에 없다.

두 사람이 동행하려면 두 사람의 뜻이 맞아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동행할 때도 이와 같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동행할 때 내 뜻대로 동행해 주시기를 바라겠는가? 결코 그럴 수 없다. 나는 부족하고 보잘 것 없으며 불완전하고 한 치의 앞에 내다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전지전능하신 그리스도의 뜻에 따라야 동행이 이루어진다. (김경선 장로)

보호아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권위 아래 있는 사람이다.- 존 비비어

불행 속에도 함께 하는 사람이 있으면 슬픔이 덜어진다.(영미 격언)

정련업자는 자기 금이 용광로에 들어 있을 때는 한 순간도 그 입구에서 떠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자기의 거룩한 자녀들이 불 속에 던져 넣어졌을 때 항상 함께 불 속을 거닐고 계신다. (챨스 햇돈 스펼젼)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밭 길로 보내실 때는 튼튼한 신발도 함께 주신다. – 코리 텐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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