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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교사준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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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준수사항


1. 교사의 교육 방법
① 마음속에 품어 기르고 (떠나 있는 것은 몸이요 마음은 항상 그 학생을 품어 가지고 있어야 그 학생이 자란다)
② 기도로 주님과 협력해서 기르고
③ 양질(良質)의 관리로 기를 것 (양과 외부의 것과의 접촉을 관리)

 

2. 자신의 신앙 관리(모범이 되는 신앙 : 교사의 삶 자체가 교육이다)
① 주일 대예배, 삼일, 금요기도회, 새벽예배 시간을 빠짐없이 지킴으로 먼저 교사 자신이 진리를 바로 깨닫고 은혜를 받아 이대로 실행 실천하여 말쏨대로의 자체와 행위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
② 공과 준비 철저
(공과 내용을 10회 이상 읽고 외워 완전히 자기 것을 삼아 가르치도록 한다.)
③ 신앙에는 항상 전진뿐이니 선을 행하다 실패하더라도 낙심치 말라.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어야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큰 일을 하게 하신다. 그러므로 언제나 하나님을 바르게 의지하는 깨끗한 사람으로 우리를 준비해야 하나님께서 학생을 붙여 주실 수 있고, 부모들도 믿고 자기의 자녀를 맡길 수 있다.
④ 교사직은 우리의 천직이요 주업인 것을 알고 마음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하고 목숨 다하여 죽도록 충성할 때에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은 자기 것이 되어진다.
⑤ 모발과 의복은 유행에 너무 앞서지도 뒤떨어지지도 말아, 품행 단정하여 양심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도록 한다.

 

3. 기도
① 수첩에 학생 명단을 기록 1일 1회 이상 읽으면서 기도할 것.
② 한해 동안 나오지 않아도 지우지 말고 항상 기도함으로 끝까지 권면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 것.
③ 바울 사도는 내가 떠난 것은 몸이요 마음이 아니라고 하심같이 몸은 나뉘어 있어도 마음은 항상 학생을 생각하고 기도함이 있어야 한다. 어머니가 아기를 뱃속에 품어 자라게 하듯이 우리 믿음의 자녀도 우리 마음속에 품어 있어야 자라게 된다.
④ 하나님이 우리를 붙드시고 맡기셨기 때문에 우리의 문제나 학생들의 문제를 기도하면 하나님의 큰 은혜를 체험할 수 있다.
⑤ 다른 사람 구원을 위해 기도함이 곧 자기의 구원이 되어짐을 알고 감사함으로 전인격을 기울여 쓰러지고 죽을 때까지 기도해야 세운 영혼들이 떨어지지 않는다.
⑥ 교사도 주일학생들도 서로의 미래를 위해서 매일 30분씩 시간 정해 놓고 기도하는 것을 빠지지 않도록 약속하고 서로 기도해 주는 복된 관계가 되게 한다.

 

4. 심방 및 전도
① 심방 및 전도는 기회가 있는 대로 할 것이며 토요일 오후는 전도의 시간, 주일 오전, 오후는 의무적으로 꼭 심방을 실시해야 한다. 심방시 학생들에게 교회 오라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하나님 섬기는 법, 학생의 본분, 의무, 책임 등을 가르치도록 한다.
② 얻었던 학생 잃는 것이 짐승에게 내 사랑하는 자식을 잃은 것같이 아픈 심정이 있어야 한다.
③ 자기 학생을 잘 분류, 파악하여 매주 심방하는 학생, 1주일에, 혹은 2∼3주, 혹은 1개월, 혹은 2∼3개월에라도 꼭 심방하여 한번이라도 교회에 나왔던 학생들을 잃지 말도록 하자.
④ 주일오후, 삼일예배, 새벽기도에도 가능하면 학생들이 참석토록 권면하고 지도한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를 네게 주리라"(계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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