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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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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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음에도 응답 하시는 아버지 !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감히 이 자리에서 아버지라고 부를수도 없는 우리들 예수님의 피값으로 만인 제사장이 되어 우리모두의 간구함을 올립니다

아버지!
오래전부터 하나님의 뜻과 섭리안에 이민족을 자녀 삼아 주셨으나 이민족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과 타협하고 있습니다 타락과 우상이 난무하고 죄악이 관영한 이땅이 마치 바벨론에 멸망 당하기 직전의 이스라엘 민족과도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목사님들을 통하여 예레미야 선지자와 같이 돌아오라고 눈물로 호소하나 자꾸자꾸 하나님 곁을 멀리 멀리 떠나고 있습니다

오 아버지!
이민족을 궁휼이 보시고 용서 하여주세요 우리 믿는자들 부터 재 가운데 회계 하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 삶 가운데 먼저 본이 되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과 구분된 삶이 되지 못하고 우리 자신도 모르게 죄와 타협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 만나기에 나온 것이 아니라 형식적으로 나온 때도 있습니다 아버지께 드리는 예물이 흠없고 구별된 것이 아니라 성의 없이 구겨진 것 더러운 것 준비하지 않고 오늘에서야 가증스럽게 낸 우리의 예물들 이모든 것을 하나님께서는 나의 단을 더럽게 하는것들 받지 않겠다고 말라기 예언자를 통하여 말씀 하셨는데도 우리들은 이것이 죄 인줄도 모르고 행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지난날의 잘못들 이 시간에 내놓고 회계합니다 용서하여 주세요 어떤 것이 참된 예배인지 이 예배를 받으시는 대상이 누구인줄도 모르고 우리들은 흩트러진 자세와 우리들의 교만함 우리들의 형식적인 찬양과 예물 형식적인 봉사를 하였습니다
주님 용서 하여주세요

목사님 말씀 전하실 때에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내렸던 불같은 성령이 베드로가 설교할 때 3천명을 회계 시켰던 성령이 우리 목사님에게 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 질 때 우리의 심령이 변화되고 삶이 변화 되어서 주변의 믿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들을 바라볼 때 그들의 마음속에도 우리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목사님 말씀을 듣는중에 예수님을 더욱더 사랑해야 겠다는 결단의 각오가 우리의 깊은 심령속에서 샘솟듯 솟아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성령님께 맏기며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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