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원을 사명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이스라엘의 출발은 유월절부터이다. 즉, 이스라엘의 기원이 하나님의 구원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인식한 것이다. 우리의 인생은 언제 시작되는가 그리스도를 만난 나의 유월절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2. 역경의 때를 변화의 때로 승화시킨다.
하나님께서는 홍해를 통해 고난과 역경을 통해 우리의 좋지 않는 태도와 습관이 깨어지기 원하신다. 다시 말하면 내가 변화해야 홍해를 건너간다는 말이다.

3. 하나님을 맛보아 안다.
쓴맛 같은 살의 시험을 통해 이스라엘은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하나님의 성품으로 대비되는 하나님의 여러 이름도 알게 된다. 여호와 닛시, 여호와 이래 등이 모두 시험을 통해 알려주신 하나님의 성호(聖號)이다.

4.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성경에서 가장 많이 반복하는 것은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이다. 성도는 범사에 감사하는 태도를 갖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것을 가르치시기 위해 이스라엘을 굶주리게 하셨다.

5. 원리를 붙들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역하라. 지도력을 계승하라. 무릎이 강한 지도자가 돼라.

 -하나님 사람의 선명한 기준의 전병욱 목사님 저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