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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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5가지 영향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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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자신부터 변화시킨다.
내가 영향을 끼쳐야 할 첫 번째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발에 흙을 묻히지 않으려고 온 세상에 카펫을 까는 것보다 내 발에 신발을 신는 것이 훨씬 쉽다. 누구에게 영향을 끼칠 것인가에 앞서 내가 성숙하고 건강한지 돌아보자.
2.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있지만, 때때로 그 내면의 해답을 ‘자신의 귀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끔’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상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먼저 그의 말을 귀담아 들을 줄 알아야 한다.
3. 작은 사랑이 큰 변화를 일으킨다.
소박한 격려 한 마디가 누군가의 가슴에 꽃을 피울 수 있다. 음악가 안도르 폴데스가 소년시절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에밀 폰 자우어 앞에서 연주를 마치자 자우어는 그의 이마에 키스해 주며 자기가 학생이었을 때 스승 리스트가 이마에 키스해 주었고, 그 또한 베토벤으로부터 키스를 물려받았노라고 했다. 베토벤으로부터 이어진 키스라는 사실에 감격한 폴데스는 피아노 연습에 더욱 매진해 손꼽히는 음악가가 되었다.
4. 열정을 가져라.
1983년 미국의 트레버 페럴이라는 소년은 텔레비전에서 노숙자들이 몸을 녹이려고 증기 배출구 앞에 몰려드는 모습을 보고 “담요와 베개를 갖다 주고 싶어요” 라며 아버지에게 사정했다. 소년의 이야기는 미국 전역에 퍼졌고 훗날 대대적인 봉사활동의 계기가 되었다. 나이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열정을 가진 사람은 누구든 세상을 바꿀 수 있다.
5. 더 나은 세상을 꿈꾸어라.
하버드 아동 발달 연구소의 버튼 화이트 박사는 머리가 좋고 행복한 아이들의 공통점을 발견해 냈다. 바로 조용히 공상에 잠기는 것을 즐긴다는 것이었다. 세계최초로 달에 첫발을 디딘 닐 암스트롱은 “나는 열두 살 이후로 줄곧 항공 분야에서 중대한 일을 하겠다고 꿈꿔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위대한 업적은 꿈에서 시작된다. 꿈은 우리를 살아 있게 하고 별을 좇게 한다.

<좋은생각 2003년 4월호,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영향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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