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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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불면에 대한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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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주 가볍게 몸을 움직이며 운동을 한다.
몸에 약간 피로를 느낄 때 수면에 대한 신체적 욕구가 생긴다.
2. 잠을 자야 한다는 생각에 매이지 않도록 한다.
인체는 하고 싶은 욕구에 의하여 정신이 집중되기 때문에 지나친 집착은 유익하지 않다.
3. 책을 읽는 것도 수면에 도움이 된다.
의지적으로 활자에 시선을 집중하다보면 근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생각으로부터 단절을 가져오기에 효과적이다.
4. 하루에 두세 번 정도는 주변을 산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눈으로 보는 것을 사람은 생각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불면으로 인한 시달림을 완화시킬 수 있다.
5. 일찍 잠자리에 누울 필요가 없다.
좀 쉬며 눕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기 전까지는 활동을 하는 것이 유익하다.
6. 기분이 붕 떠 있다는 느낌이 들 때는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며 지난 일 들 가운데 좋은 경험들을 떠올리며 생각하는 시도도 도움이 된다.
7. 손뜨개질도 하루 소일거리로 괜찮다.
단순해 보이는 일이 오히려 신체를 곤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8. 신체가 찌뿌듯하다고 느껴질 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약간 따스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 좋다.
9. 집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고 여겨질 땐 집 밖으로 여행을 시도하라.
차를 타고 돌아다니는 시간은 나만의 공간에서 여유를 찾으며 즐거운 상상을 즐길 수 있다.
10. 주님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라. 삶을 맡기지 않고는 평안과 쉼은 없다.
가까운 예배당에 찾아가 기도하는 일도 마음에 큰 힘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네 인생의 가장 큰 도움이 되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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