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안에서 진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법 4가지
본문
인간은 어느 공동체든 소속해야 행복감을 느낀다. 이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필요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공동체의 계속적인 참여여부는 인간관계를 통해 유지되기도 한다. 소그룹이 소속감과 동질감을 갖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본다면 진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그럼, 진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일대일로 만나라.
그룹원이 진정한 관계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서로를 알아야 한다. 시작 초기에 인도자가 개인적으로 그룹원을 만나는 시간은 물론, 그룹원은 서로가 정기적인 모임 시간 외에 서로 짝이 되어 기도하거나 개인적인 만남을 통하여 서로의 삶을 알아 가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기초가 되고 그룹 안에서 빨리 적응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둘째, 모임으로 만나라.
근사한 곳에서의 식사나 몸을 부딪칠 수 있는 놀이, 기도와 산책을 겸비한 MT 등으로 모임 시간을 만드는 것이다. 소그룹은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장소이다. 이런 모임에서 서로의 다른 점들은 틀린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받아들여야 하는 것으로 인식된다. 다른 사람들의 삶에서 드러나는 삶의 방식을 받아들이게 된다면 그룹원의 시각은 더욱 풍요롭게 되고 소그룹 안에서 갈등의 요소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셋째, 말씀으로 만나라.
주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 말씀으로 우리는 인간이 연약한 존재이기에 주님의 용서와 사랑이 임했고 서로 격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그룹원은 서로 말씀으로 잘못을 지적하고 격려함으로 과거에 부족한 우리의 모습을 인정하고 앞으로 더욱 나아질 것을 소망하면서 그룹 안에 자기의 기대감을 고백하는 것은 인간관계를 발전적인 측면으로 이끌고 갈 것이다.
넷째, 삶으로 만나라.
이것은 그룹원의 필요가 채워져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룹원은 서로가 자신의 필요를 공개하고 공급받아야 한다. 물론 물질적인 측면에서만 국한되지 않는다. 삶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가정의 불화와 건강과 경제적인 문제를 가능한 선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아야 한다. 그리고 필요한 물품을 서로 교환하거나 나누게 된다면 더욱 끈끈한 관계로 이어질 것이다.
초창기부터 인간관계가 만족할 만한 관계로 형성되지는 않는다. 그룹원 서로가 계속적인 인내와 수고를 통해 진정한 인간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앞으로 더욱 소그룹 안에서 진정한 인간관계를 형성함으로 주님께서 명령하신 사명을 마음껏 감당해야 할 것이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사도행전 2:42, 46-47)
이병성 목사
첫째, 일대일로 만나라.
그룹원이 진정한 관계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서로를 알아야 한다. 시작 초기에 인도자가 개인적으로 그룹원을 만나는 시간은 물론, 그룹원은 서로가 정기적인 모임 시간 외에 서로 짝이 되어 기도하거나 개인적인 만남을 통하여 서로의 삶을 알아 가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기초가 되고 그룹 안에서 빨리 적응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둘째, 모임으로 만나라.
근사한 곳에서의 식사나 몸을 부딪칠 수 있는 놀이, 기도와 산책을 겸비한 MT 등으로 모임 시간을 만드는 것이다. 소그룹은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장소이다. 이런 모임에서 서로의 다른 점들은 틀린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받아들여야 하는 것으로 인식된다. 다른 사람들의 삶에서 드러나는 삶의 방식을 받아들이게 된다면 그룹원의 시각은 더욱 풍요롭게 되고 소그룹 안에서 갈등의 요소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셋째, 말씀으로 만나라.
주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 말씀으로 우리는 인간이 연약한 존재이기에 주님의 용서와 사랑이 임했고 서로 격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그룹원은 서로 말씀으로 잘못을 지적하고 격려함으로 과거에 부족한 우리의 모습을 인정하고 앞으로 더욱 나아질 것을 소망하면서 그룹 안에 자기의 기대감을 고백하는 것은 인간관계를 발전적인 측면으로 이끌고 갈 것이다.
넷째, 삶으로 만나라.
이것은 그룹원의 필요가 채워져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룹원은 서로가 자신의 필요를 공개하고 공급받아야 한다. 물론 물질적인 측면에서만 국한되지 않는다. 삶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가정의 불화와 건강과 경제적인 문제를 가능한 선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아야 한다. 그리고 필요한 물품을 서로 교환하거나 나누게 된다면 더욱 끈끈한 관계로 이어질 것이다.
초창기부터 인간관계가 만족할 만한 관계로 형성되지는 않는다. 그룹원 서로가 계속적인 인내와 수고를 통해 진정한 인간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앞으로 더욱 소그룹 안에서 진정한 인간관계를 형성함으로 주님께서 명령하신 사명을 마음껏 감당해야 할 것이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사도행전 2:42, 46-47)
이병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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