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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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지켜도 건강해진다! 남편과 아내가 함께하는 생활 수칙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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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시 전에는 잠을 잔다.
인간의 수면 리듬상 숙면의 최적 시간은 10시부터 4시까지. 하루 수면 시간 중 적어도 70% 이상은 그 시간에 잠을 자는 것이 좋다.
2. 침대에서 일어나면 3분 스트레칭을 한다.
크게 기지개 켜는 느낌으로 몸의 마디를 구석구석 풀어 주는 스트레칭은 혈액 순환을 높여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다. 40대 이후는 갑자기 일어나다가 혈관이 막히는 사고를 스트레칭 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다.
3. 부부, 가족끼리 적당한 스킨십을 즐긴다.
가족간의 스킨십은 정서적 안정과 육체적 활기를 준다. 연애할 때처럼 손잡고 안아 주는 생활 습관은 부부를 건강하게 한다.
4. 졸릴 땐 15분씩 낮잠을 잔다.
피로는 쌓인 즉시 풀어야지 조금씩 쌓아 두면 병이 된다. 눈이 감기면 그때 몸이 피곤하다는 얘기. 억지로 잠을 쫓지 말고 잠깐이라도 눈을 붙인다.
5. 음식은 10번이라도 씹고 삼킨다.
음식을 30번씩 씹어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다. 소화가 잘 되면 내장 기관이 모두 편안해지기 때문이다. 30번까지 씹을 자신이 없다면 다만 10번씩이라도 씹어 먹는 습관을 들인다.
6. 매일 같은 시간에 화장실에 간다.
아침이 좋은 시간이라고 하지만 바쁜 아침엔 정기적으로 ‘일’을 보기가 어렵다. 매일 여유가 있는 시간을 정해 ‘신호’가 없더라도 화장실에 앉아 배 마사지를 하면서 기다려 본다. 같은 시간 화장실 가면 배변 습관이 규칙적이 된다.
7. 식사 후 소박한 간식을 먹는다.
배가 고팠다가 먹으면 과식을 하게 된다. 3~4시간에 한 번씩은 과일이나 야채 등 칼로리가 적은 먹거리로 속을 채워 주면 비만과 폭식의 위험이 줄어든다.
8. 매일 10분간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근다.
발이 따뜻하면 신진 대사가 활발해지고 신체 균형이 잡힌다. 깊은 대야에 복사뼈까지 잠기도록 물을 붓고 10분 정도 앉아 있으면 반신욕과 같은 이치로 몸이 개운해지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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