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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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다이어트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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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감을 갖는다.
하얀 웨딩드레스에 대한 기대, 삶에 대한 포부 등 어느 때보다 성취동기가 강한 이 때 다이어트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자신감을 갖자.
2. 하루 세끼는 꼬박꼬박 챙기는 대신 식사량은 70%만 한다.
탄수화물이 많은 밥의 양은 30% 가량 줄이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은 채소를 많이 먹는다. 영양소는 적고 칼로리가 높은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은 피하고, 외식도 줄인다.
3. 일상생활에서 많이 움직인다.
계단 오르내리기, 한발로 서서 양말 신기, 서서 전화 받기, 일하는 중간에 심호흡, 스트레칭 등을 하면 열량 소비가 많아진다. 알뜰 혼수 장만을 위해 발품을 파는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4. 장 청소를 한다.
변비, 숙변을 없애면 아랫배도 금세 들어가고 피부도 좋아진다. 빨리 효과를 보고 싶다면 비만 전문 병원에서 장세척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5. 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한다.
체지방을 줄이는 데는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다. 예비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 꾸준히 해보자.
6. 물을 자주, 충분히 마신다.
하루에 물 8잔을 여러 번에 나눠 자주 마신다. 단 식사 30분 전후에 마시는 물은 소화에 방해가 된다. 물은 몸속의 노폐물을 잘 빠져나가게 하고 신진 대사를 촉진시켜 에너지 소비를 늘린다.
7. 술을 확 줄인다.
결혼을 앞두고 늘어나는 술자리는 다이어트와 고운 피부의 적, 술은 물론 안주도 고칼로리여서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그래도 피할 수 없다면 약간의 과일과 야채를 안주로 먹고 물을 자주 마신다. 음주 다음 날 운동은 필수로 한다.
8. 차를 마신다.
크림과 설탕이 든 커피 대신 녹차를 마신다. 쑥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서 특히 여성들에게 좋고, 율무차는 피부에 좋다. 숙취엔 두충차,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에겐 오미자차와 구기자차가 특효다.
9.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폭주나 과식을 해버리면 다이어트는 백날 무효다. 각자 혹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나 취미 생활 같은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야 한다.
10. 건강 검진을 받는다.
기나긴 결혼 생활에서 건강은 밑천, 결혼 전에 건강에 필요한 검진을 챙겨서 받자.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는 다이어트가 무슨 효과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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