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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의대 데이빗 헤버 박사의 ‘채식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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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버 박사는 채소, 과일이 색깔별로 인체 내에서 특수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7가지 구성된 컬러 코드 시스템을 만들었다.

1. 빨강색 : 토마토, 핑크 그레이프프루트, 수박 등으로 리코핀이라는 성분이 전립선암, 폐암, 심장병을 막아 주고 산화방지제 역을 한다.
2. 빨강/보라색 : 적포도, 레드와인, 크렌베리, 블루베리, 딸기, 사과 등으로 안소사이아네인스가 DNA를 보호하고 산화방지 항암역을 해준다.
3. 오렌지색 : 당근, 망고, 캔털롭, 고구마 등으로 베타카로틴이 산화방지제로 암을 막아준다.
4. 오렌지/노랑색: 오렌지, 밀감, 복숭아, 파파야 등으로 터피노이즈, 비타민C가 암, 심장질환을 막고 산화방지를 한다.
5. 노랑/초록색 : 시금치, 콜러드그린, 완두콩, 아보카도, 허니듀 등으로 루틴 성분이 시력을 보호하고 암을 막아준다.
6. 초록색 : 브로콜리, 박초이, 배추, 케일 등으로 글루코시노라테스가 암과 심장질환을 방지한다.
7. 흰색/ 녹색 : 마늘, 양파, 셀러리, 배 등으로 알릴설파이즈가 혈액순환, 혈압유지를 돕는다.

매일 식사는 체형에 따라서 남자의 경우 1,800-2000칼로리, 여자의 경우 1,200-1,400 칼로리를 섭취하되 3가지 원칙을 따르라고 권한다.
 
1. 매일 과일과 채소를 7가지 색깔로 최소한 1가지씩 먹고,
2. 매번 식사에 단백질을 반드시 포함시키되 가능한 한 콩 단백질을 먹고, 섬유질이 많은 곡식은 통째로 섭취하고 맛을 돋우는 기름은 올리브유가 제일 좋으나 그 열량이 1테이블스푼에 140칼로리이므로 칼로리 섭취 한도 내에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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