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화를 지배하지 말아야 한다．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할지라도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는 자세로 경청해야 한다．

2. 충격을 견뎌야 한다．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고 상대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줄 때 그동안 묻어 두었던 감정의 찌꺼기들이 나올 수 있다．

3. 감정의 상한 원인을 찾아본다．
-먼저 본인과의 관계를 점검해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자．

4.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일상생활을 떠나 한적하고 조용한 장소에서 상대만을 위한 시간을 투자할 때 상대는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5. 속죄해야 한다．
-자신의 감정, 자신의 아픔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6. 말로만 하는 대화보다 따뜻한 눈빛과 부드러운 손짓으로 하는 몸과 마음의 언어로 사랑을 표현하자．

<임성옥 한국페이스가정상담연구원 부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