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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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사이비의 식별 기준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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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번째 식별 기준으로 윤리성을 들고 있다.
가정 파괴 성폭행 혼음 감금 노동력과 임금 착취 등을 일삼고 있다면 이는 명백한 이단, 사이비라는 것이다.
2. 두 번째 기준은 사회성이다.
사기횡령. 공갈 협박. 금품 갈취. 인권 탄압, 사회질서문란, 공공질서 파괴를 일삼는 것이 이들의 특징이다. 일단 이 집단에 오래 몸담으면 사람들은 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잃어버린다. 결국 맹신자로 전락해 교주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3. 이단, 사이비 여부를 비추어 보는 세 번째 거울은 국가관이다.
교리를 내세워 반국가적 행위를 하거나 군 입대를 거부하기도 한다. 구성원들 간의 유대 강화와 신앙 무장을 이유로 집단생활을 권장한다.
4. 네 번째는 종교 집단이 어느 교단에 소속돼 있는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기독교인들은 교단 개념이 희박하다. '교회'라는 간판이 걸린 곳이면 의심 없이 찾아가기도 한다.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가 어느 교단에 소속돼 있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교단으로부터 관리와 감독을 받는 교회는 한 개인에 의한 독선적 운영이 그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이단, 사이비 종교는 기성교회나 신자들을 신랄하게 비판하기도 한다. ‘교회가 전혀 제 역할을 못하니 우리가 새로운 질서를 세워 나가자’는 등의 말로 사람들을 흥분시킨다.
5. 다섯 번째 기준은 경제권을 누가 쥐고 있느냐는 것이다.
이단, 사이비는 종경합체(宗經合體)를 이루면서 경제 이익을 추구한다. 재산은 교주가 사유화하는 경향을 보인다.

한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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