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직장을 구하는 5가지 방법
본문
날이 갈수록 경력자를 찾는 기업이 늘면서 직장 문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취업하고 싶으면 임금, 직급, 직종 이 세 가지 조건을 따지지 말라는 충고가 있다. 사회에 첫 걸음을 내디딘 초년생이라면 조건보다 먼저 열심히 배워 경력을 쌓아 가겠다는 도전 정신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1. 나를 이해하자.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어떤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가 무슨 단점이 있고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취업은 바로 이렇게 자신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은 이런 냉정한 분석이 토대가 되어야 한다.
2. 이력서 제출을 망설이지 말라.
체면 때문에 이력서를 한두 곳에만 넣어 놓고 기다리지 말라. 미리 이력서를 받아 놓고 틈틈이 인원을 뽑는 회사가 많다. 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인사 담당자와 제일 먼저 만나는 나의 '얼굴'이므로 자기만의 스타일로 꾸미되 자신의 능력을 모두 알린다는 자세로 꼼꼼히 적는다. 한편 경력 사항에서는 근무 기간이 중요하므로 시작하고 끝난 날짜를 정확히 적어야 한다.
3. 면접시 이런 점은 주의한다.
지원한 회사에 대한 사전 지식과 자기소개는 익혀 두는 게 기본. 말끝을 흐리면 안 되며 잘 모르는 질문에는 애써 아는 체하거나 변명하지 않는다. 답변을 할 때는 결론부터 이야기하고 보수에 대해 묻는 민감한 질문은 "보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하는 식으로 구체적인 대답을 채용 뒤로 미룬다. 자신의 장점뿐 아니라 실수담을 곁들이면 면접관에게 인간적인 면을 심어 줄 수 있다.
4. 첫인상 관리에 힘써라.
-첫인상은 당락의 절반을 결정한다. 밝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면접관에게 건강한 이미지를 심어 주라. 면접이 끝난 뒤 회사를 나서기도 전에 전화로 면접 본 내용이나 회사에 대해 험담을 늘어놓다가 안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경우도 있다. 지원한 회사를 떠날 때까지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5. 자신의 가치를 꾸준히 높여라.
직장을 찾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이다. 밤을 새워서라도 신나게 할 수 있는 일. 힘든 상황을 맞이하더라도 견뎌 낼 힘을 주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 이제 그 일을 내 일로 만들기 위해 도전해야 할 때다.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거나 관련 자격증 준비를 하는 등 내실을 다져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좋은생각 2003년 2월호>
1. 나를 이해하자.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어떤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가 무슨 단점이 있고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취업은 바로 이렇게 자신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은 이런 냉정한 분석이 토대가 되어야 한다.
2. 이력서 제출을 망설이지 말라.
체면 때문에 이력서를 한두 곳에만 넣어 놓고 기다리지 말라. 미리 이력서를 받아 놓고 틈틈이 인원을 뽑는 회사가 많다. 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인사 담당자와 제일 먼저 만나는 나의 '얼굴'이므로 자기만의 스타일로 꾸미되 자신의 능력을 모두 알린다는 자세로 꼼꼼히 적는다. 한편 경력 사항에서는 근무 기간이 중요하므로 시작하고 끝난 날짜를 정확히 적어야 한다.
3. 면접시 이런 점은 주의한다.
지원한 회사에 대한 사전 지식과 자기소개는 익혀 두는 게 기본. 말끝을 흐리면 안 되며 잘 모르는 질문에는 애써 아는 체하거나 변명하지 않는다. 답변을 할 때는 결론부터 이야기하고 보수에 대해 묻는 민감한 질문은 "보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하는 식으로 구체적인 대답을 채용 뒤로 미룬다. 자신의 장점뿐 아니라 실수담을 곁들이면 면접관에게 인간적인 면을 심어 줄 수 있다.
4. 첫인상 관리에 힘써라.
-첫인상은 당락의 절반을 결정한다. 밝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면접관에게 건강한 이미지를 심어 주라. 면접이 끝난 뒤 회사를 나서기도 전에 전화로 면접 본 내용이나 회사에 대해 험담을 늘어놓다가 안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경우도 있다. 지원한 회사를 떠날 때까지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5. 자신의 가치를 꾸준히 높여라.
직장을 찾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이다. 밤을 새워서라도 신나게 할 수 있는 일. 힘든 상황을 맞이하더라도 견뎌 낼 힘을 주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 이제 그 일을 내 일로 만들기 위해 도전해야 할 때다.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거나 관련 자격증 준비를 하는 등 내실을 다져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좋은생각 2003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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