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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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에 필요한 리더십 (Leadership) 5가지

본문

1. 열린 귀.
예수님이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하늘로부터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자신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열린 귀가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하나님께로부터 듣는 자기존재에 대한 안전 의식은 우리로 하여금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게 하며, 자기 자신의 안과 밖에서 들리는 소리를 경청할 수 있게 한다.
2. 열린 눈.
비전은 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보는 것이 없으면 진정한 리더십을 발전시키기 어렵다.
3. 열린 입.
 예수님은 이야기를 가지고 자기의 비전을 전달하신 분이셨다. 지적능력이 가장 활발한 시기에 있는 젊은이들을 사역하기 위해 교역자는 진리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해야 한다.
4. 부모처럼.
제자 훈련의 지도자는 먼저, 자식을 사랑하고 돌보는 부모와 같은 자세를 지녀야 하며 훈련생들로 하여금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해 주어야 한다. 또한 '예'와 '아니오'의 분명한 태도를 보여주어야 하며 솔직한 마음을 열어 보일 수 있어야 한다.
5. 코치처럼.
제자 훈련의 지도자는 마치 스포츠 팀의 코치와 같아야 한다. 즉 자기 자신의 위신을 높이는 일보다 다른 사람들을 계발하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라야 한다는 것이다. 마치 선수들을 필드에서 뛰게 하고 자기는 벤치에 앉아 사인을 보내는 코치처럼 제자훈련의
지도자는 훈련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스스로 진리를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곁에서 지혜롭게 도와주어야 한다. 좋은 리더십은 훈련생들로 하여금 신나게 뛰게 하는 능력에 있는 것이다.

 옥한흠 지음 "다시 쓰는 평신도를 깨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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