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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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 다친 자녀를 또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 16가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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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인 딸이 미장원에서 머리를 자르고 들어오면서 볼멘소리로 말한다.
"엄마! 머리를 너무 짧게 잘라서 엉망이야. 창피해서 학교도 못 가겠어"

1. <칭찬. 찬성> 괜찮아, 산뜻해서 보기 좋은데.
2. <명령. 강요> 이왕 자른 머리, 투덜대지 마.
3. <충고. 해결방법 제시> 네가 어떻게 잘라주라고 설명을 잘 해야지. 속상할 것 없어. 내가 다시 손봐줄게.
4. <동정. 위로> 걱정하지 마라. 며칠만 있으면 금방 자랄 테니.
5. <경고. 위협> 그 비싼 미장원에서 자르고 투덜대면 다음엔 집에서 내가 자를 거야
6. <훈계. 설교> 그런 일로 시간 낭비할 여유가 어디 있어 넌 고등학생이야 열심히 공부해야지.
7. <설득. 논쟁> 다른 사람은 네 머리가 긴지 짧은지 관심이 없어. 네가 관심 없는 것처럼 말야.
8. <비판. 비난> 그런 일로 투덜대는 사람은 속이 좁은 사람이야.
9. <욕설. 헐뜯기> 공부에 그만큼 신경 쓸 일이지. 외모에만 관심 있는 넌 허영으로 가득해서 속이 텅 비었어!
10. <분석. 진단> 네가 짧다고 느끼는 건 늘 긴 머리만 했기 때문이야!
11. <캐묻기. 심문> 누구한테 창피해 네게 관심 있는 남학생이라도 있어 뭣 때문에 엉망이라는 거야
12. <회피. 돌려 묻기. 빈정거림> 그런 일에 마음 쓰지 말자. 피곤 할 텐데 씻고 잠이나 자. 그리고 내일 다시 봐.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경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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