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획성 있게 만나라.
어디에 가서 무얼 할 것인지 계획이 있어야 한다. 특히 형제-'야, 오늘 뭐 할까, 어디 갈까' 묻는 사람 ->바보, 만나지 말라. 계획 없이 만나니 할 일이 없고 '우리 심심한데 깜깜한 데 가서 뽀뽀나 할까 하는 생각만 드는 것이다.
2. 함께 좋아하는 활동을 하라.
그 사람이 열중해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운동, 노래, 문학, 등산. 일.
3. 서로를 이해하고 아는 데 초점을 두라.
많이 만나도 막상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대화와 이해보다 극장가서 앉아 있고 Lotte World 가서 타고 놀고…상대방을 알려고 하고 난 개방해서 보여 주어야 한다.
4. 서로에게 어느 정도 자유를 줘라.
책임감 있게 만나야 하지만 결혼 관계도 아닌데 구속하려 들어서는 안 된다.
5. 거절을 받아 줘라.
너무 자주 만나지 말라, 매일은 안 됨. 매일 만나면 깨진다.
6. 친구, 아는 사람과 함께 어울려라. 깨지고서도 죄책감 안 들게 사귀어라.
너무 erotic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장소에 가지 말라. 밤늦은 시간 한적한 공원이나 아무도 없는 집이나 하숙방은 금물.. 그런 곳에서 불미스런 일이 안 생기기란 어렵지 않나 깨지고서도 자연스러울 수 있는 관계가 될 만큼 깨끗해야 한다. 깨지고서도 그 사람의 배우자를 볼 때 미안하지 않은 관계.
7. 신앙인은 데이트를, ‘무엇을 얻을까’보다 ‘상대방을 어떻게 섬길까’의 관점에서 해야 한다. 이성과의 관계 중에서 자신의 장단점을 깨닫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게 하다. 육적인 데이트가 아니라 영적인 데이트가 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