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성령의 사역
본문
이제 다음주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따라서 성령님의 은혜를 사모하면서 2주동안 성령님에 대해서 함께 은혜 나누는 시간으로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성령님의 사역이라고 하는 말은 성령님께서 우리 가운데 오셔서 그 하는 일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승천하시고 성령님이 강림하신 이후로 부터 오늘 이 교회시대를 성령의 시대라고 합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50일째 되는 날, 승천하신후 10일째 되는 날 보혜사 성령님께서 불같이 바람같이 마가다락방에 임하시므로 오순절날 이후로 교회가 탄생하게 되었고 성령의 시대가 전개된 것입니다.
성경은 행 2:1-4에서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 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순절날에 성령이 임하심으로 성령의 사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되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성령님을 성경이 말씀하실 때는 언제나 '보혜사'라는 수식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혜사라고 하는 말은 "돕기위해 부르심을 받아 항상 곁에 계신 이"라고 하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보혜사 성령님의 가장 큰 사역이자 사역의 핵심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는 사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요14:16-18을 통해서 이런 약속을 하십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흫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러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여기서 "또 다른 보혜사"를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십니다. 그렇다면 원보혜사는 과연 누구십니까 원래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내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도우시며 인도하시고 치료하시며 구원하시고 축복하시며 생명을 얻되 넘치도록 얻게 하시는 원보혜사는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또 다른 보혜사가 바로 성령님이신데 여기서 '다른'이라고 하는 단어는 '성질이나 종류가 전혀 다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헬라어로 '다른'이라는 말은 '알로스'라고 하는데요, 이 말은 똑같이 생긴 다른 것을 지칭할 때 사용하는 단어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여기에 EV 마이크가 두 개가 있습니다. 이 마이크는 미국의 EV사에서 제조한 것인데 규격과 성능과 재질이 동일하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양도 같고 성능도 같고 구성요소도 같고 가격도 같습니다. 지금 현 상황에서 굳이 다른점이라고 한다면 하나는 기도용 마이크로 마이크스탠드에 꽃혀있고 하나는 강대상에 보조마이크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 점입니다.
똑같은 것이 하나 이상 있을 때 바로 '알로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원보혜사가 되시는 우리 주님은 육신의 모양으로 우리 가운데 오셨고 성령님은 영으로 우리 가운데 와 계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령충만은 예수충만이요 성령님의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의 연장인 것입니다.
첫째로, 성령의 사역은 예수그리스도의 사역의 연장선입니다.
우리 주님이 가시는 곳마다 자유함이 임했습니다. 성경은 눅 4:18-19에서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였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주님이 가시는 곳마다 자유함이 임했습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지금 이 사역을 계속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롬8:2에서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의 사역은 해방, 곧 자유함을 누리게 하시는 역사인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가시는 곳곳마다 귀신이 떠나가고 모든 질병이 다 치료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성령께서는 이 모든 사역을 계속해서 감당하고 있습니다. 성경 마 12:26-28에서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는 것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그러나 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 가운데 임하였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신 것은 성령의 능력을 힘입음으로 가능한 역사였던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님은 영안이 닫혀 있는 자들의 눈을 여시사 천국복음을 심령의 눈으로 보게 하시며 영의 귀를 여시사 듣게 하시는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마귀에게 눌려 여러가지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치료하시며 은혜의 해를 전파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오늘 우리에게 이와같은 기적이 많이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 없는 연고이든지 우리가 그만큼 마음이 굳어있기 때문이지 성령님의 탓이 절대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심령의 문을 오픈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시고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은 지금도 바람같이 불같이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는, 그야말로 지금도 치료하시고 생명을 얻되 넘치도록 얻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를 맛보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많은 현대신학자들이나 신신학자들은 사도행전의 역사는 초대교회때 교회를 이루시기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서 역사하신 은혜였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주님이 아니고서는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약속을 하십니다. 성경은 마 28:19-20을 보면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무슨 말씀입니까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는 주님께서 어떻게 우리와 끝날까지 함께하신다는 말씀입니까
우리 주님은 승천하시고 여호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좌정하고 계시지만 예수의 영, 진리의 영, 치료의 영, 축복의 영, 구원의 영이신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도 성령의 역사는 영원토록 계속되어 지는 것입니다.
둘째로, 성령님은 성도를 거룩에 이르게 하십니다.
'성화'라는 말은 원래 '갈라놓는다','구별하다'라는 뜻을 지고 있습니다. 성화는 성령님의 역사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중생하여 거듭난 자가 이제 죄로부터 떠나 여호와 하나님께 헌신함으로써 거룩해 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구원에는 세단계가 있습니다.
첫째로는 '의화'(Justification)가 있습니다. 이것은 중생의 단계로서 죄인인 저와 여러분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남으로 의롭다고 인정받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성화'(Sanctification)입니다. 중생한 성도가 말씀과 성령에 의해 점차 거룩해 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죄와 분리되는 삶을 살아갑니다. 은혜를 받아 점차로 심령의 영성이 변화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영화'(Glorification)가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늘나라에 입성할 때에 순식간에 변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
중생과 영화의 단계는 여호와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과 은혜로서 순간적인 변화를 입게 됩니다. 그러나 성화는 이 땅에 사는 동안 평생에 걸쳐 성령께서 주시는 능력과 그에 순응하는 인간의 영적인 노력이 함께 어울어져 이루어지는 과정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생은 성화의 시작이요 영화는 성화의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사역은 성도를 거룩하게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화의 길로 안내를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 가운데 오셔서 무슨 일을 하시는가 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역사를 만나지 못하고서는 신앙생활에 기쁨과 감사와 행복을 누릴 수가 없기 때문이요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가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령님은 자유함을 주시는 영이십니다. 성령님은 치료하시는 영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천국복음을 전파하게 하시는 영이십니다.
또한 성령은 성도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녀답게 살도록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자유를 누리시면서 기쁨이 넘치고 행복이 넘치고 소망이 넘치는 산앙생활이 될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빛과 소금을 살아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님의 사역이라고 하는 말은 성령님께서 우리 가운데 오셔서 그 하는 일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승천하시고 성령님이 강림하신 이후로 부터 오늘 이 교회시대를 성령의 시대라고 합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50일째 되는 날, 승천하신후 10일째 되는 날 보혜사 성령님께서 불같이 바람같이 마가다락방에 임하시므로 오순절날 이후로 교회가 탄생하게 되었고 성령의 시대가 전개된 것입니다.
성경은 행 2:1-4에서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 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순절날에 성령이 임하심으로 성령의 사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되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성령님을 성경이 말씀하실 때는 언제나 '보혜사'라는 수식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혜사라고 하는 말은 "돕기위해 부르심을 받아 항상 곁에 계신 이"라고 하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보혜사 성령님의 가장 큰 사역이자 사역의 핵심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는 사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요14:16-18을 통해서 이런 약속을 하십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흫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러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여기서 "또 다른 보혜사"를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십니다. 그렇다면 원보혜사는 과연 누구십니까 원래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내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도우시며 인도하시고 치료하시며 구원하시고 축복하시며 생명을 얻되 넘치도록 얻게 하시는 원보혜사는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또 다른 보혜사가 바로 성령님이신데 여기서 '다른'이라고 하는 단어는 '성질이나 종류가 전혀 다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헬라어로 '다른'이라는 말은 '알로스'라고 하는데요, 이 말은 똑같이 생긴 다른 것을 지칭할 때 사용하는 단어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여기에 EV 마이크가 두 개가 있습니다. 이 마이크는 미국의 EV사에서 제조한 것인데 규격과 성능과 재질이 동일하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양도 같고 성능도 같고 구성요소도 같고 가격도 같습니다. 지금 현 상황에서 굳이 다른점이라고 한다면 하나는 기도용 마이크로 마이크스탠드에 꽃혀있고 하나는 강대상에 보조마이크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 점입니다.
똑같은 것이 하나 이상 있을 때 바로 '알로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원보혜사가 되시는 우리 주님은 육신의 모양으로 우리 가운데 오셨고 성령님은 영으로 우리 가운데 와 계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령충만은 예수충만이요 성령님의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의 연장인 것입니다.
첫째로, 성령의 사역은 예수그리스도의 사역의 연장선입니다.
우리 주님이 가시는 곳마다 자유함이 임했습니다. 성경은 눅 4:18-19에서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였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주님이 가시는 곳마다 자유함이 임했습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지금 이 사역을 계속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롬8:2에서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의 사역은 해방, 곧 자유함을 누리게 하시는 역사인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가시는 곳곳마다 귀신이 떠나가고 모든 질병이 다 치료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성령께서는 이 모든 사역을 계속해서 감당하고 있습니다. 성경 마 12:26-28에서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는 것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그러나 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 가운데 임하였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신 것은 성령의 능력을 힘입음으로 가능한 역사였던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님은 영안이 닫혀 있는 자들의 눈을 여시사 천국복음을 심령의 눈으로 보게 하시며 영의 귀를 여시사 듣게 하시는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마귀에게 눌려 여러가지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치료하시며 은혜의 해를 전파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오늘 우리에게 이와같은 기적이 많이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 없는 연고이든지 우리가 그만큼 마음이 굳어있기 때문이지 성령님의 탓이 절대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심령의 문을 오픈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시고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은 지금도 바람같이 불같이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는, 그야말로 지금도 치료하시고 생명을 얻되 넘치도록 얻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를 맛보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많은 현대신학자들이나 신신학자들은 사도행전의 역사는 초대교회때 교회를 이루시기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서 역사하신 은혜였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주님이 아니고서는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약속을 하십니다. 성경은 마 28:19-20을 보면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무슨 말씀입니까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는 주님께서 어떻게 우리와 끝날까지 함께하신다는 말씀입니까
우리 주님은 승천하시고 여호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좌정하고 계시지만 예수의 영, 진리의 영, 치료의 영, 축복의 영, 구원의 영이신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도 성령의 역사는 영원토록 계속되어 지는 것입니다.
둘째로, 성령님은 성도를 거룩에 이르게 하십니다.
'성화'라는 말은 원래 '갈라놓는다','구별하다'라는 뜻을 지고 있습니다. 성화는 성령님의 역사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중생하여 거듭난 자가 이제 죄로부터 떠나 여호와 하나님께 헌신함으로써 거룩해 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구원에는 세단계가 있습니다.
첫째로는 '의화'(Justification)가 있습니다. 이것은 중생의 단계로서 죄인인 저와 여러분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남으로 의롭다고 인정받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성화'(Sanctification)입니다. 중생한 성도가 말씀과 성령에 의해 점차 거룩해 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죄와 분리되는 삶을 살아갑니다. 은혜를 받아 점차로 심령의 영성이 변화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영화'(Glorification)가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늘나라에 입성할 때에 순식간에 변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
중생과 영화의 단계는 여호와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과 은혜로서 순간적인 변화를 입게 됩니다. 그러나 성화는 이 땅에 사는 동안 평생에 걸쳐 성령께서 주시는 능력과 그에 순응하는 인간의 영적인 노력이 함께 어울어져 이루어지는 과정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생은 성화의 시작이요 영화는 성화의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사역은 성도를 거룩하게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화의 길로 안내를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 가운데 오셔서 무슨 일을 하시는가 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역사를 만나지 못하고서는 신앙생활에 기쁨과 감사와 행복을 누릴 수가 없기 때문이요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가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령님은 자유함을 주시는 영이십니다. 성령님은 치료하시는 영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천국복음을 전파하게 하시는 영이십니다.
또한 성령은 성도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녀답게 살도록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자유를 누리시면서 기쁨이 넘치고 행복이 넘치고 소망이 넘치는 산앙생활이 될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빛과 소금을 살아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