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은 삼위일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한 분 여호와 하나님에게 삼위가 계시는데 성부 여호와 하나님 성자 여호와 하나님 성령 여호와 하나님 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호와 하나님이 세분 계신다는 말씀 이 아니고 삼위가 있는데 한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여호와 하나님은 인간의 머리로 다 이해 할 수 없는 여호와 하나님만이 간직하신 참으로 신비로운 삼위일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이 땅에서 어떤 것으로도 삼위일체의 여호와 하나님을 다 설명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경을 통하여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성부여호와 하나님은 구원을 계획하시고 성자 여호와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 성부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완성하시고 성령 여호와 하나님은 성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완성하신 구원을 우리들에게 적용하셨습니다
성령님 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감동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며 회개하게 하시며 오늘도 믿는 성도들 속에서 떠나지 않으시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삼위일체 여호와 하나님 가운데서 성령 여호와 하나님의 인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가 성령님에 대해서 분명하게 알아야할 것은 성령님은 인격자이시오 어떤 힘이나 능력이 아니란 사실입니다 인격을 가지신 성령님이 곧 여호와 하나님이시란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님이 인격을 가지셨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자들에게 두 가지 반응이 나타납니다 한가지는 열광적으로 감정에 사로 잡혀 성령님에 인격을 모독하는 것을 볼수 있으며 또 한가지는 너무나 성령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를 경원시하는 인간의 지적인 면에만 치중하고 성령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를 무시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이두가지는 올바르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 여호와 하나님은 인격을 가지신분이란 사실을 바로 알게되면 그러한 열광적인 또는 경원시 하는 죄에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성령님은 가장 고상 인격을 가지신 분이기 때문에 성령에 지배를 받고 인도함을 받은 사람은 그 인격이 고상해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령님을 생각 할 때에 단지 영혼을 감동시키는 영향력이나 어떤 힘으로만 생각하고 성령님이 인격을 가지신 분이란 사실을 무시하는 것을 보는데 그보다도 더 성령 여호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일이 없습니다 성령님은 힘이나 능력이나 어떤 영향력이 아니고 인격을 가지시고 그분의 생각과 의지대로 오늘도 일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 성령님은 지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고전2:10-11,"오직 여호와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여호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여호와 하나님의 사정도 여호와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인격가운데 지성의 요소가 빠지면 인격자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한 것을 조금만 알아도 인격자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 성령님은 여호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다 알고 계십니다 통달하십니다 빠짐0없이 알고 계십니다 그뿐입니까 우리 인간들의 내면 마음속 깊은 곳까지도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할 수밖에 없습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우리 인간은 여호와 하나님의 깊고 오묘한 뜻을 조금도 이해 할 수도 알 수도 없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알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압니까 우리 안에 거하신 성령님 께서 알게 하시면 깨우쳐 주시면 알 수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안에 거하신 성령님의 지성은 여호와 하나님의 깊은 의중을 우리에게 알게 하십니다 그분은 지혜와 총명과 지식의 근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사11:2)"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성령 여호와 하나님은 지혜와 총명과 지식에 근본이 되시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속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각과 마음속을 환히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성도는 억울한 소리를 들을 때에도 남 모르게 고통을 당해도 괴로움을 당해도 아무도 나를 알아주는 자가 없어도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나와 함께 하신 성령님 께서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기 때문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성령님은 우리의 형편을 다 알고 계십니다 내게 무엇이 필요한 지을 알고 게십니다 내가 어떠한 마음과 생각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지도 다 알고 게십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때가 되면 거두리라고 말씀 합니다 성령님은 고넬료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한 줄을 아시고 베드로를 보내셨습니다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큰 내시가 여호와 하나님의 진리를 사모하는 것을 아시고 여호와 하나님은 빌립을 광야로 보내시어 그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였습니다
성령님은 지성을 가지셨습니다 옳고 그름을 분별하시며 성도들로 하여금 올바른 것을 구별하도록 가르쳐 주십니다 성령님은 자상하신 선생님처럼 우리가 알지 못 할 때에 알게 하여주십니다 차분히 가르쳐 주십니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성령님 앞에 우리 자신을 숨기려고 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숨기지 아니하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잘못된 것은 가르쳐서 바로 잡아 주실 것입니다
2. 성령님의 감성적인 능력은 성령님이 인격자이심을 말해 줍니다
아름다운 인격을 가진 자 일수록 지적으로만 풍성한 것이 아니고 그 감성이 풍부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 성령님은 감정이 풍부 하셨습니다 성령님 안에는 큰 기쁨과 평안과 안식과 사랑이 가득하셨던 것을 볼수 있습니다 갈5:22-23"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이 말씀은 성령님의 열매입니다 성령님 안에 이와 같은 열매가 있습니다
성령님 안에 사랑 기쁨 평화 그외에 내적인 아름다운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엡4:30"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 치심을 받았느니라" 성령님은 때로는 근심하기도 하셨습니다 성령님의 근심은 인간들이 먹고살기 위한 내일에 대한 걱정이나 염려 때문에 하는 근심이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서 마음대로 살아 갈 때에 안타까워하시는 고통스러워하시는 모습입니다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하심이 크시기 때문에 근심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기쁨과 즐거움이 될지언정 근심과 염려가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성령님은 감정을 가지신 인격자이시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죄에서 떠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보시고 기뻐하시며 만족해하십니다 우리가 믿음을 지키고 사랑가운데서 살아 갈 때에 흐뭇해하십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그분의 기쁨이 우리의 기쁨이요 그분의 슬픔과 근심이 우리의 슬픔과 근심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감성에 인격을 가지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이사야63장10"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신을 근심케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이 반역할 때에 성신이 근심했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슬픔을 당할 때에 곁에 오셔서 위로자가 되십니다 낙심 될 때에 힘이 됩니다 우리가 기쁨을 잊어버리고 있을 때에 오셔서 기쁨이 되십니다 때로는 우리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며 통회 자백하게도 합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수많은 무리들이 성령님의 역사 하심으로 말미암아 통회하며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다윗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때로는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기도 하고 때로는 춤을 추면서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기뻐했던 것은 그 안에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님이 역사 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움직일 때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메마른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 주십니다 그분에게 감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3. 성령님은 의지를 가지신 인격자이십니다
지금 까지 말씀드린 대로 성령님은 지성을 가지시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과 인간들의 마음중심을 깨뚫어 보시고 그분의 감성은 슬픔과 기쁨을 가지고 계시며 우리성도들에게 공급하십니다 이것만 가지고는 인격을 가지셨다고 말할 수가 없으며 그분의 의지대로 일하심을 통하여 완전하신 인격자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성령님은 당신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반듯이 그분의 계획대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사람들은 무엇을 계획했다가도 어떤 벽에 부디 쳐서 중단하는 경우가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분명한 의지를 가지신 성령님은 아무리 사단이 방해를 해도 인간들이 방해를 해도 사람들에게 맡기지 않으시고 당신의 의도대로 일을 진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실을 아는 성도는 모든 일을 만날 때마다 내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옵소서 이러한 고백을 해야 하고 모든 일에 범사에 감사 할수 있어야 합니다 때로는 나의 의도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에도 감사해야하는 이유는 성령님께서 모든 일을 당신의 의지대로 행하심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12장11절"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 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시느니라" 성령님 께서는 성도들에게 여러 가지 방면에서 각자에게 은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런데 성령님의 은사를 주실 때에 어떤 사람들이 원해서 준 것이 아니고 자기의 원 하시는 대로 성령님의 의지대로 은사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에도 아시아 쪽에서 복음을 전하기를 간절히 소원했으나 성령님은 당신의 의지대로 유럽쪽 마게도냐로 보내시어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성령님은 당신의 의지대로 여호와 하나님의 복음전도까지 하게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령님에 대해서 오해하고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님을 자기의 의지대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마음대로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을 내가 이용해서 능력을 행하고 그 성령님을 어떤 도구로 방패로 이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붙잡혀서 사용되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께서 그를 믿는 모든 자를 붙고 사용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성령님 에게 사로 잡혀야 합니다 성령님은 당신의 의지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분 손에 여러분 자신을 맡기시기 바랍니다
내가 성령에 능력을 받아서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이 내 안에 오셔서 나를 통하여 일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을 성령님의 도구로 사용되시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사람은 절대로 교만하지 않습니다 어떤 일을 하고도 자기를 나타내지 못합니다 자신은 쓰임을 받은 도구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교만해지는 이유는 내가 성령님의 능력을 이용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그가 우리를 사용하신다. - 워렌 위즈베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깊이 깨닫고 겸손한 마음으로 성령님을 의지할 때에 그분이 여러분을 사용하실 것이다
성령님은 인격자이시오 당신의 의지대로 모든 일을 행하시기 때문에 누구도 막거나 장애물이 될 수 없으며 후회함이 없는 일들을 이루어 나가신다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연함을 아시는 성령님 날마다 도우시는 성령님께서 완벽한 인격을 갖추신 분이기 때문에 여러분 감 사 하시기 바랍니다
4. 인격을 가지신 성령님과 교제하며 살아가야 한다
요한복음16장12-15절"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절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15절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성령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인격을 존중하여 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계적으로 강압적으로 만들어서 당신과 교제하신 것이 아니고 우리 각 사람의 마음에 자원하는 마음을 주시고 기쁨으로 성령님과 사귀며 살기를 원 하십니다 성령님은 인격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인격을 가진 우리인간들이 자의적으로 순종하며 그분을 존중하며 기뻐하며 살아가기를 원 하십니다
그분은 오늘도 계속해서 우리들에게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시며 우리의 심령 깊은 곳에 사랑으로 말씀하고 계신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공로 의지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나아가서 기도하면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응답하시는 참으로 좋은 우리 성령 여호와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을 우리에게 주시며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바르게 사는지를 말씀하여 주시며 미련한 우리를 깨우쳐 주십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그분에게 무릎을 꿇고 기도 할 때에 더욱 크신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인격을 가지신 성령님께서 우리를 인격 대 인격으로 만나주시고 죄 때문에 파괴된 우리의 인격을 성령님과 교제를 통하여 가장 고상 인격 그리스도를 닮는 인격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성령님과 깊은 교제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인격을 소유하시는 성도님 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마음대로 이용하도록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이 아니라 대신 우리가 그분에게 순종 할 때에 우리를 사용하실 한인격자 이십니다
그 분는 우리에게 우리 또한 그분에게 대화 할 수 있으며 교제를 통하여 세상이 알지 못하는 위로자의 임재와 교제가 있을 것이며 성령님이 인격자이심을 알게 될 때에 여러분의 삶이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로버트슐러 목사님 딸이 어느 날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교통 사고로 다리하나를 절단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자기와 딸애와 동료 청년들이 서로 장기자랑을 하는데, 다리 하나가 없는 딸이 절룩거리며 강대상 앞에 나와서 "어떻게 걷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앞을 향해 걷느냐가 문제입니다. 우리가 걸어가는데 우리의 진리가 되고 생명이 되시는 주님과 함께 걷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라고 말하자 모두가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도우십니다. 낙심하지 아니하고 꾸준히 삶의 푯대를 정하고 성령님과 더불어 걸어가는 그 속에 삶의 금메달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건강 하느냐 병들었느냐가 문제가 아입니다 부자냐 가난 하느냐 도 중요하지 않으며 얼만 큼 배웠느냐 배우지 못 했느냐 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참으로 중요한 것은 인격을 가지신 성령님과 교제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인격을 닮아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