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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 성령을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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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 잘 다녔습니다. 왜 교회에 다니는 지도 모르고 어른들이 가라고 하니까 열심히 다녔습니다. 어느 정도 성장하 였을 때 성신을 받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대개는 여자들이 요란스럽 게 떠들고 머리를 흔들고 이상한 말을 하면서 자신들이 성신을 받았다 는 것입니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성신이라는 것이 여자들 이 받는 것이로구나 그리고 시끄럽고 요란하게 성신을 받는 것인가 보 다 생각하면서 나는 성령을 받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신학대학을 졸업 하고 교회를 섬기는 중에 어느 날 내가 성령을 체험하고 오늘까지 사역 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은혜 받기 전의 나같이 교회는 다니지만 예수와 관계가 없는 신자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와주는 신자입니다. 다음은 예 수를 믿는다고 하는데 성령을 부정하거나 아니면 자기와는 관계가 없다 고 생각하는 교인이 있습니다.

세 번째 부류는 성령을 알고 있고 말하기도 합니다. 성령을 받으라고 말하기는 하는데 실제 성령을 받지 못한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 떤 이들은 성령을 충만하게 받고 능력의 사람으로 충성 되이 살아가는 신자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부류에 속하시나요 이 같은 일을 고 린도전서 2:- 3:-을 보면 세 가지 신자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 육에 속한 신자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고전 2:14)

여호와 하나님은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한다고 하였습니다. 미련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은혜 받는 다는 것을 싫어합니다. 예수를 믿으려면 조용 하게 믿어야 하지 그렇게 복잡하게 믿느냐 는 항의입니다. 깨닫지도 못합니다. 진리를 모릅니다. 영적으로야 분별하느니라 하였 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예수와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2) 육신에 속한 신자가 있습니다. 어린 아이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젖먹이 신자입니다. 항상 보호 해 주어야 합니다. 돌봐주어야 합니 다. 시기와 분쟁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행동한다고 하였습니다. (고전 3:1) 보이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인간적입니다. 사람들을 좋게 하려고 합니다. 사람을 자랑한다고 하였습니다. 예수 믿는다고 하지 만 항상 현실적이고 자기 중심적입니다.

3) 영에 속한 신자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영의 지배를 받습니다. (고전 2:4) 능력 이 있습니다. 시험을 이기는 능력이 있습니다. 죄악을 이기는 능력이 있습니다. 자기 통제의 능력이 있습니다. 지혜가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를 알고 있습니다. 신령한 일을 분별할 줄 압니다. 바르게 판단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고 하였습니다. 스데반 집사 같이 항상 기쁘게 살아갑니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도 사랑할 수 있 습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속한 신자입니까 어디에 속하기를 원하십 니까 영에 속한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 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는 영의 나라입니다. 영에 속한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성령 받으면 영 에 속한 신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 가지 고민이 있 을 것입니다. 나는 언제나 성령을 받는가 교회 나온 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나보다 저렇게 오래 전부터 예수 믿는 이들도 아직 성령을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 나는 힘들겠구나 이런 판단을 미리 하는 분들 도 계실지 모릅니다. 먼저, 생각할 것은 교회에 언제부터 나왔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믿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또 누구라 도 성령은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이 시간 성령 받는 시간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성령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첫째, 예수를 믿게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3절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여호와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하였습니다. 예수를 주님이라고 믿어진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그 믿음이 구 원 얻는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믿는 자만이 갈 수 있습니 다. 누가 이런 말을 합니다.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형편없다고 비 난합니다.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 중에 착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 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기도 합니다. 인자합니다. 말도 친절 하게 잘합니다. 교회 나온다고 하면서도 나쁜 짓을 골라서 하는 이 도 있습니다. 거짓말합니다. 도적질도 합니다. 남의 물건을 시시 한 것이라도 말하지 않고 가져가면 도적질입니다. 한 번은 기도시 간에 장로님이 눈을 뜨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청년이 헌 금 주머지에 손을 넣고 있었습니다. 기도 시간에는 다 눈을 감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장로님이 눈을 뜨고 있었습니다. "야 왜 헌 금주머니에 손이 들어가냐" 하면서 손을 잡았습니다. 그 청년 아니 장로님이 기도하는데 왜 눈을 뜨고 있습니까 그건 죄가 아닌가요 그러자 장로님이 "나는 너 같은 사람을 붙잡으려고 눈을 뜨고 있단 말이야" 그러했답니다. 교회 나오지 않고 착하고 진실한 사람이 얼 마인데 나 같은 사람은 교회 나가지 아니하여도 너희들이 천국 간다 면 나도 갈 수 있다 라고 큰소리 치는 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 리 내가 착하고 귀한 일을 많이 하고 노벨상을 탈만큼 좋은 일을 하 여도 예수 믿지 아니하면 천국에 가지 못 합니다. 지옥에 간다는 말입니다. 왜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하였습니다. 근본적인 죄가 불신입니다. 요한복음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라고 하였습니다. 믿지 아니하면 죄입니다. 그 죄는 지옥으로 가게 되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자고 말 하는 것입니다. 믿어야 천국입니다.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랍니다. 믿으면 천국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복음을 들려주는데 믿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느 분은 중직자의 가정에 자녀임에 도 성경의 말씀이나 목사님들이 설교할 때에 저것은 거짓말이라고 생각된답니다. 이건 불행입니다. 그런데 어느 분은 믿어진다는 것 입니다. 믿어지는 것 그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입니다. 여러분! 예 수가 내 구주라고 주님이라고 믿어지십니까 그것이 단순한 것이 아 니라 성령의 역사인 것입니다. 천국이 믿어지고, 지옥도 믿어지고, 축복도 믿어지고, 예수 믿고 병 고침 받은 것도 믿어진다는 것, 이것 이 성령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믿음이요, 성령의 은사도 믿음입니 다. 믿음이 생기니까 능력이 나타나고 능력이 신유로 나타납니다. 믿어지는 것도 성령의 역사 하심이요, 성령의 은사도 믿음입니다. 처음 믿음은 성령의 감동으로 인하여 생긴 것입니다. 성령의 은사 로 나타날 때에는 믿음이 기적을 행하는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우 리 성도님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예수가 믿어지게 되었는데, 앞으로 더욱 강력한 성령의 나타나심으로 기적을 행하는 능력의 믿음을 소 유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우리가 도움을 받게 됩니다.

로마서 8:26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라 고 하였습니다. 인간은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도움을 받지 않 고는 살 수 없습니다. 소나 양은 태어나자마자 일어나서 걷고 얼마 있으면 뛰어 다닙니다. 사람은 태어나면 부모의 도움이 없이는 생 존할 수도 없습니다. 장성하였다고 하더라도 도움이 있어야 합니다. 때로는 친구의 도움이 있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도움을 받아야 할 때 도우시는 분이 성령이십니다. 성령을 보혜사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요한복음 14:16 '파라클레토스' 라는 말은 "돕기 위해서 부름을 받은 자" 라는 뜻입니다. 우리 연약함을 도우신다고 하였습니다. 연약함이란 전혀 힘이 없고 무능한 것을 말합니다. 자 기 몸을 지탱할 수 없을 만큼 힘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고난과 시달림에서, 역경에서 도와주십니다. 사람이 계속 되는 어려움이 있 으면 힘을 상실하게 됩니다. 충성할 힘이 없습니다. 아니 교회에 나올 수 없을 만큼 탈진하였을 때 성령이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도움은 마음에서부터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마 음에 근심하지 말라 곧 내가 평안을 주노라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 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노라 너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 하지 도 말라" (요 14:27) 하시는 것입니다. 마음에 성령의 도움을 받는 사람은 용기가 생깁니다. 그 용기가 바로 다윗이 골리앗 앞에서 가 졌던 그런 용기입니다. 마음에서부터 이기고 나가는 싸움입니다. 승리의 깃발을 꽂아 놓고 나가는 전쟁인 것입니다. 마음에 도움을 받아 용기와 위로를 받으셔야 하겠습니다.

어느 글에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는데,

 1) 여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실패하는 사람일수록 무엇인지 모르게 쫓기는 삶을 살아갑니다. 실패하는 사람은 공격적입니다. 고함 잘 치고 불평과 원망이 많고 도전적입니다.

2) 뚝심과 베짱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패하는 사람은 좌절감을 잘 느낀다는 것입니다. 지나친 자기 연민으로 자기를 비하시킵니다.

3) 대범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담대합니다. 실패할 수도 있고 혹 어렵다고 하더라도 좋은 일이 더 많다라고 생각하는 이들입니다. 실패하는 사람일수록 마음에 안정감이 없습니다. 조금 좋은 일이 있으면 호들갑을 떨고, 어려 운 일이 생기면 낙심하는 이들은 실패자의 표본입니다.

4) 유연성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융통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때 그 형편에 잘 대처해 나가는 것입니다.

5) 끈기가 있습니다. 오래 참고 견디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다릴 줄도 압니다.

6) 무엇보다도 삶에 확신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우물쭈물 살지 않 습니다. 자기 확신과 소신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나는 이 일을 위해 살고 있다. 이건 내가 해야 한다는 분명한 목표와 꿈이 있는 사람이 성공자가 되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들 에게 이러한 성공자의 자세를 갖게 하는 이가 누구입니까 자기 결심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임하시면 달라집니다. 이렇게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을 때 성령이 보혜사가 되어서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게 도와주십니다.

아름답고 위대한 상상력을 주십니다. 생각할 수 없었던 것이 생 각이 나서 패배할 뻔했는데 성공하도록 생각나게 하십니다. 영적으로 우리가 바른 기도하도록 도와주십니다. 빌 바를 모를 때 도우신다고 하였습니다. 기도할 수 없을 만큼 힘이 없을 때 힘을 주십니다. 그래서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신앙생 활도 도와주십니다. 세상 살다가 보니 어려운 일이 생기지요. 사 람들이 비판합니다.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헤어나지 못할 것 같았 는데 기도하는 중에 마음에 평안이 오고 해결점이 생기게 되는 역 사가 나타납니다. 이런 것이 성령의 도움인 것입니다. 성령을 받 으라 우리 주님이 부활하신 이후 처음에 하신 말씀은 바로 너희 힘 으로는 막중한 사명을 다 할 수 없다. 그러므로 보혜사 성령의 도 움을 받도록 성령 받으라 하신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여러분 들을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셋째, 성령은 사랑하게 하십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우리를 어렵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무기력 두려움 혹은 삶에 권태감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보다 더 어려운 것은 미움입니다. 왜 사람을 죽입니까 미움 때문입니다. 얼마 전 에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하여 토막내서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소식 을 들었습니다. 왜 그랬느냐 질문에 답은 아버지가 미웠습니다 라 는 말이었습니다. 그냥 싫은 것이 아니라 이빨을 갈며 철저히 증 오하면서 언젠가는 복수하고 말겠다는 적개심으로 무서운 죄를 범 한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미워할 사람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 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도 사랑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사도행전 7: 54이하를 보면 스데반이라고 하는 집사가 복음을 전 하다가 돌에 맞아 죽게 됩니다. 군중심리에 흥분한 그들은 사정없 이 돌로 내리 칩니다. 스데반의 가슴, 머리, 이마할 것 없이 돌들 이 날아옵니다. 갈비뼈가 부러집니다. 이마가 터집니다. 눈에서 피가 흐릅니다. 그는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머리가 깨어지고 눈이 튀어 나오는 그 상황에서도 어떻게 이런 기도를 할 수 있었을까요 우리 는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도 사랑하지 못하는데, 내게 친절을 베풀 어주는 이에게도 친절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었을 까요 그는 성령이 충만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이 그리스도인 의 모습인 것입니다. 성령은 사랑입니다. 성령 충만하면 사랑 충 만입니다. 왜 문제가 생기나요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부부가 왜 싸우고 헤어지자고 하나요 사랑의 결핍입니다. 가정도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그러면 사랑이 넘치는 부부가 되고, 가정 천국이 될 것입니다. 교회가 성령 충만하면 사랑이 넘치는 교회 천국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면 상대방이 잘되기만을 바라는 것입니다. 사촌이 땅을 사 면 왜 배가 아프다고 합니까 시기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이 바꿔졌으면 합니다. 옛날에는 땅을 사고 팔 때에 곡식으로 했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는데 곡식이 모자라는 것 같아서 자기 집에 양식을 다 퍼다 주면서 땅 사는데 보태라고 했답니다. 먹을 양식이 없어서 험한 것을 먹고 나니까 배가 아프게 되었다고 해석 해봅시다. 사랑하면 그 사람이 잘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기뻐합니다. 보기만 해도 기쁩니다. 목회자를 사랑하면 만나기만 해도 그저 좋아합니다. 그런데 사랑하지 아니하면 피합 니다. 어느 집에 아이가 그랬답니다. "목사님은 돼지가 아니구먼" 아이는 어른들의 말을 그대로 듣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만나고 싶고 만나면 기쁘고 좋기만 한 것입니다.

사랑하면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자식을 사랑하기에 자식을 귀 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을 사랑하십니까 그래서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입니다.

사랑하면 허물을 가리워 줍니다. 말이 많다, 이건 사랑하지 않는 다는 표현입니다. 사랑하는데 무슨 허물입니까 다 칭찬이고 자랑 이지요. 성령은 사랑하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고 사랑하면서 살아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넷째, 성령이 임하면 능력이 생깁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얻는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첨단 문명과 살기 좋은 죄악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매력은 어디에 있습니까 형식과 외형적인 것은 이미 매력을 상실하였습니다. 엄청나게 빠 른 속도로 죄악의 물결이 흘러오고 있는 이 때 이 시대를 바로 끌 고 갈 수 있는 힘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런데 "힘으로도 되지 아 니하며 능으로도 되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 신으로 되느니라"(슥 4:6) 에 말씀하고 있듯이, 성령의 능력으로만이 잃어버린 부흥을 되 찾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능력 있는 신앙인이 됩시다. 힘이 있어야, 능력이 있어야 이기는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이길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 마음 속에서부터 일어나는 정욕을 무엇으 로 막을 수 있나요 성령의 능력입니다. 세상의 유혹을 이기려고 하면 성령의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지성으로 이성으로 그렇게 하 면 안 된다라고 수없이 알려주지만 극복하지 못하고 넘어지고 맙니 다. 우리의 능력은 지적인 힘이 아닙니다. 성령의 권능입니다. 유능한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능력을 힘 입으 면 유능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능력 중에 능력이 무엇입니까 실패와 어려움 가운데서 기쁨으로 살 수 있는 것이 능력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좋은 조건 가운데서도 괴롭고 어렵게 살아갑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 영적인 사람들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찬송과 감 사로 살았습니다. 성령은 기쁨입니다.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 이 어떠하냐가 문제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면 기쁘고 기쁘 도다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 성령은 능력입니다. 사명을 다하게 하는 능력입니다. 사람이 일 하게 되었다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일하라고 사명을 주신 것입니 다. 그런데 일하지 못합니다. 능력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할 일 이 무엇인가요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8 "내 증인이 되라" 고 분부하십니다. 능력을 받아야 증인이 되지요. 봉사의 사 명, 예배의 사명, 능력이 임해야 감당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언제 임하였나요 오순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 하시고 10일이 지난 오순절에 임하였습니다. 오늘이 그날입니다. 어디에서 임하였나요 마가 다락방입니다.

어떻게 하였기에 성령을 받게 되었습니까 나도 성령을 받아야 한 다. 나도 성령 받을 수 있다 라고 하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고 하였습니 다. (롬 8:9) 성령 받지 않고 예수 믿어라 서양 사람들이 제일 무서 운 욕이라고 합니다. 언제 까지 그렇게 신앙생활 하시려고 합니 까 오늘이 오순절입니다. 성령 받기 위하여 사모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나도 성령 받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소 원을 하라는 말입니다. 성령 받기 원하십니까 회개하십시오. 회 개가 무엇인가요 돌이키는 것입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감동 받은 사람들이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가 어찌할꼬" 그때 베드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 를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2:38) 하였습니다. 회개는 자신의 범한 죄를 인정하고 자백하는 것입니다. 자백하였 으면 끊어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자백은 했는데 끊지 못했습니다. 이건 회개가 아닙니다. 회개하지 아니하면 성령을 받을 수 없습니 다. 끊어진 전선으로는 전기를 끌어 낼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간절 하게 간절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 받읍시다. 온전한 그리스도 인이 됩시다. 그리고 능력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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