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그리스도를 드러냄
본문
어제 이 시간에는 성령께서 하시는 일 가운데 우리의 기도를 도우신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성령께서 하시는 일 가운데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더 잘 알게하고 믿게하고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하신다는 것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충만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 안에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충만한가를 생각해 보면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스도를 알게 하는 것, 성령께서 하시는 중요한 일입니다. 이 시간에는 성령께서 에수 그리스도를 위해 하시는 일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성령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을 보필하셨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되심이 성령으로 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사 이 세상에 오신 것을 믿고 고백하는 것은 세상적인 이치로는 어려운 일입니다. 이는 기독교의 신비입니다. 성령께서 하신 일이므로 성령의 역사를 모르면 우리의 지혜로써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사실이었으므로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없었다면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심이 불가능했습니다. 성령께서는 타락한 심령인 우리를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을 받도록 하시는 일도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사람의 아들로 오도록 하는데도 역사를 하셨습니다. 죄로 물든 옛 사람이 죽고 그리스도의 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이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졌음을 이해한다면 예수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도 알 수 있습니다.
2) 예수께서는 자라나실 때에도 성령의 보호를 받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기까지 성령님의 보호하심을 받았습니다. 만약 성령의 보호하심이 없었다면 그리스도께서는 온전히 공생애의 시작을 준비하지 못하셨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성도를 죄악과 마귀의 흉계에서 보호하시는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장기를 보호하신 것입니다.
3)예수께서 사명을 감당키 위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시고 마귀를 이기셨습니다.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올라오실 때에 예수께서는 사명감당을 위하여 성령으로 충만하였습니다. 이는 직분 감당을 위한 성령의 충만이었습니다. 이제까지는 외부에서 보호하셨지만 이제부터는 예수님 안에서 역사하셨습니다. 성도들에게 주시는 성령은 믿음의 분량대로이지만 예수그리스도에게는 성령을 한량없이 주셨습니다. 성령이 충만하였으므로 마귀는 예수님 앞에서 벌벌 떨었습니다. 성령께서는 예수께서 이 땅위에서 하시는 일에 함께 하시사 권능 있는 일을 하셨습니다. 언제나 진리를 말씀하셨고 사람의 속에 있는 것까지 다 아신 것도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이 놀라운 신비도 성령께서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하셨음을 안다면 쉽게 이해가 되는 진리입니다. 하여튼 예수께서 행하신 모든 중보 사역을 성령께서는 보필하셨습니다.
4)예수께서 부활하신 것도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성령께서 예수를 살리셨습니다. 그러기에 성령께서 우리의 몸도 살리시는 것입니다. 사실 죽고 사는 일이 육신에 영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 영이 있으면 산 몸이요 영이 떠나면 죽은 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역사하신 성령, 우리도 성령충만하면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것처럼 영광의 몸으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2. 오순절 성령강림도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한 것입니다.
성령께서 오순절에 강림하심도 결국은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메시야이심을 오순절에 모인 그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그 목적이었습니다. 이를 위하여 방언의 은사까지 주셨습니다. 성령충만한 사도들이 그리스도 증거 외에는 다른 무엇을 하지 아니하였습니다. 베드로 사도의 설교만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술 취해서 그렇다고 비방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바른 지식을 지니고 바른 신앙의 소유자가 되라고 하였습니다. 그 요지는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성령이 강림하신 까닭이라고 전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였던 것입니다.
"나사렛 예수는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행하신 분이시다, 그런데 그는 여호와 하나님의 정하신 뜻대로 유대인들이 넘겨 주어 로마 사람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서 살리셨다.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베드로의 설교의 요지인데 성경 중심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중심이었으니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초대교회에서만 그러한 것이 아닙니다. 어디서나 성령충만한 곳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소개되었습니다. 알기 쉽게 소개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믿게 하였습니다. 성령께서는 오셔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하신 일을 대신 하셨습니다. 함께 하신다고 하신 주의 약속을 성령께서 이행해 주셨습니다. 앉은뱅이를 일으킬 때에 베드로에게 성령께서 충만하였었는데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였더니 앉은뱅이가 발과 발목이 힘을 얻고 걸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임무를 성령께서 대신 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오셔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신다고 하셨는데 과연 그렇게 해 주셨습니다. 확실히 그리스도의 일을 대신하여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이 영광스럽게 되도록 하셨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닦아 놓은 구원의 길을 많은 사람들이 걷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게 합니다. 결국 성령께서는 하시는 일은 그리스도의 사역을 계속하도록 이끄시고 완성시키시는 분이십니다. 성령께서 개인의 마음마다 역사하셔서 죄를 회개하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도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보필하십니다.
3.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그리스도 없이는 성령을 이해하지 못하고 성령의 역사 없이는 그리스도를 알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 성도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는 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성령과 그리스도는 상호 의존적인 관계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비결은 성령의 역사로 됩니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주십니다. 말씀과 기도로 연합하여 주십니다. 성령께서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에 역사하셔서 주님과 교제하도록 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으로 성도들 안에서 거하시고 성도들은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 거합니다. 사람이 다르고 개인적으로 생각들이 다르지만 성령께서 하나로 되게 하셔서 연결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성령 충만하였다고 할 때에 진위를 가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가 아니하는가를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를 받은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높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합니다. 그분의 대속의 죽음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용사 받았음을 인식하고 큰 기쁨을 얻습니다 그러면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증거하지 아니하고 자기를 드러내거나 다른 사람을 시기하거나 하면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의 무지는 성령께서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는 것이 그 목적임을 몰랐다면 데에 있습니다. 이제 시정을 하십시다. 성령께서는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는 영이십니다. 우리도 성령충만하게 되면 어디서나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더 잘 알고, 잘 믿고, 온전히 증거하기 위하여서도 성령의 충만을 구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성령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을 보필하셨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되심이 성령으로 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사 이 세상에 오신 것을 믿고 고백하는 것은 세상적인 이치로는 어려운 일입니다. 이는 기독교의 신비입니다. 성령께서 하신 일이므로 성령의 역사를 모르면 우리의 지혜로써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사실이었으므로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없었다면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심이 불가능했습니다. 성령께서는 타락한 심령인 우리를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을 받도록 하시는 일도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사람의 아들로 오도록 하는데도 역사를 하셨습니다. 죄로 물든 옛 사람이 죽고 그리스도의 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이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졌음을 이해한다면 예수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도 알 수 있습니다.
2) 예수께서는 자라나실 때에도 성령의 보호를 받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기까지 성령님의 보호하심을 받았습니다. 만약 성령의 보호하심이 없었다면 그리스도께서는 온전히 공생애의 시작을 준비하지 못하셨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성도를 죄악과 마귀의 흉계에서 보호하시는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장기를 보호하신 것입니다.
3)예수께서 사명을 감당키 위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시고 마귀를 이기셨습니다.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올라오실 때에 예수께서는 사명감당을 위하여 성령으로 충만하였습니다. 이는 직분 감당을 위한 성령의 충만이었습니다. 이제까지는 외부에서 보호하셨지만 이제부터는 예수님 안에서 역사하셨습니다. 성도들에게 주시는 성령은 믿음의 분량대로이지만 예수그리스도에게는 성령을 한량없이 주셨습니다. 성령이 충만하였으므로 마귀는 예수님 앞에서 벌벌 떨었습니다. 성령께서는 예수께서 이 땅위에서 하시는 일에 함께 하시사 권능 있는 일을 하셨습니다. 언제나 진리를 말씀하셨고 사람의 속에 있는 것까지 다 아신 것도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이 놀라운 신비도 성령께서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하셨음을 안다면 쉽게 이해가 되는 진리입니다. 하여튼 예수께서 행하신 모든 중보 사역을 성령께서는 보필하셨습니다.
4)예수께서 부활하신 것도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성령께서 예수를 살리셨습니다. 그러기에 성령께서 우리의 몸도 살리시는 것입니다. 사실 죽고 사는 일이 육신에 영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 영이 있으면 산 몸이요 영이 떠나면 죽은 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역사하신 성령, 우리도 성령충만하면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것처럼 영광의 몸으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2. 오순절 성령강림도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한 것입니다.
성령께서 오순절에 강림하심도 결국은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메시야이심을 오순절에 모인 그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그 목적이었습니다. 이를 위하여 방언의 은사까지 주셨습니다. 성령충만한 사도들이 그리스도 증거 외에는 다른 무엇을 하지 아니하였습니다. 베드로 사도의 설교만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술 취해서 그렇다고 비방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바른 지식을 지니고 바른 신앙의 소유자가 되라고 하였습니다. 그 요지는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성령이 강림하신 까닭이라고 전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였던 것입니다.
"나사렛 예수는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행하신 분이시다, 그런데 그는 여호와 하나님의 정하신 뜻대로 유대인들이 넘겨 주어 로마 사람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서 살리셨다.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베드로의 설교의 요지인데 성경 중심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중심이었으니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초대교회에서만 그러한 것이 아닙니다. 어디서나 성령충만한 곳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소개되었습니다. 알기 쉽게 소개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믿게 하였습니다. 성령께서는 오셔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하신 일을 대신 하셨습니다. 함께 하신다고 하신 주의 약속을 성령께서 이행해 주셨습니다. 앉은뱅이를 일으킬 때에 베드로에게 성령께서 충만하였었는데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였더니 앉은뱅이가 발과 발목이 힘을 얻고 걸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임무를 성령께서 대신 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오셔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신다고 하셨는데 과연 그렇게 해 주셨습니다. 확실히 그리스도의 일을 대신하여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이 영광스럽게 되도록 하셨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닦아 놓은 구원의 길을 많은 사람들이 걷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게 합니다. 결국 성령께서는 하시는 일은 그리스도의 사역을 계속하도록 이끄시고 완성시키시는 분이십니다. 성령께서 개인의 마음마다 역사하셔서 죄를 회개하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도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보필하십니다.
3.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그리스도 없이는 성령을 이해하지 못하고 성령의 역사 없이는 그리스도를 알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 성도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는 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성령과 그리스도는 상호 의존적인 관계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비결은 성령의 역사로 됩니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주십니다. 말씀과 기도로 연합하여 주십니다. 성령께서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에 역사하셔서 주님과 교제하도록 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으로 성도들 안에서 거하시고 성도들은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 거합니다. 사람이 다르고 개인적으로 생각들이 다르지만 성령께서 하나로 되게 하셔서 연결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성령 충만하였다고 할 때에 진위를 가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가 아니하는가를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를 받은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높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합니다. 그분의 대속의 죽음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용사 받았음을 인식하고 큰 기쁨을 얻습니다 그러면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증거하지 아니하고 자기를 드러내거나 다른 사람을 시기하거나 하면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의 무지는 성령께서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는 것이 그 목적임을 몰랐다면 데에 있습니다. 이제 시정을 하십시다. 성령께서는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는 영이십니다. 우리도 성령충만하게 되면 어디서나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더 잘 알고, 잘 믿고, 온전히 증거하기 위하여서도 성령의 충만을 구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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