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훌륭한 교사이신 성령
본문
현수의 먹는 습관을 바로 잡아 주신 선생님 이야기
이것을 보면서 저는 선생님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위대한 분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아이에게 지식을 주입시키는 분이 아니라 삶 전체에 영향력을 끼치고 바른 길로 이끌어 주시는 분들, 그런 분들이 바로 교사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믿는 자들에게도 친히 진리를 가르처 주시고 믿게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는 교사가 계십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이십니다. 오늘은 성령론 21번째로 성령의 속성 가운데 우리를 가르치는 교사로서의 성령의 하시는 일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성령께서 오셔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대학의 교수님들은 그 분야에서는 전문가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의 전공분야에 대해서는 사람들은 그 분을 신뢰하고 인정합니다. 성령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전문가이십니다. 성령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많이 아는 만큼 실력 있는 교사이시고 정확히 아시는 만큼 자신 있게 가르치시고 깊이 아는 만큼 한 번을 가르쳐도 깊이 새기도록 가르치십니다. 성령께서는 또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도 가장 잘 아시는 분이므로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심과 같이 오늘날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그리스도의 일꾼들을 역시 가르치십니다. 오늘 말씀 26절을 보니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라고 했습니다. 모든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말합니다. 우리로 그리스도를 알게 하셔서 구원의 주로 고백하게 하시고 또 그리스도가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셔서 그 뜻대로 살아가도록 결단케 하시는 분이라는 말씀입니다. 또 26절 하반절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우리에게 기록된 말씀인 성경을 가르처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직접 가르쳐 주시기도하고 이미 깨달은 분들을 통하여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구원의 진리를 요약도 하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지혜를 주시어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도 해 주시는 것입니다.
2. 성령께서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을 가르치십니다.
성령의 가르침에는 편애도 없고 제약도 없고 제한도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모든 성도들을 성령께서는 가르치십니다. 성령께서는 성도들에게 바른 진리를 가르치셔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일하도록 하십니다. 교회의 일을 하다가 보면 연 초에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얼마 가지 아니하여서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를 가끔씩 보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의 가르치심을 받지 아니하고 자신의 의지와 지식으로 하려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일은 세상의 일과 같지 아니합니다. 성령의 가르치심을 받지 아니하면 감당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들은 늘 성령께서 기도중에, 말씀으로 나를 가르처 주옵소서 하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의 가르치심을 구하여 그 가르치심대로 여호와 하나님의일을 하는 사람들은 많은 열매를 얻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가르침을 받는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위한 일이라면 자진해서 열심히 재미 있게 봉사합니다.
특별히 가르치는 직임을 맡은 주일학교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가르치기 전 늘 성령께서 친히 내 입술을 통하여 내가 맡은 아이들을 가르처 주옵소서 하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기도하여 성령께서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시면 그 가르침은 참된 지식으로 살아 역사하게됩니다. 왜냐하면 그 말씀에 힘이 있고 그 말씀이 살아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아니하고 성령의 가르치심이 없이 단순히 교사의 지식으로 가르치면 아이들의 삶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께서 가르치십니다.
3.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지식을 지니면 매우 겸손해 집니다.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지식을 지니고 살면 겸손해지는 것은 지식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학문에 열중하고 더 많은 것을 연구하여 많은 지식을 쌓게되면 그것으로 인하여 사람들은 교만해 집니다. 그러나 성령의 가르침을 받게되면 이전에 알았던 모든 것이 무의미하며 세상의 지식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 가를 깨닫게 됩니다. 성령의 가르침은 먼저 내가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보잘 것 없는 존재인가를 깨닫게 해 줍니다. 그리고 그런 나를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존귀한 자가 되게 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하심으로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라'는 고백을 하게 하심으로 겸손하고 낮아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는 당대의 유명한 율법학자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학문을 익혔다는 자부심으로 가득찬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이 로마시민인것과 율법을 위한 열심히 특심함을 뽐내는 교만이 그 속에 있었습니다. 그런 바울 사도가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나고 성령의 가르침을 받은 후에는 '내가 이전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자신을 '죄인 중의 괴수'라고 하였습니다. 성령의 가르침을 받게되면 그 삶이 이렇게 바뀌어지게되고 그 가치관이 이렇게 바뀌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가르침을 받게 되면 세상 지식과 나의 교만은 간곳 없고 다만 새로운 지식 곧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만 더 얻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은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고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새롭게 태어남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지식은 세상의 지식을 버리게 합니다.
4.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지식은 좋은 방향으로 변화가 됩니다.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지식을 가진 사람은 화평을 도모하면서 감사하게 삽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며 자신이 변화되고 다른 사람을 변화 시킵니다. 문제는 얼마나 성령님의 가르침을 달게 받으며 사모하느냐에 있습니다. 언젠가 말씀드렸던 손규철 집사님이라는 분 - 성령 받으니 그 좋던 세상의 놀이가 다 부질없게 여겨지고 술도 보기가 싫어지고 세상 친구를 만나도 예수 이야기만 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성령의 가르침을 받는 사람은 그 삶이 이렇게 변화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16절 말씀에 보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성령께서 성도들과 평생을 함께 하시면서 가르쳐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세상의 학문을 연마할 때에 지녔던 열심을 성령의 가르치심을 배울 때에 쏟아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즐겨 배우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성도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재미있게 배우고 그 말씀의 의미를 새기는데 즐거워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께서는 우리의 걸음을 인도해 주시고 삶을 변화시켜 주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꾼으로 삼아주실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마음에 참된 평안을 원하십니까 우리의 삶이 형통하기를 원하십니까
오늘 이 시간 성령이여 나를 가르치시옵소서 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그 가르침대로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성령께서 가장 좋은 길, 형통한 길로 우리를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서 저는 선생님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위대한 분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아이에게 지식을 주입시키는 분이 아니라 삶 전체에 영향력을 끼치고 바른 길로 이끌어 주시는 분들, 그런 분들이 바로 교사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믿는 자들에게도 친히 진리를 가르처 주시고 믿게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는 교사가 계십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이십니다. 오늘은 성령론 21번째로 성령의 속성 가운데 우리를 가르치는 교사로서의 성령의 하시는 일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성령께서 오셔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대학의 교수님들은 그 분야에서는 전문가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의 전공분야에 대해서는 사람들은 그 분을 신뢰하고 인정합니다. 성령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전문가이십니다. 성령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많이 아는 만큼 실력 있는 교사이시고 정확히 아시는 만큼 자신 있게 가르치시고 깊이 아는 만큼 한 번을 가르쳐도 깊이 새기도록 가르치십니다. 성령께서는 또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도 가장 잘 아시는 분이므로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심과 같이 오늘날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그리스도의 일꾼들을 역시 가르치십니다. 오늘 말씀 26절을 보니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라고 했습니다. 모든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말합니다. 우리로 그리스도를 알게 하셔서 구원의 주로 고백하게 하시고 또 그리스도가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셔서 그 뜻대로 살아가도록 결단케 하시는 분이라는 말씀입니다. 또 26절 하반절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우리에게 기록된 말씀인 성경을 가르처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직접 가르쳐 주시기도하고 이미 깨달은 분들을 통하여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구원의 진리를 요약도 하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지혜를 주시어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도 해 주시는 것입니다.
2. 성령께서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을 가르치십니다.
성령의 가르침에는 편애도 없고 제약도 없고 제한도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모든 성도들을 성령께서는 가르치십니다. 성령께서는 성도들에게 바른 진리를 가르치셔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일하도록 하십니다. 교회의 일을 하다가 보면 연 초에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얼마 가지 아니하여서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를 가끔씩 보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의 가르치심을 받지 아니하고 자신의 의지와 지식으로 하려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일은 세상의 일과 같지 아니합니다. 성령의 가르치심을 받지 아니하면 감당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들은 늘 성령께서 기도중에, 말씀으로 나를 가르처 주옵소서 하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의 가르치심을 구하여 그 가르치심대로 여호와 하나님의일을 하는 사람들은 많은 열매를 얻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가르침을 받는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위한 일이라면 자진해서 열심히 재미 있게 봉사합니다.
특별히 가르치는 직임을 맡은 주일학교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가르치기 전 늘 성령께서 친히 내 입술을 통하여 내가 맡은 아이들을 가르처 주옵소서 하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기도하여 성령께서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시면 그 가르침은 참된 지식으로 살아 역사하게됩니다. 왜냐하면 그 말씀에 힘이 있고 그 말씀이 살아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아니하고 성령의 가르치심이 없이 단순히 교사의 지식으로 가르치면 아이들의 삶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께서 가르치십니다.
3.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지식을 지니면 매우 겸손해 집니다.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지식을 지니고 살면 겸손해지는 것은 지식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학문에 열중하고 더 많은 것을 연구하여 많은 지식을 쌓게되면 그것으로 인하여 사람들은 교만해 집니다. 그러나 성령의 가르침을 받게되면 이전에 알았던 모든 것이 무의미하며 세상의 지식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 가를 깨닫게 됩니다. 성령의 가르침은 먼저 내가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보잘 것 없는 존재인가를 깨닫게 해 줍니다. 그리고 그런 나를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존귀한 자가 되게 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하심으로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라'는 고백을 하게 하심으로 겸손하고 낮아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는 당대의 유명한 율법학자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학문을 익혔다는 자부심으로 가득찬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이 로마시민인것과 율법을 위한 열심히 특심함을 뽐내는 교만이 그 속에 있었습니다. 그런 바울 사도가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나고 성령의 가르침을 받은 후에는 '내가 이전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자신을 '죄인 중의 괴수'라고 하였습니다. 성령의 가르침을 받게되면 그 삶이 이렇게 바뀌어지게되고 그 가치관이 이렇게 바뀌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가르침을 받게 되면 세상 지식과 나의 교만은 간곳 없고 다만 새로운 지식 곧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만 더 얻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은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고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새롭게 태어남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지식은 세상의 지식을 버리게 합니다.
4.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지식은 좋은 방향으로 변화가 됩니다.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지식을 가진 사람은 화평을 도모하면서 감사하게 삽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며 자신이 변화되고 다른 사람을 변화 시킵니다. 문제는 얼마나 성령님의 가르침을 달게 받으며 사모하느냐에 있습니다. 언젠가 말씀드렸던 손규철 집사님이라는 분 - 성령 받으니 그 좋던 세상의 놀이가 다 부질없게 여겨지고 술도 보기가 싫어지고 세상 친구를 만나도 예수 이야기만 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성령의 가르침을 받는 사람은 그 삶이 이렇게 변화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16절 말씀에 보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성령께서 성도들과 평생을 함께 하시면서 가르쳐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세상의 학문을 연마할 때에 지녔던 열심을 성령의 가르치심을 배울 때에 쏟아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즐겨 배우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성도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재미있게 배우고 그 말씀의 의미를 새기는데 즐거워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께서는 우리의 걸음을 인도해 주시고 삶을 변화시켜 주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꾼으로 삼아주실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마음에 참된 평안을 원하십니까 우리의 삶이 형통하기를 원하십니까
오늘 이 시간 성령이여 나를 가르치시옵소서 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그 가르침대로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성령께서 가장 좋은 길, 형통한 길로 우리를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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