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책망의 영이신 성령
본문
저는 요즈음 기독교 TV의 42번가의 기적이라는 간증 프로그램을 즐겨 봅니다. 그런데 그 것을 보다 보면 많은 분들이 예수 믿기 전에는, 또는 교회에 처음 나왔을 때에는 회개하라는 말이 제일 이해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은혜를 받고 주님의 성령 체험을 하니 전에 알지 못했던 죄악들이 얼마나 많이 생각나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이것이 무슨 역사입니까 이것은 바로 죄를 책망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속에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성령론 19번째로 성령의 속성 가운데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 7절을 보니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떠나 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말씀하시며 '내가 가면 보혜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 성령께서 오시면 제자들에게 무엇이 유익합니까
성령께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아니합니다. 죽음의 제약을 받지 아니합니다. 그러므로 영원토록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이제 성령께서 오시니 언제나 믿음으로 함께 하심을 알 수 있고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고 가르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오셔서 그 말씀의 의미를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문제에 부딛치게 되고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때 전에 무심히 넘겼던 말씀이 또렷하게 생각나 그 말씀에 힘을 얻고 그 어려움을 이긴 경험들이 있습니다. 이는 성령께서 말씀을 생각나게 하여주시고 깨닫게 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믿는 이들에게 성령이 주시는 가장 중요한 유익은 세상을 책망하시기 때문입니다. 8절 말씀에 보니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해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성도들로 하여금 시마다 때마다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가야 할 길과 가지 않아야 할 길을 보이시며 궁극적으로는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신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입니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고 그 말씀이 믿는 자들에게 내적힘이 되게하여 성도를 강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2. 성령께서는 죄를 고발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죄를 고발하셔서 회개하게 하십니다. 마음에 역사하시니 죄를 알게 되고 고백하게 됩니다. 회개는 우리의 자의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절대로 아닙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에 역사하지 아니하면 진정한 회개는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사람의 마음에 비추이실 때에 숨은 모든 죄를 다 들어내시어 보게 하십니다. 이전에 전혀 깨닫지도 못한 것들이 엄청난 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고백하기를 마치 자신의 지난날들을 녹화해 두었다가 보여주는 것처럼 낱낱이 보여지더라고 하였습니다. 성령께서 마음에 비추시면 생각이나 욕망이나 상상력을 통해서 생각한 모든 것들이 너무나도 추악함에 놀라게 됩니다. 성령께서 마음에 비추이시며 선한 것이 하나도 없었음을 알고 고백하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서 고발하십니다. 양심을 가지고서 고발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할 때에 나에게 회개할 마음을 주시어 내 죄를 생각나게 하옵소서 기도해야하는 것입니다. 회개는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지는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3. 성령께서 죄를 고발하실 때에 어떻게 해야 합니까
고발하시는 이유는 회개하여 용서받는 자리에 이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고발이 되면 즉각 순종하고 죄를 회개하여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감추인 죄 문제를 해결하면 은혜의 물줄기가 터지게 됩니다. 몇일전 어느 마라톤 감독이 이야기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의 이야기가 훌륭한 선수는 자질이 우수한 선수가 아니라 잘못을 지적하면 그것을 즉각적으로 받아들이고 개선하여 꾸준히 훈련에 정진하는 선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선수가 대회에 나갔을 때는 승리의 영광을 찾이 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믿는 그리스도인들도 아직은 미완성의 상태입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자라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에 잘못을 범할 수 있고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믿음 생활 하는 가운데 때로는 나태해질 때도 있고 남의 허물을 말할 수도 있으며 잠시 세상을 더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리스도인들이 이렇게 범죄하였을 때 성령께서 그것을 책망하면 바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의 응답이 없을 때, 말씀을 들어도 그 맛을 느끼지 못할 때, 믿음 생활에 조금씩 나태해 질 때 책망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외면하였는 가를 생각하고 먼저 '성령이여 나에게 회개할 맘 주옵소서'라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회개가 없는 기도는 많은 간구에도 불구하고 좋은 응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은혜의 통로가 막혔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서 참된 맛을 찾지 못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첫걸음은 悔改에 있습니다. 성령께서 죄를 책망하실 때에 회개하십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죄를 책망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의에 대하여 책망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십니다. 그리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온전한 성도로 재 창조하여 주십니다.
우리가 목욕을 오래 하지 아니하면 온 몸이 가렵고 냄새도 나고 아주 고약한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청결한 몸을 유지하려면 자주 온 몸을 씻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믿는 자들이지만 죄악이 가득한 이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늘 우리의 믿음이, 영혼에 죄의 때가 묻지 않았는가 살피고 그 죄를 씻어내어야 합니다. 몸에 때가 묻으면 가려웁고 냄새가 나서 알게 되듯이 우리의 마음에 죄가 있으면 책망하시는 성령께서 그것을 우리로 알게 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기도할 때에 성령의 책망하시는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책망하시는 음성을 들으면 주저없이 회개하여 그 죄를 씻어내어야 합니다. 그래야 기도의 통로가 막히지 아니하고, 은혜의 통로가 막히지 아니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바로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오늘 새벽 엎드려 기도할 때에 깨우치시는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망하시고 회개하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기도중에 임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기도의 통로가 막힌 성도들은 기도의 통로가 활짝 열려지기를 바랍니다. 은혜의 통로가 회복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가지고 나온 모든 문제가 해결받고 약한 자가 회복되는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충만히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 7절을 보니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떠나 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말씀하시며 '내가 가면 보혜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 성령께서 오시면 제자들에게 무엇이 유익합니까
성령께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아니합니다. 죽음의 제약을 받지 아니합니다. 그러므로 영원토록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이제 성령께서 오시니 언제나 믿음으로 함께 하심을 알 수 있고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고 가르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오셔서 그 말씀의 의미를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문제에 부딛치게 되고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때 전에 무심히 넘겼던 말씀이 또렷하게 생각나 그 말씀에 힘을 얻고 그 어려움을 이긴 경험들이 있습니다. 이는 성령께서 말씀을 생각나게 하여주시고 깨닫게 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믿는 이들에게 성령이 주시는 가장 중요한 유익은 세상을 책망하시기 때문입니다. 8절 말씀에 보니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해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성도들로 하여금 시마다 때마다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가야 할 길과 가지 않아야 할 길을 보이시며 궁극적으로는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신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입니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고 그 말씀이 믿는 자들에게 내적힘이 되게하여 성도를 강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2. 성령께서는 죄를 고발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죄를 고발하셔서 회개하게 하십니다. 마음에 역사하시니 죄를 알게 되고 고백하게 됩니다. 회개는 우리의 자의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절대로 아닙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에 역사하지 아니하면 진정한 회개는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사람의 마음에 비추이실 때에 숨은 모든 죄를 다 들어내시어 보게 하십니다. 이전에 전혀 깨닫지도 못한 것들이 엄청난 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고백하기를 마치 자신의 지난날들을 녹화해 두었다가 보여주는 것처럼 낱낱이 보여지더라고 하였습니다. 성령께서 마음에 비추시면 생각이나 욕망이나 상상력을 통해서 생각한 모든 것들이 너무나도 추악함에 놀라게 됩니다. 성령께서 마음에 비추이시며 선한 것이 하나도 없었음을 알고 고백하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서 고발하십니다. 양심을 가지고서 고발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할 때에 나에게 회개할 마음을 주시어 내 죄를 생각나게 하옵소서 기도해야하는 것입니다. 회개는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지는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3. 성령께서 죄를 고발하실 때에 어떻게 해야 합니까
고발하시는 이유는 회개하여 용서받는 자리에 이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고발이 되면 즉각 순종하고 죄를 회개하여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감추인 죄 문제를 해결하면 은혜의 물줄기가 터지게 됩니다. 몇일전 어느 마라톤 감독이 이야기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의 이야기가 훌륭한 선수는 자질이 우수한 선수가 아니라 잘못을 지적하면 그것을 즉각적으로 받아들이고 개선하여 꾸준히 훈련에 정진하는 선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선수가 대회에 나갔을 때는 승리의 영광을 찾이 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믿는 그리스도인들도 아직은 미완성의 상태입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자라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에 잘못을 범할 수 있고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믿음 생활 하는 가운데 때로는 나태해질 때도 있고 남의 허물을 말할 수도 있으며 잠시 세상을 더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리스도인들이 이렇게 범죄하였을 때 성령께서 그것을 책망하면 바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의 응답이 없을 때, 말씀을 들어도 그 맛을 느끼지 못할 때, 믿음 생활에 조금씩 나태해 질 때 책망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외면하였는 가를 생각하고 먼저 '성령이여 나에게 회개할 맘 주옵소서'라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회개가 없는 기도는 많은 간구에도 불구하고 좋은 응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은혜의 통로가 막혔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서 참된 맛을 찾지 못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첫걸음은 悔改에 있습니다. 성령께서 죄를 책망하실 때에 회개하십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죄를 책망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의에 대하여 책망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십니다. 그리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온전한 성도로 재 창조하여 주십니다.
우리가 목욕을 오래 하지 아니하면 온 몸이 가렵고 냄새도 나고 아주 고약한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청결한 몸을 유지하려면 자주 온 몸을 씻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믿는 자들이지만 죄악이 가득한 이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늘 우리의 믿음이, 영혼에 죄의 때가 묻지 않았는가 살피고 그 죄를 씻어내어야 합니다. 몸에 때가 묻으면 가려웁고 냄새가 나서 알게 되듯이 우리의 마음에 죄가 있으면 책망하시는 성령께서 그것을 우리로 알게 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기도할 때에 성령의 책망하시는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책망하시는 음성을 들으면 주저없이 회개하여 그 죄를 씻어내어야 합니다. 그래야 기도의 통로가 막히지 아니하고, 은혜의 통로가 막히지 아니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바로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오늘 새벽 엎드려 기도할 때에 깨우치시는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망하시고 회개하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기도중에 임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기도의 통로가 막힌 성도들은 기도의 통로가 활짝 열려지기를 바랍니다. 은혜의 통로가 회복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가지고 나온 모든 문제가 해결받고 약한 자가 회복되는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충만히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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