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오순절 성령의 주역들
본문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에 예수님의 제자들의 모습은 180도로 전환되었습니다. 공포와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은 활기차고 담대하게 복음 들고 외치는 자가 되었고, 또 저들은 다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한 자가 되어서 손과 발과 입술에 권세가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할 수가 있었고, 오순절 성령의 주역들이 되어 초대교회를 탄생시키고 확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오순절의 성령 강림은 성령을 통하여 성도의 새로운 삶이 시작될 것을 예표해줍니다. 그러면 제자들은 어떻게 하여 오순절 성령의 주역들이 되었는가에 대해서 말씀을 상고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했습니다.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14절) 오순절 성령의 주역들은 마음을 같이하여 모일 때마다 기도했으며(행 2:42), 정규적인 기도시간을 지켰으며(행 3:1),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였고(행 6:4), 이방에 복음을 전할 때에 기도로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는(행 8:15) 등 계속해서 기도했습니다. 기도가 연속된다는 것은 신앙의 생명이 지속되고,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생활이 이어진다는 뜻이며,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날마다 새롭게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공급받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주 안에 있는 자는 항상 주님께서 모든 것을 맡아주게 되어 있습니다. 주님 밖에 있는 자는 포도나무에서 잘라진 가지와 같기 때문에 말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신앙생활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기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성도들이 주님과 교통하는 대화이자 영적 호흡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들은 성전에 모여서 늘 기도생활을 했는데, 항상 저들이 기도하기를 전무했고,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은 세계적인 인물들을 보면 모두 기도하는 가운데 큰 능력을 체험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던컨 제임스는 13시간 동안 기도하다가 갑자기 하늘에서 성령의 불이 임하여 큰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그 때부터 그는 복음의 사역자로 많은 영혼을 구원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여호와 하나님이 쓰시기에 가장 좋은 방향으로 우리를 이끌어주십니다. 기도하지 않고서는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마음도 자신이 다스릴 수 없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이 도우시고, 성령의 은사도 주시고,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도록 기적도 나타내주시며, 여호와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고,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을 입혀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자들이었습니다.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4) 오순절 성령의 주역들의 공통점은 한결같이 성령 충만했습니다. 한 두사람만 성령 충만한 것이 아니라 120문도 전체가 다 성령 충만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다 성령이 충만해서 지금까지 여러분의 힘으로 되지 않았던 것들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다 쉽게 해결되고 이루어지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을 성령은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실 때는 능치 못함이 없도록 여호와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역사하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생각이 육성에 의해서 이루어지면 언제나 실수도 있고, 어리석음도 있고, 미련함도 있습니다. 또 고통과 괴로움도 따릅니다. 후회스러움도 있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이 주시는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롬 8:6).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했을 때 그 얼굴에 여호와 하나님의 광채가 났습니다.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복음을 전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가슴을 치고 회개하며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령이 충만할 때에 저들은 사랑으로 모든 분들이 함께 결속이 되고 사랑으로 함께 뜻을 같이 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각각 성격과 개성, 전공, 경험 그리고 취미 오락 등이 다 다르지만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전체가 다 함께 연합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서 5:18에 보면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말씀했습니다. 말세에는 성령이 충만한 자가 모든 일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우리는 날마다 성령이 충만하기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성령에 사로잡혀 생활하게 되면 여러분의 전생애가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든지 여호와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열 마디 말하면 여덟 마디를 실수하던 D. L 무디가 성령이 충만하여 복음을 전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을 결신시키는 위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선교사역, 목회사역, 교수사역에 실패했던 존 웨슬레도 성령을 받은 순간에 다시 한번 더 그가 제기하여 위대한 감리교 창시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존 칼빈도 성령을 받음으로 위대한 장로교를 창시할 수가 있었습니다. 엄청난 역사를 성령은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일을 하기 전에 먼저 성령 충만한 자가 되기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 앞에 성령의 은혜를 사모해야 됩니다.
셋째, 하늘을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10절) 오순절 성령의 주역들은 땅에 살지만 항상 하늘을 우러러보고 살았습니다. 우리도 땅에 살고 있지만 ‘주여’하고 주님을 부를 때, 찬송할 때, 예배하는 순간은 여호와 하나님을 우러러보는 것입니다. 날마다 어떤 형태든지 땀흘리고 수고하고 일을 하되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서 쓰임 받는다면 그것도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땅을 보고 세상을 보면 절망과 좌절이 올 수도 있습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바라보고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다가 바람을 보았을 때 무서워하며 물 속에 빠져 들어갔습니다(마 14:29,30). 오늘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지 주님을 바라보면 가정도 아름다워지고, 지역사회도 아름다워집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곳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와 축복이 함께 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늘을 바라보고 사는 자는 사막이나 메마른 땅과 같은 곳에 살아도 에덴동산과 같은 아름다움이 주께로부터 이루어질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스데반은 사도행전 7:55이하에 보면 돌무더기 속에서 순교를 당할 때에도 성령이 충만하여 두려워하지 않고 하늘을 우러러 주목했다고 했습니다. 하늘을 바라볼 때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여호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여호와 하나님 우편에 서서 그를 응원하고 계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신령한 눈을 뜨고 보면 우리를 도우시는 주님을 바라볼 수가 있습니다.
세상을 보고 상처받은 심령들은 예수를 바라보고 평안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세상 보고 낙심하고 절망하는 자들은 주님을 바라보고 주의 도우심을 보면서 찬송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의 풍랑은 그칠 날이 없습니다.
넷째, 예수님을 증거하며 살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을 받고서 가는 곳마다 예수가 구주이심을 증거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음을 증거했습니다. “이 예수를 여호와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행 2:32). 예수님이 온 인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임을 증거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1)고 옥중에서도 증거하고, 광야에서도 외치며, 주님의 명령을 준행했습니다.
우리는 벙어리 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복음의 나팔을 불어야 됩니다. 마가복음 16:15,16에 보면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고 말씀했습니다. 오늘 예수를 증거하는 사람은 주의 성령이 그곳에 역사해주십니다. 주님을 증거하는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의 소원도 이루어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을 받은 자는 예수님을 증거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순절 성령의 주역들처럼 마음을 같이하여 오직 기도에 힘써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하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증거하며 살아 제2의 오순절 성령의 주역이 되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했습니다.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14절) 오순절 성령의 주역들은 마음을 같이하여 모일 때마다 기도했으며(행 2:42), 정규적인 기도시간을 지켰으며(행 3:1),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였고(행 6:4), 이방에 복음을 전할 때에 기도로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는(행 8:15) 등 계속해서 기도했습니다. 기도가 연속된다는 것은 신앙의 생명이 지속되고,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생활이 이어진다는 뜻이며,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날마다 새롭게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공급받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주 안에 있는 자는 항상 주님께서 모든 것을 맡아주게 되어 있습니다. 주님 밖에 있는 자는 포도나무에서 잘라진 가지와 같기 때문에 말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신앙생활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기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성도들이 주님과 교통하는 대화이자 영적 호흡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들은 성전에 모여서 늘 기도생활을 했는데, 항상 저들이 기도하기를 전무했고,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은 세계적인 인물들을 보면 모두 기도하는 가운데 큰 능력을 체험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던컨 제임스는 13시간 동안 기도하다가 갑자기 하늘에서 성령의 불이 임하여 큰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그 때부터 그는 복음의 사역자로 많은 영혼을 구원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여호와 하나님이 쓰시기에 가장 좋은 방향으로 우리를 이끌어주십니다. 기도하지 않고서는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마음도 자신이 다스릴 수 없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이 도우시고, 성령의 은사도 주시고,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도록 기적도 나타내주시며, 여호와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고,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을 입혀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자들이었습니다.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4) 오순절 성령의 주역들의 공통점은 한결같이 성령 충만했습니다. 한 두사람만 성령 충만한 것이 아니라 120문도 전체가 다 성령 충만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다 성령이 충만해서 지금까지 여러분의 힘으로 되지 않았던 것들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다 쉽게 해결되고 이루어지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을 성령은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실 때는 능치 못함이 없도록 여호와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역사하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생각이 육성에 의해서 이루어지면 언제나 실수도 있고, 어리석음도 있고, 미련함도 있습니다. 또 고통과 괴로움도 따릅니다. 후회스러움도 있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이 주시는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롬 8:6).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했을 때 그 얼굴에 여호와 하나님의 광채가 났습니다.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복음을 전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가슴을 치고 회개하며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령이 충만할 때에 저들은 사랑으로 모든 분들이 함께 결속이 되고 사랑으로 함께 뜻을 같이 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각각 성격과 개성, 전공, 경험 그리고 취미 오락 등이 다 다르지만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전체가 다 함께 연합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서 5:18에 보면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말씀했습니다. 말세에는 성령이 충만한 자가 모든 일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우리는 날마다 성령이 충만하기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성령에 사로잡혀 생활하게 되면 여러분의 전생애가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든지 여호와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열 마디 말하면 여덟 마디를 실수하던 D. L 무디가 성령이 충만하여 복음을 전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을 결신시키는 위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선교사역, 목회사역, 교수사역에 실패했던 존 웨슬레도 성령을 받은 순간에 다시 한번 더 그가 제기하여 위대한 감리교 창시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존 칼빈도 성령을 받음으로 위대한 장로교를 창시할 수가 있었습니다. 엄청난 역사를 성령은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일을 하기 전에 먼저 성령 충만한 자가 되기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 앞에 성령의 은혜를 사모해야 됩니다.
셋째, 하늘을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10절) 오순절 성령의 주역들은 땅에 살지만 항상 하늘을 우러러보고 살았습니다. 우리도 땅에 살고 있지만 ‘주여’하고 주님을 부를 때, 찬송할 때, 예배하는 순간은 여호와 하나님을 우러러보는 것입니다. 날마다 어떤 형태든지 땀흘리고 수고하고 일을 하되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서 쓰임 받는다면 그것도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땅을 보고 세상을 보면 절망과 좌절이 올 수도 있습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바라보고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다가 바람을 보았을 때 무서워하며 물 속에 빠져 들어갔습니다(마 14:29,30). 오늘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지 주님을 바라보면 가정도 아름다워지고, 지역사회도 아름다워집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곳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와 축복이 함께 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늘을 바라보고 사는 자는 사막이나 메마른 땅과 같은 곳에 살아도 에덴동산과 같은 아름다움이 주께로부터 이루어질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스데반은 사도행전 7:55이하에 보면 돌무더기 속에서 순교를 당할 때에도 성령이 충만하여 두려워하지 않고 하늘을 우러러 주목했다고 했습니다. 하늘을 바라볼 때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여호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여호와 하나님 우편에 서서 그를 응원하고 계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신령한 눈을 뜨고 보면 우리를 도우시는 주님을 바라볼 수가 있습니다.
세상을 보고 상처받은 심령들은 예수를 바라보고 평안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세상 보고 낙심하고 절망하는 자들은 주님을 바라보고 주의 도우심을 보면서 찬송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의 풍랑은 그칠 날이 없습니다.
넷째, 예수님을 증거하며 살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을 받고서 가는 곳마다 예수가 구주이심을 증거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음을 증거했습니다. “이 예수를 여호와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행 2:32). 예수님이 온 인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임을 증거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1)고 옥중에서도 증거하고, 광야에서도 외치며, 주님의 명령을 준행했습니다.
우리는 벙어리 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복음의 나팔을 불어야 됩니다. 마가복음 16:15,16에 보면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고 말씀했습니다. 오늘 예수를 증거하는 사람은 주의 성령이 그곳에 역사해주십니다. 주님을 증거하는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의 소원도 이루어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을 받은 자는 예수님을 증거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순절 성령의 주역들처럼 마음을 같이하여 오직 기도에 힘써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하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증거하며 살아 제2의 오순절 성령의 주역이 되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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