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내 인생의 활력소 성령 충만
본문
사람의 마음은 빈 그릇과 같습니다.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서 그릇의 명칭과 용도가 달라 지듯이
인간의 마음이 무엇의 지배를 받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됨의 인격과 생활과 운명이 결정됩니다.
"술 취한 사람은 짐승같이, 성령 충만한 사람은 그리스도같이 삽니다"(John Stott).
여기 "충만함"이라는 헬라어는 "무엇이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Taylor).
마치 물이 넘치도록 가득 찬 상태로 비유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설명입니다.
성령 충만의 두 가지 개념
1)외적 충만(Filling) : 능력 충만(눅 24:49. 행 1:5. 2:4. )
봉사를 위한 단기적 충만 특별한 사역이나 목적을 위해 능력을 부어주심(눅 1:15,41. 67. 행 1:8. 2:4. 4:6,31)
2)내적 충만(Fullness) : 인격 충만(엡 5:18. 행 6:5)
성화를 위한 장기적 충만 인격의 성숙을 위해 필요한 내적 원동력을 계속 불어 넣어주심을 뜻합니다.
즉 성령의 채워주심은 필요에 따라 섬김의 과정에서 주어지는 것이라면, 성령 충만함은 신자의 일상생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 충만하지 않고는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하지 않고 는 영적 삶을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계속적으로 성령 충만함 을 받아야만 합니다. 과일나무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아야 하는 것 과 마찬가지입니다.
절대 명령입니다(imperative mood)
성령 충만은 기독교인의 의무입니다.
선택적인 것이 아니라, 필수적인 것입니다(no optional, but obligatory)
보편 명령입니다(plural & universal)
동사 형태가 복수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즉 성령 충만은 특수 계층의 신자들을 위한 권고 사항 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신자가 추구해야할 생활의 원리입니다.
순종 명령입니다(passive voice)
동사 형태가 수동태입니다. 곧 성령님께서 내 인격 안에 들어오셔서 활동하시도록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받아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성령 충만은 받을 마음만 있으면, 한량없이 부어주십니다(요 3:34).
마치 입만 벌리면 술이 들어가서 알콜이 사람의 정신을 정복하듯이, 성령님은 사모하기만 하면 기름 붓듯이 쏟아 부어주신다(행 10:38. 눅 11:13).
계속 명령입니다(present tense)
물은 한 번 마시고 마는 것이 아니듯이, 성령 충만은 단회적이거나 한시적인 흥분이나 황 홀함 이 아닙니다. 성령님의 은혜로운 다스리심이 영구적으로 지속되도록 평상시에도 마 음속으로 계 속 갈망하며 목말라하는 것입니다(요 7:37).
나의 삶이 날마다, 일마다 계속해서 성령님으로 충만하도록 계속 믿고, 계속 기도하고, 계속 흠 모하라는 적극적인 메시지입니다.
이처럼 성령 충만함은 영구적이고 지속적으로 머무는(abiding) 상태를 말하며, 언제 어 디서 나,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든지 계속 되어야 합니다. 바나바와 스데반은 평상시에도 계속하여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었음을 말합니다(행 7:55. 11:24).
예수님 역시 성령으로(en pneumati) 충만하셨습니다(눅 4:1). 그는 성령님을 한량없이 받 으셨 습니다(요 3:34).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 충만할수록 우리는 자신의 부족함을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되며,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만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며, 순간순간 새롭게 하시는 은혜를 더욱 필요로 하게 됩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자아가 성령님의 뜻대로 다듬어지고 다스려지는 삶을 삽니다.
만일 자아로 충만하다면 그 사람은 성령 충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겸손의 영으로서 그분은 마음의 겸손함을 창조하시고, 자기 교만과 자기 의지 를 죽 이도록 하십니다(엡 5:21).
그래서 오늘 우리 역시 사도 바울의 체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오,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 2:20).
생기 있게 삽니다
무엇보다도 성령님은 생기의 영이십니다(창 2:7). 심지어 생기의 영은 마른 뼈까지도 살아나 게 하십니다(겔 37:5-6). 그래서 활동을 시작하고, 새로운 변화운동을 펼쳐나 갑니다.
기쁨과 찬양의 삶을 삽니다
성령 충만한 삶의 또 다른 면은 신비로운 심령의 노래가 가슴 깊은 곳에서 불려지고, 그런 심령 의 멜로 디가 노래로 표출됩니다(엡 5:18,19).
성령님은 찬양의 영으로서 육체에 속하지 않은 기쁨을 창출해주십니다.
마르틴 루터는 교회에 찬송이 없음을 발견하고는 복음적인 신앙을 전달해주는 신령한 노래들을 많이 작곡했습니다.
John and Charles Wesley는 거룩한 노래들로 부흥운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웨슬리의 부흥은 찬 양의 부흥운동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찬양은 성령님으로부터만 나오기에, 특히 반주자, 지휘자, 찬양대원들은 필수적으 로 성령 충만해야만 합니다. 성령으로 감동을 받은 찬양만이 모든 교인들을 적대적인 환경에서 승리하게 만들어 줍니다.
바울과 실라는 지하 감옥에서도 한 밤중에 찬송을 부르므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사역을 하게 합니다
성령님은 모든 기도에 영감을 주셔서 능력 있게 하시는 분으로서 신자들의 가슴속에 간구하는 영 을 불 러 일으키십니다(롬 8:26. 엡 6:18).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는 신자는 아직 그 가슴속에 성령님이 간구의 영으로서 역사하고 계시지 않는 것입니다.
깨어 기도하는 사람만이 성령 충만한 사람인 것입니다.
능력있게 삽니다
성령님은 무엇보다도 능력의 영이십니다. 창세기 1장은 생명의 창조자로, 요한복음 3장 은 새 생명의 재 창조자로, 그리고 사도행전 1장은 새 능력의 공급자로 등장하십니다.
그래서 생기의 영이 마른 뼈 속에 들어가시니, 곧 그들이 살아 일어나서 엄청나게 큰 군대를 이룹니다(겔 37:10).
이처럼 성령님은 우리에게 하늘의 능력을 불어 넣어주십니다(눅 24:49).
또 우리의 삶에 엄청난 활력을 불어 넣어주시는 위력의 영이십니다(행 1:8). 그러 므로 자 신의 한계를 거뜬히 뛰어넘게 하십니다. 초월적 삶을 가능케 하십니다.
따라서 새우같이 약한 사람도 성령 충만하면 고래처럼 힘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이나 바울, 그리고 초대 교회 성도들처럼 성령 충만한 신자가 되십시다!
인간의 마음이 무엇의 지배를 받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됨의 인격과 생활과 운명이 결정됩니다.
"술 취한 사람은 짐승같이, 성령 충만한 사람은 그리스도같이 삽니다"(John Stott).
여기 "충만함"이라는 헬라어는 "무엇이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Taylor).
마치 물이 넘치도록 가득 찬 상태로 비유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설명입니다.
성령 충만의 두 가지 개념
1)외적 충만(Filling) : 능력 충만(눅 24:49. 행 1:5. 2:4. )
봉사를 위한 단기적 충만 특별한 사역이나 목적을 위해 능력을 부어주심(눅 1:15,41. 67. 행 1:8. 2:4. 4:6,31)
2)내적 충만(Fullness) : 인격 충만(엡 5:18. 행 6:5)
성화를 위한 장기적 충만 인격의 성숙을 위해 필요한 내적 원동력을 계속 불어 넣어주심을 뜻합니다.
즉 성령의 채워주심은 필요에 따라 섬김의 과정에서 주어지는 것이라면, 성령 충만함은 신자의 일상생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 충만하지 않고는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하지 않고 는 영적 삶을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계속적으로 성령 충만함 을 받아야만 합니다. 과일나무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아야 하는 것 과 마찬가지입니다.
절대 명령입니다(imperative mood)
성령 충만은 기독교인의 의무입니다.
선택적인 것이 아니라, 필수적인 것입니다(no optional, but obligatory)
보편 명령입니다(plural & universal)
동사 형태가 복수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즉 성령 충만은 특수 계층의 신자들을 위한 권고 사항 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신자가 추구해야할 생활의 원리입니다.
순종 명령입니다(passive voice)
동사 형태가 수동태입니다. 곧 성령님께서 내 인격 안에 들어오셔서 활동하시도록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받아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성령 충만은 받을 마음만 있으면, 한량없이 부어주십니다(요 3:34).
마치 입만 벌리면 술이 들어가서 알콜이 사람의 정신을 정복하듯이, 성령님은 사모하기만 하면 기름 붓듯이 쏟아 부어주신다(행 10:38. 눅 11:13).
계속 명령입니다(present tense)
물은 한 번 마시고 마는 것이 아니듯이, 성령 충만은 단회적이거나 한시적인 흥분이나 황 홀함 이 아닙니다. 성령님의 은혜로운 다스리심이 영구적으로 지속되도록 평상시에도 마 음속으로 계 속 갈망하며 목말라하는 것입니다(요 7:37).
나의 삶이 날마다, 일마다 계속해서 성령님으로 충만하도록 계속 믿고, 계속 기도하고, 계속 흠 모하라는 적극적인 메시지입니다.
이처럼 성령 충만함은 영구적이고 지속적으로 머무는(abiding) 상태를 말하며, 언제 어 디서 나,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든지 계속 되어야 합니다. 바나바와 스데반은 평상시에도 계속하여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었음을 말합니다(행 7:55. 11:24).
예수님 역시 성령으로(en pneumati) 충만하셨습니다(눅 4:1). 그는 성령님을 한량없이 받 으셨 습니다(요 3:34).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 충만할수록 우리는 자신의 부족함을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되며,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만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며, 순간순간 새롭게 하시는 은혜를 더욱 필요로 하게 됩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자아가 성령님의 뜻대로 다듬어지고 다스려지는 삶을 삽니다.
만일 자아로 충만하다면 그 사람은 성령 충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겸손의 영으로서 그분은 마음의 겸손함을 창조하시고, 자기 교만과 자기 의지 를 죽 이도록 하십니다(엡 5:21).
그래서 오늘 우리 역시 사도 바울의 체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오,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 2:20).
생기 있게 삽니다
무엇보다도 성령님은 생기의 영이십니다(창 2:7). 심지어 생기의 영은 마른 뼈까지도 살아나 게 하십니다(겔 37:5-6). 그래서 활동을 시작하고, 새로운 변화운동을 펼쳐나 갑니다.
기쁨과 찬양의 삶을 삽니다
성령 충만한 삶의 또 다른 면은 신비로운 심령의 노래가 가슴 깊은 곳에서 불려지고, 그런 심령 의 멜로 디가 노래로 표출됩니다(엡 5:18,19).
성령님은 찬양의 영으로서 육체에 속하지 않은 기쁨을 창출해주십니다.
마르틴 루터는 교회에 찬송이 없음을 발견하고는 복음적인 신앙을 전달해주는 신령한 노래들을 많이 작곡했습니다.
John and Charles Wesley는 거룩한 노래들로 부흥운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웨슬리의 부흥은 찬 양의 부흥운동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찬양은 성령님으로부터만 나오기에, 특히 반주자, 지휘자, 찬양대원들은 필수적으 로 성령 충만해야만 합니다. 성령으로 감동을 받은 찬양만이 모든 교인들을 적대적인 환경에서 승리하게 만들어 줍니다.
바울과 실라는 지하 감옥에서도 한 밤중에 찬송을 부르므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사역을 하게 합니다
성령님은 모든 기도에 영감을 주셔서 능력 있게 하시는 분으로서 신자들의 가슴속에 간구하는 영 을 불 러 일으키십니다(롬 8:26. 엡 6:18).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는 신자는 아직 그 가슴속에 성령님이 간구의 영으로서 역사하고 계시지 않는 것입니다.
깨어 기도하는 사람만이 성령 충만한 사람인 것입니다.
능력있게 삽니다
성령님은 무엇보다도 능력의 영이십니다. 창세기 1장은 생명의 창조자로, 요한복음 3장 은 새 생명의 재 창조자로, 그리고 사도행전 1장은 새 능력의 공급자로 등장하십니다.
그래서 생기의 영이 마른 뼈 속에 들어가시니, 곧 그들이 살아 일어나서 엄청나게 큰 군대를 이룹니다(겔 37:10).
이처럼 성령님은 우리에게 하늘의 능력을 불어 넣어주십니다(눅 24:49).
또 우리의 삶에 엄청난 활력을 불어 넣어주시는 위력의 영이십니다(행 1:8). 그러 므로 자 신의 한계를 거뜬히 뛰어넘게 하십니다. 초월적 삶을 가능케 하십니다.
따라서 새우같이 약한 사람도 성령 충만하면 고래처럼 힘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이나 바울, 그리고 초대 교회 성도들처럼 성령 충만한 신자가 되십시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