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성령의 물결이 흐르는 곳
본문
여호와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성전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올랐습니다. 그 물을 척량하니 일 천척, 이 천척, 삼 천척이 되는데 발목, 무릎 그리고 허리에 닿았고 어깨까지 올라와 헤엄칠 수 있는 물이 되었습니다.
그 물이 밖으로 흘러 나가니 물이 흐르는 곳마다 역사가 일어나는데 바다에 들어가니 썩어진 물이 살아나고 강물에 이르니 많은 생물과 고기가 살게 되고 강 좌우에 나무가 서고 잎이 푸르고 싱싱하여 아름다운 각종 열매가 달마다 맺히고 그 주변의 땅들은 옥토로 변하게 되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이것이 본문 말씀 가운데 나타난 에스겔이 본 환상입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구약의 예언자입니다. 미래에 되어질 희망과 소망의 예언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뿐만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 믿음의 성도들에게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서 일어났던 성령의 역사가 로마로 구라파로 미국으로 전 세계로 흘러들어 갈 때에 죽은 문화가 살아나고 죽은 심령이 살아나고 기적의 역사가 나타났다는 사실을 보여준 말씀입니다. 성전 동쪽의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으로 흐르다가 여호와 하나님의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내려 나중에 사람이 건너갈 수 없을 정도로 깊은 강이 되었는데 이러한 강의 근원이 성전이라는 사실입니다. 즉, 이 물은 여호와 하나님의 성소에서 솟아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은 결국 사해의 물을 정화시켜서 모든 생물이 살게 하는 근원이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생명을 얻는데 이것이 영원한 생명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교회는 성령 받는 가장 귀한 장소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교회에서 성령 받고 은혜받습니다. 성령의 생수는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의 몸된 제단에서 터집니다. 요한복음 7장 37-38절 말씀에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이는 그를 믿는 자의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셨습니다. 에스겔 47장에 흐르는 물은 성령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깊어가면 깊어 갈수록 더 깊어진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어떻게 나타납니까
1. 발목에서 시작합니다.
은혜를 받기 시작하면 누가 권면하지 않아도 교회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이러한 단계를 우리의 신체 일부에 비유한다면 성령의 은혜가 발목에 잠겨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성소로 달려나오는 발걸음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성령의 물이 발목에 차는 정도로만 나오는 신자로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2. 무릎의 단계로 올라와야 합니다.
무릎을 꿇는 것은 기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야 합니다. 무릎꿇는 시간이 많아져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인 호흡을 하며 기도의 깊은 맛을 느끼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이끌어 줄 때 진정 기도하는 삶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3. 허리의 단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몸소 보여주셨던 사랑과 겸손과 봉사와 나눔의 단계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자칫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셨던 봉사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4. 성령의 물이 충만해야 합니다.
물이 넘쳐서 발이 땅에서 떨어졌습니다.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204) 이때부터가 나의 삶을 완전히 맡기는 단계입니다. 내 발이 땅에 닿을 때는 내 힘으로 걸어가려고 애쓰기 때문에 넘어집니다. 물이 넘치면 내 몸을 물에 맡겨 버리게 됩니다. 성령에 맡기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발이 땅에 붙어 있을 때는 내 생각, 내 수단, 내 방법이 나오지만 성령이 충만하면 내 생각과 주장이 다 사라져 버리고 나의 인생을 여호와 하나님께 다 맡겨 버리게 됩니다. 완전히 성령의 이끌림을 받고 인도하시는 대로 사는 삶이 충만한 삶입니다.
얕은 물가에서 오가며 만족하는데 그치면 안됩니다. 기도의 세계로, 봉사의 세계로, 충만한 세계로 깊이 들어가서 성령의 인도하심대로 살아가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물이 흘러 넘쳐 충만해질 때 어떤 역사가 나타났습니까
1) 이 물은 바다를 소성하게 했습니다.
죽음의 바다로 염분이 너무 많아 고기들이 전혀 살 수 없는 곳, 역사적으로는 심판으로 멸망한 죽음의 땅이었던 곳에 생수가 흘러들어 죽음의 바다를 생명과 영생으로 소생케 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곳은 죽은 심령이 살아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구원의 복음은 죽을 수밖에 없는 영혼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소생과 영생의 역사입니다.
본문 말씀에 계속해서 기록된 말씀은 모든 것이 '산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살리는 운동입니다. 죽은 사람을 살리고, 문화를, 사회를 살리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성령의 물결이 가는 곳마다 살리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쓴물이 단물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다 마라의 쓴물을 마시게 됩니다. 마치 낙동강의 폐수를 마신 것 같습니다. 심한 갈증에 쓴물을 마신 그들은 구토하고 불평합니다. 하지만 모세를 통해 던진 나뭇가지로 물이 생수로 변했고 그들은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세계는 조금씩 마라의 물처럼 사해의 바다와 같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모든 피조물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죄악으로 인해 심령이 병들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마라의 쓴물을 단물되게 하고 죽음의 바다를 다시 살리는 역사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오직, 성령의 역사로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회가, 나라가, 민족이, 세계가 성령의 역사로 살아나야 합니다.
2) 부흥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령의 물이 강으로 들어가니 메말랐던 강에 고기떼가 가득찼습니다. 강좌우에 선 나무들이 풍성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생물이 소생하여 살게 되었고 고기가 많아졌다는 말은 새로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도저히 소생할 수 없는 인간에게 복음을 허락하셔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제자들을 불러 모으십니다. 성령은 부흥을 일으키는 분입니다. 경제부흥, 심령부흥, 나라부흥, 모든 부흥은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의 불이 임하니 기독교가 불같이 일어났습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이 불같이 일어나는 역사가 늘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3) 생동감이 넘치고 싱싱하게 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성령의 물이 흐르기 때문에 시들지 않습니다. 가물어 메마른 심령에 무엇이 힘을 줍니까 성령입니다. 예레미야 17장 8절 말씀에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더위가 오거나 가물어도 시들지 않습니다. 우리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이 내 마음속에 넘치고 뿌리를 깊이 박을 때 환난과 시험이 와도 나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나의 인생은 싱싱합니다. 심령이 메말라 있으면 성령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날 나의 신앙이 힘이 있고 싱싱했는데 점점 시들어진 심령이 있다면 이시간 소생함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열매를 내 힘으로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내 힘으로 살 수 없습니다.
성령은 우리의 참 안내자입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임하신 성령의 역사가 온 세계를 다 점령한 것처럼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마지막 세상 떠나실 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의 물결이 강같이 바다와 같이 흐를 때 나의 심령이, 가정이, 사회, 국가가 소생 되어지고 영원한 생수가 넘치게 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물이 밖으로 흘러 나가니 물이 흐르는 곳마다 역사가 일어나는데 바다에 들어가니 썩어진 물이 살아나고 강물에 이르니 많은 생물과 고기가 살게 되고 강 좌우에 나무가 서고 잎이 푸르고 싱싱하여 아름다운 각종 열매가 달마다 맺히고 그 주변의 땅들은 옥토로 변하게 되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이것이 본문 말씀 가운데 나타난 에스겔이 본 환상입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구약의 예언자입니다. 미래에 되어질 희망과 소망의 예언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뿐만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 믿음의 성도들에게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서 일어났던 성령의 역사가 로마로 구라파로 미국으로 전 세계로 흘러들어 갈 때에 죽은 문화가 살아나고 죽은 심령이 살아나고 기적의 역사가 나타났다는 사실을 보여준 말씀입니다. 성전 동쪽의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으로 흐르다가 여호와 하나님의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내려 나중에 사람이 건너갈 수 없을 정도로 깊은 강이 되었는데 이러한 강의 근원이 성전이라는 사실입니다. 즉, 이 물은 여호와 하나님의 성소에서 솟아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은 결국 사해의 물을 정화시켜서 모든 생물이 살게 하는 근원이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생명을 얻는데 이것이 영원한 생명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교회는 성령 받는 가장 귀한 장소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교회에서 성령 받고 은혜받습니다. 성령의 생수는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의 몸된 제단에서 터집니다. 요한복음 7장 37-38절 말씀에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이는 그를 믿는 자의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셨습니다. 에스겔 47장에 흐르는 물은 성령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깊어가면 깊어 갈수록 더 깊어진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어떻게 나타납니까
1. 발목에서 시작합니다.
은혜를 받기 시작하면 누가 권면하지 않아도 교회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이러한 단계를 우리의 신체 일부에 비유한다면 성령의 은혜가 발목에 잠겨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성소로 달려나오는 발걸음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성령의 물이 발목에 차는 정도로만 나오는 신자로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2. 무릎의 단계로 올라와야 합니다.
무릎을 꿇는 것은 기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야 합니다. 무릎꿇는 시간이 많아져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인 호흡을 하며 기도의 깊은 맛을 느끼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이끌어 줄 때 진정 기도하는 삶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3. 허리의 단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몸소 보여주셨던 사랑과 겸손과 봉사와 나눔의 단계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자칫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셨던 봉사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4. 성령의 물이 충만해야 합니다.
물이 넘쳐서 발이 땅에서 떨어졌습니다.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204) 이때부터가 나의 삶을 완전히 맡기는 단계입니다. 내 발이 땅에 닿을 때는 내 힘으로 걸어가려고 애쓰기 때문에 넘어집니다. 물이 넘치면 내 몸을 물에 맡겨 버리게 됩니다. 성령에 맡기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발이 땅에 붙어 있을 때는 내 생각, 내 수단, 내 방법이 나오지만 성령이 충만하면 내 생각과 주장이 다 사라져 버리고 나의 인생을 여호와 하나님께 다 맡겨 버리게 됩니다. 완전히 성령의 이끌림을 받고 인도하시는 대로 사는 삶이 충만한 삶입니다.
얕은 물가에서 오가며 만족하는데 그치면 안됩니다. 기도의 세계로, 봉사의 세계로, 충만한 세계로 깊이 들어가서 성령의 인도하심대로 살아가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물이 흘러 넘쳐 충만해질 때 어떤 역사가 나타났습니까
1) 이 물은 바다를 소성하게 했습니다.
죽음의 바다로 염분이 너무 많아 고기들이 전혀 살 수 없는 곳, 역사적으로는 심판으로 멸망한 죽음의 땅이었던 곳에 생수가 흘러들어 죽음의 바다를 생명과 영생으로 소생케 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곳은 죽은 심령이 살아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구원의 복음은 죽을 수밖에 없는 영혼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소생과 영생의 역사입니다.
본문 말씀에 계속해서 기록된 말씀은 모든 것이 '산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살리는 운동입니다. 죽은 사람을 살리고, 문화를, 사회를 살리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성령의 물결이 가는 곳마다 살리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쓴물이 단물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다 마라의 쓴물을 마시게 됩니다. 마치 낙동강의 폐수를 마신 것 같습니다. 심한 갈증에 쓴물을 마신 그들은 구토하고 불평합니다. 하지만 모세를 통해 던진 나뭇가지로 물이 생수로 변했고 그들은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세계는 조금씩 마라의 물처럼 사해의 바다와 같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모든 피조물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죄악으로 인해 심령이 병들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마라의 쓴물을 단물되게 하고 죽음의 바다를 다시 살리는 역사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오직, 성령의 역사로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회가, 나라가, 민족이, 세계가 성령의 역사로 살아나야 합니다.
2) 부흥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령의 물이 강으로 들어가니 메말랐던 강에 고기떼가 가득찼습니다. 강좌우에 선 나무들이 풍성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생물이 소생하여 살게 되었고 고기가 많아졌다는 말은 새로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도저히 소생할 수 없는 인간에게 복음을 허락하셔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제자들을 불러 모으십니다. 성령은 부흥을 일으키는 분입니다. 경제부흥, 심령부흥, 나라부흥, 모든 부흥은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의 불이 임하니 기독교가 불같이 일어났습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이 불같이 일어나는 역사가 늘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3) 생동감이 넘치고 싱싱하게 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성령의 물이 흐르기 때문에 시들지 않습니다. 가물어 메마른 심령에 무엇이 힘을 줍니까 성령입니다. 예레미야 17장 8절 말씀에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더위가 오거나 가물어도 시들지 않습니다. 우리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이 내 마음속에 넘치고 뿌리를 깊이 박을 때 환난과 시험이 와도 나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나의 인생은 싱싱합니다. 심령이 메말라 있으면 성령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날 나의 신앙이 힘이 있고 싱싱했는데 점점 시들어진 심령이 있다면 이시간 소생함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열매를 내 힘으로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내 힘으로 살 수 없습니다.
성령은 우리의 참 안내자입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임하신 성령의 역사가 온 세계를 다 점령한 것처럼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마지막 세상 떠나실 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의 물결이 강같이 바다와 같이 흐를 때 나의 심령이, 가정이, 사회, 국가가 소생 되어지고 영원한 생수가 넘치게 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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