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성령의 약속
본문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성령이 강림하더라도 우리가 성령을 받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것은 아무리 빵을 먹고 싶어도 그림 속에 있는 빵을 먹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한 것을 가리켜서 그림의 떡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귀하고 소중한 성령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입니다.
요엘 2장 28절은 이와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그런데 성경에 보면 "만민"이라는 글자 위에 "1"이라는 숫자가 붙어있는데, 난외주에 보면 그것은 모든 육체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2장 17절은 베드로가 설교를 하면서 요엘 2장 1절을 다음과 같이 인용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그러면 말세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왜 육체에 여호와 하나님의 영인 성령을 부어주신다고 말씀하셨을까요 그 까닭은 말세에는 육신을 최고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자기 몸을 가꾸는 일에 최고로 투자를 합니다. 그래서 많은 돈을 들여 최고로 좋은 화장품을 사서 몸에 바릅니다.
옛날에는 최고의 화장품이 분나무에서 나오는 분가루였습니다. 분나무 열매가 새까맣게 익으면 껍질을 벗겨 곱게 빻은 후 말려서 그것을 얼굴에 발랐습니다. 그리고 아이새도우용 연필로 눈썹을 그린 것이 아니라 불탄 성냥개비로 눈썹을 그렸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육신적인 것보다는 도덕이 더 살아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른을 보면 무릎을 꿇을 줄 알았습니다.
요즘에도 교양을 갖춘 사람은 자기 부모님의 이름을 말할 때, "자 자 자입니다"하고 말합니다. TV프로그램 중에 수요일 아침마다 이산가족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거기에 많은 사람이 출연해서 어렸을 때 잃어버린 부모님을 찾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나와서 부모님을 찾는 사람 중에서, "우리 부모님의 이름은 자 자 자입니다"하고 예의바르게 말하는 사람을 찾기 힘듭니다. 왜 그럴까요 아마도 어렸을 때 부모를 잃어버려서 부모에게 예절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부모의 이름을 말할 때, "자 자 자입니다"하고 답하는 것은 바로 성경의 법칙입니다.
구약시대에 살던 이스라엘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마음대로 부르지 못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무나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 대신에 별칭으로 아도나이(Adonai), 다시 말해서 주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가 되면 예절은 전부 무너지고 육신만 최고로 여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신을 잘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애를 쓰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많은 돈을 들여서 부모님이 주신 육신을 이렇게 저렇게 수술을 합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얼굴을 예쁘게 보이려고 성형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는 얼마나 노래를 잘 부르는지 모릅니다. 어떻게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외모가 좀 부족한 점이 있다고들 합니다. 아마 본인도 그것이 고민일지 모릅니다.
어느 기자가 그녀와 인터뷰를 하면서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의 외모에 대해서 만족합니까"
그러자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우리 부모님이 주신 몸을 그대로 간직할 작정입니다. "
얼마나 예쁜 마음인지 모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모습 그대로 살겠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형수술을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왕이면 여자는 예쁘게 보여야 하고 남자는 호걸처럼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이 우상이 되면 안 됩니다.
그런데 말세가 되면 그런 것이 우상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전부 육신뿐입니다.
얼마 전 전 세계가 광우병 때문에 소란이 난 적이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소고기를 먹지 않고 돼지고기를 먹는다고도 합니다.
이렇게 짐승에게 병이 나는 것은 저주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짐승의 질병이 시작된 것에 대해서 성경은 출애굽기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애굽사람이 이스라엘 백성을 학대하면서 노예생활을 시키고 있을 때,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생활에서 해방시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모세를 애굽왕에게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애굽왕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재앙을 내리기 시작했는데, 그 재앙 중의 하나가 애굽에 있는 생축에 심한 악질이 생기는 재앙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물이 저주를 받아 물까지도 먹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잘 깨달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월이 갈수록 물이 피가 되어서 먹지 못하는 때가 오기 때문입니다. 전에는 우리나라의 어디서든지 물을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먹을 수 있는 물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먹을 수 있는 물의 절대량이 부족한 상태에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백성에게 마지막으로 오는 재앙입니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아모스 5장 4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에스겔 47장에 의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마른 뼈들이 널려있는 골짜기로 데려간 후 이와 같이 물으셨습니다.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에스겔 선지자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자 마른 뼈들이 서로 맞추어지고 힘줄이 생기며 살이 오르고 가죽이 덮였습니다.
그리고 에스겔이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자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면서 살아나 큰 군대를 이루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잊어버리고 살면 육체가 저주를 받아 폐암과 혈액암과 위암과 골수암과 같은 무서운 병에 걸리게 됩니다.
옛날에는 염병이나 천연두나 폐병이 가장 무서운 병이었습니다. 그러나 의사와 과학자들이 연구를 해서 이런 병들을 고치게 되자 또 다른 병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을 때 혹시 암에 걸린 것이 아닐까 하고 무척 걱정을 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육체의 저주를 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회개를 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서 여호와 하나님이 여호와이신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교육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호와이신 줄 알 수 있습니까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영인 성령의 능력으로 알 수 있습니다.
스가랴 4장 6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여러분! 지금 각종 암병에 걸렸습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이 이 시간에 여러분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청소하시면 모든 암덩어리가 녹아지면서 병이 싹 낫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아무리 은혜를 받았더라도 육에서 탈피하지 못하면 여러분의 영이 자랄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전서 3장 1절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바울이 왜 이렇게 말했을까요 그것은 성령을 받은 사람이 육신으로 마친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향하여 이와 같이 탄식했습니다.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갈 3:3)
이처럼 성령으로 시작한 고린도 교인들이 성령으로 마치지 못하고 육체로 마쳤기 때문에 그들은 분쟁을 일으켜서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며 여호와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타락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전서 3장 2~3절에서 다음과 같이 권면했습니다.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또한 히브리서 5장 13~14절은 다음과 같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은 영이 죽어서 육체가 병들어 가고 있는 우리 인간을 살리기 위하여 말세에 여호와 하나님의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세에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성령을 충만히 받아 예언을 하며 구원을 완성케 하는 능력 있는 종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와 같이 귀하고 소중한 성령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입니다.
요엘 2장 28절은 이와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그런데 성경에 보면 "만민"이라는 글자 위에 "1"이라는 숫자가 붙어있는데, 난외주에 보면 그것은 모든 육체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2장 17절은 베드로가 설교를 하면서 요엘 2장 1절을 다음과 같이 인용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그러면 말세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왜 육체에 여호와 하나님의 영인 성령을 부어주신다고 말씀하셨을까요 그 까닭은 말세에는 육신을 최고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자기 몸을 가꾸는 일에 최고로 투자를 합니다. 그래서 많은 돈을 들여 최고로 좋은 화장품을 사서 몸에 바릅니다.
옛날에는 최고의 화장품이 분나무에서 나오는 분가루였습니다. 분나무 열매가 새까맣게 익으면 껍질을 벗겨 곱게 빻은 후 말려서 그것을 얼굴에 발랐습니다. 그리고 아이새도우용 연필로 눈썹을 그린 것이 아니라 불탄 성냥개비로 눈썹을 그렸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육신적인 것보다는 도덕이 더 살아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른을 보면 무릎을 꿇을 줄 알았습니다.
요즘에도 교양을 갖춘 사람은 자기 부모님의 이름을 말할 때, "자 자 자입니다"하고 말합니다. TV프로그램 중에 수요일 아침마다 이산가족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거기에 많은 사람이 출연해서 어렸을 때 잃어버린 부모님을 찾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나와서 부모님을 찾는 사람 중에서, "우리 부모님의 이름은 자 자 자입니다"하고 예의바르게 말하는 사람을 찾기 힘듭니다. 왜 그럴까요 아마도 어렸을 때 부모를 잃어버려서 부모에게 예절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부모의 이름을 말할 때, "자 자 자입니다"하고 답하는 것은 바로 성경의 법칙입니다.
구약시대에 살던 이스라엘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마음대로 부르지 못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무나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 대신에 별칭으로 아도나이(Adonai), 다시 말해서 주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가 되면 예절은 전부 무너지고 육신만 최고로 여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신을 잘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애를 쓰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많은 돈을 들여서 부모님이 주신 육신을 이렇게 저렇게 수술을 합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얼굴을 예쁘게 보이려고 성형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는 얼마나 노래를 잘 부르는지 모릅니다. 어떻게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외모가 좀 부족한 점이 있다고들 합니다. 아마 본인도 그것이 고민일지 모릅니다.
어느 기자가 그녀와 인터뷰를 하면서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의 외모에 대해서 만족합니까"
그러자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우리 부모님이 주신 몸을 그대로 간직할 작정입니다. "
얼마나 예쁜 마음인지 모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모습 그대로 살겠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형수술을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왕이면 여자는 예쁘게 보여야 하고 남자는 호걸처럼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이 우상이 되면 안 됩니다.
그런데 말세가 되면 그런 것이 우상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전부 육신뿐입니다.
얼마 전 전 세계가 광우병 때문에 소란이 난 적이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소고기를 먹지 않고 돼지고기를 먹는다고도 합니다.
이렇게 짐승에게 병이 나는 것은 저주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짐승의 질병이 시작된 것에 대해서 성경은 출애굽기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애굽사람이 이스라엘 백성을 학대하면서 노예생활을 시키고 있을 때,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생활에서 해방시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모세를 애굽왕에게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애굽왕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재앙을 내리기 시작했는데, 그 재앙 중의 하나가 애굽에 있는 생축에 심한 악질이 생기는 재앙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물이 저주를 받아 물까지도 먹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잘 깨달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월이 갈수록 물이 피가 되어서 먹지 못하는 때가 오기 때문입니다. 전에는 우리나라의 어디서든지 물을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먹을 수 있는 물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먹을 수 있는 물의 절대량이 부족한 상태에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백성에게 마지막으로 오는 재앙입니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아모스 5장 4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에스겔 47장에 의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마른 뼈들이 널려있는 골짜기로 데려간 후 이와 같이 물으셨습니다.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에스겔 선지자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자 마른 뼈들이 서로 맞추어지고 힘줄이 생기며 살이 오르고 가죽이 덮였습니다.
그리고 에스겔이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자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면서 살아나 큰 군대를 이루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잊어버리고 살면 육체가 저주를 받아 폐암과 혈액암과 위암과 골수암과 같은 무서운 병에 걸리게 됩니다.
옛날에는 염병이나 천연두나 폐병이 가장 무서운 병이었습니다. 그러나 의사와 과학자들이 연구를 해서 이런 병들을 고치게 되자 또 다른 병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을 때 혹시 암에 걸린 것이 아닐까 하고 무척 걱정을 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육체의 저주를 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회개를 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서 여호와 하나님이 여호와이신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교육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호와이신 줄 알 수 있습니까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영인 성령의 능력으로 알 수 있습니다.
스가랴 4장 6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여러분! 지금 각종 암병에 걸렸습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이 이 시간에 여러분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청소하시면 모든 암덩어리가 녹아지면서 병이 싹 낫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아무리 은혜를 받았더라도 육에서 탈피하지 못하면 여러분의 영이 자랄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전서 3장 1절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바울이 왜 이렇게 말했을까요 그것은 성령을 받은 사람이 육신으로 마친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향하여 이와 같이 탄식했습니다.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갈 3:3)
이처럼 성령으로 시작한 고린도 교인들이 성령으로 마치지 못하고 육체로 마쳤기 때문에 그들은 분쟁을 일으켜서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며 여호와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타락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전서 3장 2~3절에서 다음과 같이 권면했습니다.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또한 히브리서 5장 13~14절은 다음과 같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은 영이 죽어서 육체가 병들어 가고 있는 우리 인간을 살리기 위하여 말세에 여호와 하나님의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세에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성령을 충만히 받아 예언을 하며 구원을 완성케 하는 능력 있는 종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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