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꿈과 환상을 주시는 성령
본문
모든 인생은 다 나름대로의 모두 꿈을 꾸면서 삽니다 인간은 그가 어떤 꿈을 갖고 생활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좋은 꿈 창조적인 꿈을 꾸든지 아니면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꿈을 꿈니다. 성공적인 꿈을 꾼 사람은 성공적인 삶을 살지만 불행한 꿈을 꾸는 사람은 비참한 인생을 삽니다. 오늘 읽은 요엘서의 본문 말씀은 성령 강림에 대한 예언이고 성령강림은 성 취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영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 다 그리고 그 부어 주신 결과 꿈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의 본문에는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 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라고 하 셨습니다. 성령 받은 가장 기초적인 증거는 꿈과 환상을 갖는 것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의 특징을 말하자면
1)꿈을 가진 사람은 미래 지향적이라는 것입니다 너희 젊은이는 장래 일을 말한다는 것은 성령이 임하시면 미래를 바라보고 사는 삶이 된다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세 종류의 생각을 하면서 삽니다. 하나는 과거를 늘 추억하면서 살아가는 과거 지향적인 사람입니다 현실 안주형의 사람과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는 미래 지향적인 사람입니다 과거지향주의 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옛날을 늘 말하고 옛날이 좋았다고 말 하고 옛날을 향수하며 삽니다. 물론 과거를 잠간 추억하는 것도 삶에 있어 참고 자료는 됩니다. 성령 받지 못한 사람들은 과거를 말하고. 현실의 어려운 점을 말합니다. 그래서 불평이 나오고 결국 과거에 사로 잡히고 퇴보적인 사람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할 때에 백성들이 자유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을 향하여 나아가다가 물도 없고 길도 없으며 고기도 없다고 지도 자 모세와 아론을 향하여 불평 원망을 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원망을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로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 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 도다 하매 그 소리를 들으시고 그 사람들은 한 사람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 소리를 들으시고 그 말대로 역사하셨습니다. 이 원망하고 불신앙의 말을 한 과거 지향주의적인 사람들은 하나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시체가 광야의 태양빛 아래서 하얗게 바래 버리고 말았습니 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는 말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소리를 들으시고 그 들은 대로 행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지나간 과거는 존중하고 참고할 수 있으나 성령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들은 미래를 향하여 꿈을 갖고 전진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며 복음을 전하여 곳곳에 교회를 세우고 빛을 드러낸 바울 사도는 말하기를 빌3;13에 형제들아 나는 아직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 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가노라 하셨습니다.
사람이 잊을 것은 빨리 잊고 정리할 것은 빨리 정리하여야 합니다. 뒤에 있는 것은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잊어 버려야 합니다. 좋은 과거의 일만 생각하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이 되고 과거의 나쁜 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패배주의적인 사람이 됩니다 과거에 사로 잡혀 사는 사람은 아무런 창조적인 일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 다
역사에 있어 크게 성공한 사람은 큰 꿈을 꾼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크게 성공을 맛보았던 것입니다 성경은 믿음이 있는 사람은 꿈을 꾸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히11장에는 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다" 라고 말하고는 꿈을 꾼 사람들의 이름들을 나열하였는데, 이들이 곧 믿음의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가진 것이 없기에, 내일의 소망을 가지고 그것을 얻으려고 꿈을 꿉니 다.
그런데 히브리 기자는 그가 꾸는 그 꿈이 믿음 안에서 오늘 실상이 된다 고 하였습니다. 지금 손안에 없기에 눈으로 보지 못하지만, 믿음으로 꿈을 꾸는 자에게는 그 것들이 실제로 눈으로 보는 것처럼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현재의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미래의 사실을 보는 것처 럼 행동하였습니다 히브리서 11장 7절에 노아의 예를 보면 노아는 그 당대의 사람들에게 손가 락질을 당하면서 방주를 지었습니다. 사람들이 그를 미쳤다고 했습니다. "꿈 깨시오! 노아 양반"하면서 조롱했습니다. 노아는 장래에 일어날 홍수를 오늘 그는 실상으로 보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홍수를 내려서 불신자들을 모두 쓸어버릴 것이라는 것은 허상이 아니라 실상이었습니다.
당대의 사람들은 자기들의 두 눈으로 너무나 화창하고 맑은 하늘을 쳐다보 면서 노아의 말을 허상이라고 비꼬았습니다. 그들은 자기네들의 두 눈으로 똑똑히 보는 현실에 기초하여 노아의 말을 전 혀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노아는 믿음으로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 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다"고 본문은 기 술하고 있습니다. 노아는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았습니다. 여기에 믿음의 위대성이 있습니다. 히브리 기자가 예를 들어 말한 아브라함도 큰 꿈을 꾸던 사람이었습니다. 자기가 살던 고향땅의 비옥한 곳이고, 더구나 그곳에 75년간을 살아서 정든 고장이며, 자기네 친인척들이 한 마을을 이루고 같이 재미있게 살고 있었는 데, 이런 고장을 떠나서 미지의 땅으로 향했다는 것은 오늘에 아니라 내일에 희망을 건 사람, 큰 꿈을 꾼 사람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이토록 엄청난 꿈을 꿀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뢰하고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믿음으로 미래의 약속의 땅을 오늘 받은것 처럼 보았고, 그래서 미지에의 세 계로 달려 나갔던 것입니다. 이 계획을 처음 들은 친척들, 친구들이 아브라함에게 못가도록 말리면서 조롱하엿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종래 그 꿈에서 깨어나지 않고 꿈의 성취를 향한 여정에 올랐 던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꿈을 갖은 사람을 축복하시고 새롭게 하십니다 그리고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꿈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많은 사회가 변화됩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미래를 바라보고 전진하시는 성도들이 되시 기를 바랍니다
2)꿈과 이상이 있는 사람은 어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현재의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미래의 영광의 날을 바라 보고 낙심하지 아니합니다 성령은 꿈과 이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도와서 그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빠질수록 더 적극적인 사람이 되게 합니다. 죽은 나무와 산나무는 비가 오면 확연히 구분됩니다. 산 나무는 비가 오면 그 뿌리를 깊게 내리고 더욱 그 빛이 청초록으로 빛납 니다. 그러나 죽은 나무는 썩게 되는 것입니다. 꿈을 가슴에 품은 사람은 행복합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용감합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잘 참고 기다릴 줄도 압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꿈과 환상은 믿음이 있는 자의 소유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꿈을 꾸었고 이 꿈 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어려움을 참고 견디었습니다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의 꿈을 알기 전 자기가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려고 하는 꿈을 가지고 활동하다가 대 실패하고 광야로 도망가는 신세가 되었습 니다. 그러나 모세는 광야에서 양을 칠 때에 가시나무 떨기 중에 나타나신 여호와 하나님 의 음성을 듣게되었고 이제는 자기 꿈이 아닌 여호와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모세가 이 꿈을 이루기 위하여는 세상에 속한 애굽의 영화를 버려야했습니 다.
히11:24-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25-도리어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 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다고 하였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현재의 영화를 미래를 위하여 버립 니다. 그리고 더욱 가치 있는 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합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방종하지 않습니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고 하였습니다. 꿈이 있으면 함부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성실합니다. 낙심하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꿈꾸는 자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요셉은 17세에 꿈을 꾼 뒤에 종으로 팔려 갔습니다. 그러나 성실함으로 보디발 집안의 총무가 되었습니다. 억울하게 감옥에 끌려 갔으나 거기에서도 인정을 받아서 모든 죄인을 다스 리는 책임자가 되었고 마침내 바로의 꿈을 해몽하여 꿈을 이루기 까지 그 는 믿음을 잃어버리지 아니하였고 마침내 꿈의 성취를 보게 되었습니다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리라 하셨습니다 노인이 되면 점점 희망이 사라지고 왜인지 낙심하는 마음들이 고이게 마련 입니다. 가진 재산도 없고, 건강도 점점 약해집니다. 기억력이나 능력도 줄어들고, 젊었을 때 그렇게 충천하던 열심이나 용기가 사라지고 매사에 자신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던 친구들이 하나 둘 씩 사라져 감으로 점점 외로움이 가 득 차게 되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시면 노인들도 꿈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최효섭 목사님의 노년과 죽음이라는 책에서 보면 '마음에 따라 인간은 젊기도 하고 늙기도 한다. 고 하였습니다 즉 스스로 늙었다고 느끼면 40세라도 늙은 것이고, 스스로 젊었다고 생각하 면 80세라도 젊은 것입니다. 사람이 연세가 들어서 이제 배울 만한 것은 다 배웠다 라고 생각하면서 더 이상 배우려고 하지 아니하면 30세라도 늙은 것이고 아직 나는 부족하니 배 울 것이 많다라고 생각하면 70세라도 젊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마음에 의욕과 희망이 생기는 것이고, 그에 따라 인생이 달 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다른 말로 말하면, 여호와 하나님 앞에는 희망이 없는 인생은 없다는 것입 니다.
사업가는 사업을 왕성하게 하여서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크게 일하는 꿈 을 꾸어야 합니다. 학생은 청운의 꿈을 품고 미래를 위하여 준비합니다. 성실하게 자신의 삶의 미래를 위하여 준비된자 만이 꿈의 성취를 보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청년이거나 노년이거나 좋은 환경에 살거나 곤고한 환경 에 사느냐에 달려있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의 신인 성령에 붙잡힌 바 되느냐 아 니냐에 따라 희망적인 인생이 되느냐 아니냐가 판가름되어 진다는 사실입니 다.
3)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문제는 좋은 환경이냐 나쁜 환경이냐가 아니라, 성령에게 사로 잡히 느냐 아니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행2:38에서 베드로가 외치기를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라 했 는데, 그 다음을 잘 들으십시오. 39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여호와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고 했습니다. 회개하여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을 때 구원받는 백성으로 이 세상에서 승리적인 삶을 살 수가 있 는 것입니다. 힘있게 능력 있게 살기 위하여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던 전날 밤에 제자들은 모두 도망하였습니다. 3년 동안 배우고 이적을 보았으나 그들은 너무나 무능한 무리들이었습니다. 자기 선생님이 붙들려 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음에도 가보지도 못했습니 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능력과 힘입니다. 힘이란 참으로 중요합니다. 우리나라가 폴란드를 2;0이긴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그만큼 준비하였고 노력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준비한 결과 지치지 않고 승리한 것입니다 세상에 원이 없는 결과가 있을 수 없습니다 힘이 있을 때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능력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바로 성령께서 능력을 주십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믿음이 생깁니다. 비전이 생기게 됩니다. 성령을 받아 꿈을 가지고 일할 때 바울과 같이 선한 싸움을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임해야 합니다. 마귀를 이길 수가 있습니다. 마귀는 지금도 찾아오고 있습니다. 성령 받아 이기고 이기는 능력의 소유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사랑하기에 봉사하는 것도 기쁘고 좋기만 합니다. 교회를 사랑하게 합니다. 주의 종들을 사랑하게 합니다. 더 나아가 사랑할 수 없는 사람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지는 것입니 다. 그러기에 부활하신 우리 주님이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아라" 하신 이유 가 여기에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말세에 남종과 여종들에게 물붓듯이 성령을 부어 주신다고 하셨습 니다 성령 받아야 부활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성령 받으면 능력의 사람이 됩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이러한 성령의 능력을 다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내용을 정리합니다 1)꿈이 있는 사람은 미래 지향적입니다 2)꿈이 있는 사람은 현재의 모든 고난을 잘 참고 견딥니다. 3)꿈이 있는 사람은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그리하여 요셉처럼 모세처럼 아브라함처럼 꿈의 성취를 맛보면서 힘차게 승리하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꿈을 가진 사람의 특징을 말하자면
1)꿈을 가진 사람은 미래 지향적이라는 것입니다 너희 젊은이는 장래 일을 말한다는 것은 성령이 임하시면 미래를 바라보고 사는 삶이 된다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세 종류의 생각을 하면서 삽니다. 하나는 과거를 늘 추억하면서 살아가는 과거 지향적인 사람입니다 현실 안주형의 사람과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는 미래 지향적인 사람입니다 과거지향주의 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옛날을 늘 말하고 옛날이 좋았다고 말 하고 옛날을 향수하며 삽니다. 물론 과거를 잠간 추억하는 것도 삶에 있어 참고 자료는 됩니다. 성령 받지 못한 사람들은 과거를 말하고. 현실의 어려운 점을 말합니다. 그래서 불평이 나오고 결국 과거에 사로 잡히고 퇴보적인 사람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할 때에 백성들이 자유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을 향하여 나아가다가 물도 없고 길도 없으며 고기도 없다고 지도 자 모세와 아론을 향하여 불평 원망을 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원망을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로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 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 도다 하매 그 소리를 들으시고 그 사람들은 한 사람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 소리를 들으시고 그 말대로 역사하셨습니다. 이 원망하고 불신앙의 말을 한 과거 지향주의적인 사람들은 하나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시체가 광야의 태양빛 아래서 하얗게 바래 버리고 말았습니 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는 말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소리를 들으시고 그 들은 대로 행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지나간 과거는 존중하고 참고할 수 있으나 성령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들은 미래를 향하여 꿈을 갖고 전진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며 복음을 전하여 곳곳에 교회를 세우고 빛을 드러낸 바울 사도는 말하기를 빌3;13에 형제들아 나는 아직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 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가노라 하셨습니다.
사람이 잊을 것은 빨리 잊고 정리할 것은 빨리 정리하여야 합니다. 뒤에 있는 것은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잊어 버려야 합니다. 좋은 과거의 일만 생각하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이 되고 과거의 나쁜 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패배주의적인 사람이 됩니다 과거에 사로 잡혀 사는 사람은 아무런 창조적인 일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 다
역사에 있어 크게 성공한 사람은 큰 꿈을 꾼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크게 성공을 맛보았던 것입니다 성경은 믿음이 있는 사람은 꿈을 꾸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히11장에는 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다" 라고 말하고는 꿈을 꾼 사람들의 이름들을 나열하였는데, 이들이 곧 믿음의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가진 것이 없기에, 내일의 소망을 가지고 그것을 얻으려고 꿈을 꿉니 다.
그런데 히브리 기자는 그가 꾸는 그 꿈이 믿음 안에서 오늘 실상이 된다 고 하였습니다. 지금 손안에 없기에 눈으로 보지 못하지만, 믿음으로 꿈을 꾸는 자에게는 그 것들이 실제로 눈으로 보는 것처럼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현재의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미래의 사실을 보는 것처 럼 행동하였습니다 히브리서 11장 7절에 노아의 예를 보면 노아는 그 당대의 사람들에게 손가 락질을 당하면서 방주를 지었습니다. 사람들이 그를 미쳤다고 했습니다. "꿈 깨시오! 노아 양반"하면서 조롱했습니다. 노아는 장래에 일어날 홍수를 오늘 그는 실상으로 보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홍수를 내려서 불신자들을 모두 쓸어버릴 것이라는 것은 허상이 아니라 실상이었습니다.
당대의 사람들은 자기들의 두 눈으로 너무나 화창하고 맑은 하늘을 쳐다보 면서 노아의 말을 허상이라고 비꼬았습니다. 그들은 자기네들의 두 눈으로 똑똑히 보는 현실에 기초하여 노아의 말을 전 혀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노아는 믿음으로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 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다"고 본문은 기 술하고 있습니다. 노아는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았습니다. 여기에 믿음의 위대성이 있습니다. 히브리 기자가 예를 들어 말한 아브라함도 큰 꿈을 꾸던 사람이었습니다. 자기가 살던 고향땅의 비옥한 곳이고, 더구나 그곳에 75년간을 살아서 정든 고장이며, 자기네 친인척들이 한 마을을 이루고 같이 재미있게 살고 있었는 데, 이런 고장을 떠나서 미지의 땅으로 향했다는 것은 오늘에 아니라 내일에 희망을 건 사람, 큰 꿈을 꾼 사람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이토록 엄청난 꿈을 꿀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뢰하고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믿음으로 미래의 약속의 땅을 오늘 받은것 처럼 보았고, 그래서 미지에의 세 계로 달려 나갔던 것입니다. 이 계획을 처음 들은 친척들, 친구들이 아브라함에게 못가도록 말리면서 조롱하엿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종래 그 꿈에서 깨어나지 않고 꿈의 성취를 향한 여정에 올랐 던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꿈을 갖은 사람을 축복하시고 새롭게 하십니다 그리고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꿈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많은 사회가 변화됩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미래를 바라보고 전진하시는 성도들이 되시 기를 바랍니다
2)꿈과 이상이 있는 사람은 어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현재의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미래의 영광의 날을 바라 보고 낙심하지 아니합니다 성령은 꿈과 이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도와서 그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빠질수록 더 적극적인 사람이 되게 합니다. 죽은 나무와 산나무는 비가 오면 확연히 구분됩니다. 산 나무는 비가 오면 그 뿌리를 깊게 내리고 더욱 그 빛이 청초록으로 빛납 니다. 그러나 죽은 나무는 썩게 되는 것입니다. 꿈을 가슴에 품은 사람은 행복합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용감합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잘 참고 기다릴 줄도 압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꿈과 환상은 믿음이 있는 자의 소유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꿈을 꾸었고 이 꿈 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어려움을 참고 견디었습니다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의 꿈을 알기 전 자기가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려고 하는 꿈을 가지고 활동하다가 대 실패하고 광야로 도망가는 신세가 되었습 니다. 그러나 모세는 광야에서 양을 칠 때에 가시나무 떨기 중에 나타나신 여호와 하나님 의 음성을 듣게되었고 이제는 자기 꿈이 아닌 여호와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모세가 이 꿈을 이루기 위하여는 세상에 속한 애굽의 영화를 버려야했습니 다.
히11:24-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25-도리어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 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다고 하였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현재의 영화를 미래를 위하여 버립 니다. 그리고 더욱 가치 있는 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합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방종하지 않습니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고 하였습니다. 꿈이 있으면 함부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성실합니다. 낙심하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꿈꾸는 자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요셉은 17세에 꿈을 꾼 뒤에 종으로 팔려 갔습니다. 그러나 성실함으로 보디발 집안의 총무가 되었습니다. 억울하게 감옥에 끌려 갔으나 거기에서도 인정을 받아서 모든 죄인을 다스 리는 책임자가 되었고 마침내 바로의 꿈을 해몽하여 꿈을 이루기 까지 그 는 믿음을 잃어버리지 아니하였고 마침내 꿈의 성취를 보게 되었습니다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리라 하셨습니다 노인이 되면 점점 희망이 사라지고 왜인지 낙심하는 마음들이 고이게 마련 입니다. 가진 재산도 없고, 건강도 점점 약해집니다. 기억력이나 능력도 줄어들고, 젊었을 때 그렇게 충천하던 열심이나 용기가 사라지고 매사에 자신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던 친구들이 하나 둘 씩 사라져 감으로 점점 외로움이 가 득 차게 되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시면 노인들도 꿈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최효섭 목사님의 노년과 죽음이라는 책에서 보면 '마음에 따라 인간은 젊기도 하고 늙기도 한다. 고 하였습니다 즉 스스로 늙었다고 느끼면 40세라도 늙은 것이고, 스스로 젊었다고 생각하 면 80세라도 젊은 것입니다. 사람이 연세가 들어서 이제 배울 만한 것은 다 배웠다 라고 생각하면서 더 이상 배우려고 하지 아니하면 30세라도 늙은 것이고 아직 나는 부족하니 배 울 것이 많다라고 생각하면 70세라도 젊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마음에 의욕과 희망이 생기는 것이고, 그에 따라 인생이 달 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다른 말로 말하면, 여호와 하나님 앞에는 희망이 없는 인생은 없다는 것입 니다.
사업가는 사업을 왕성하게 하여서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크게 일하는 꿈 을 꾸어야 합니다. 학생은 청운의 꿈을 품고 미래를 위하여 준비합니다. 성실하게 자신의 삶의 미래를 위하여 준비된자 만이 꿈의 성취를 보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청년이거나 노년이거나 좋은 환경에 살거나 곤고한 환경 에 사느냐에 달려있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의 신인 성령에 붙잡힌 바 되느냐 아 니냐에 따라 희망적인 인생이 되느냐 아니냐가 판가름되어 진다는 사실입니 다.
3)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문제는 좋은 환경이냐 나쁜 환경이냐가 아니라, 성령에게 사로 잡히 느냐 아니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행2:38에서 베드로가 외치기를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라 했 는데, 그 다음을 잘 들으십시오. 39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여호와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고 했습니다. 회개하여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을 때 구원받는 백성으로 이 세상에서 승리적인 삶을 살 수가 있 는 것입니다. 힘있게 능력 있게 살기 위하여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던 전날 밤에 제자들은 모두 도망하였습니다. 3년 동안 배우고 이적을 보았으나 그들은 너무나 무능한 무리들이었습니다. 자기 선생님이 붙들려 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음에도 가보지도 못했습니 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능력과 힘입니다. 힘이란 참으로 중요합니다. 우리나라가 폴란드를 2;0이긴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그만큼 준비하였고 노력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준비한 결과 지치지 않고 승리한 것입니다 세상에 원이 없는 결과가 있을 수 없습니다 힘이 있을 때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능력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바로 성령께서 능력을 주십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믿음이 생깁니다. 비전이 생기게 됩니다. 성령을 받아 꿈을 가지고 일할 때 바울과 같이 선한 싸움을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임해야 합니다. 마귀를 이길 수가 있습니다. 마귀는 지금도 찾아오고 있습니다. 성령 받아 이기고 이기는 능력의 소유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사랑하기에 봉사하는 것도 기쁘고 좋기만 합니다. 교회를 사랑하게 합니다. 주의 종들을 사랑하게 합니다. 더 나아가 사랑할 수 없는 사람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지는 것입니 다. 그러기에 부활하신 우리 주님이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아라" 하신 이유 가 여기에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말세에 남종과 여종들에게 물붓듯이 성령을 부어 주신다고 하셨습 니다 성령 받아야 부활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성령 받으면 능력의 사람이 됩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이러한 성령의 능력을 다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내용을 정리합니다 1)꿈이 있는 사람은 미래 지향적입니다 2)꿈이 있는 사람은 현재의 모든 고난을 잘 참고 견딥니다. 3)꿈이 있는 사람은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그리하여 요셉처럼 모세처럼 아브라함처럼 꿈의 성취를 맛보면서 힘차게 승리하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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